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할아버지께선 상주상무 홈개막전을 기념해
키우는 소 2마리를 기증
상주 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기도 했고
연예인축구단 회오리의 팬싸인회도 열림
초대가수 성진우가 당시 불렀던 노래는 <포기하지마>
- 근데 상주시 시민구단은 포기했음(?) -
마야도 왔었고
하이라이트는 단연 태진아
(마야, 성진우도 태진아 사단으로 온거(?))
상주상무 첫 상대팀은 인천유나이티드
인천유나이티드 서포터즈가 첫 상주원정을 온 K리그 서포터즈
당시 경기는 상주상무가 승리하고,
당시 상주시민운동장 좌석 거의 꽉참
첫댓글 시장색이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음
원정갈때 주차장 보고 맨붕왔었는데...
시골장터분위기 기대했는데.. 광양구장보다도 못해서 실망했던 기억이
이제 추억이 되는구나.ㅜ
벌써 9년이 넘었네ㅠ 엊그제 같은데....
저는 광주상무보다 상주상무가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브랜드 네이밍도 무시하면 안되는데.... 내가 상주라는 도시와 단어를 1년동안 듣게된게 축구때문이었는데
222 상주라는 도시를 처음 알게됨
전 상주라는 도시를 몰랐던 건 아니지만 축구 때문에 귀에 익고 원정경기를 보러 몇번 방문했으니..
@포항답게 서울경기인천 이곳에 2300만명이 특히 젊은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네이버 다음보면서 상주라는걸 인식하는게 없을텐데....
그래도 중계도하고 스포츠란에 상주도 나오고 하이라이트도있는데.... 네이밍이라는게 돈으로 나오는게 없으니 사람들이 너무 무시하는거 같음
저 매치에 윤기원 선수도 뛰었었는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