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만28세입니다.
19년도에 단독실비를 가입했는데 매년 2천원 전후 올라서
12,770원 내다가 이번 갱신때 또 올라서
14,950원으로 오른다고 하더라구요ㅠㅠ
지금은 부담되는 비용은 아니지만
우체국 실손이 갱신때마다 금액이 많이 오르는 편인거 같아서요ㅠㅠ
매년 갱신때마다 계속 오르면 나중에는 금액도 커져서 부담되고
나이들수록 병원기록도 많아질 가능성이 크니 보험을 옮기기도 그렇고 해서
조금이라도 나이 어릴때
다른 보험사로 실손을 갈아타는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첫댓글 타사로 변경하셔도 실손의료비의 보험료는 오를 수 있어요
실손은 1년단위로 보험료가 달라지고 평생보험료 납부하셔야 하는 상황이라서
우체국이라서 보험료가 오르고 타사는 안오르는 것도 아니고
고지의무가 있거나 보험금 수령이력이 있을 경우는 보험 변경 시 불이익이 있을 확률이 높아서 현재 보험 유지하시는 편이 더 낫다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