후원물품 보내실곳 : 서울시 강서구 화곡4동 797-3(곰달래로255) 2층 팅커벨입양센터
02-2647-8255
춤추는펭귄님께서 봉사를 오시면서 간사들을 위한 맛있는 빵을 사다주셨습니다! 봉사를 오시면서 아이들 간식을 사가도 되는지 모르셔서 사람 간식을 사오셨더라고요! 봉사 와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린데 맛있는 빵을 엄청 많이 사다주셔서 점심에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남은 빵도 맛있게 먹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센터에 방문해주신 봉사자님이셨는데, 푸름이가 마음에 들었는지 쓰다듬을 엄청 받더라고요~ 열심히 쓰다듬어 주시니깐 푸름이가 눈을 감고 즐길 정도로 좋아했답니다! 오늘 봉사 오셔서 청소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아이들 하나하나 다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미르의 보호자이신 chess님, 박방울아빠님, Hase_so님 께서 센터에 방문하시면서 맛있는 감귤을 가져다주셨습니다! 저번에 주신 감귤도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는 더 많이 가져다주셨어요! 올겨울은 덕분에 원없이 귤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맛있게 먹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르도 함께 센터에 왔었는데요! 오랜만에 만난 미르는 역시나 발랄하고 귀엽더라고요! 다행히 미르는 센터에서 지냈던 기억이 좋게 남아있었나봐요~ 오자마자 배변패드에 소변도 누고 연근이 물도 뺏어먹으며 여기저기 사무실을 누비고 다니더라고요~
하지만 아침부터 보호자님들과 펫페어 다녀와서 그런지 누나 품에 안기자마자 피곤한 표정을 띠며 집에 가고 싶어 했답니다^-^
센터 와주신 덕분에 미르와 오랜만에 인사해서 너무나 신나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르야 다음에 또 놀러와♡
첫댓글 미르야, 반가워 ~
소중한 후원 감사합니다 ~
늘 따순 미소로 맞이해주셔서 감사해요 간사님~!
가족분들의 밝은 에너지 덕분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것 같아요! 이번에 주신 귤도 너무 맛있더라고요~ 항상 저희들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