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관계란게 어떤 한 가지로 일관적으로 정의해서 이루어지기는 어렵다.
사람도 천만가지 스타일이 있고 오랜기간 형성되어온 관습도 사람관계에서 무시할 수 없는 변수로 작용한다.
나는 제대로 된 연애는 못 해봤지만
나의 이상형과 사귀게 되다면 어떻게 하리라는 상상은 해본다.
사람관계는 기브엔 테이크라는 불변의
진리가 가장 큰 지배자로 굴림한다.
젊을때의 연애는 강력한 본인들도 제어하지 못하는 호르몬의 영향력이 큰 사람들이 있어서 객관적으로 어울리지 않아보이는 관계들도 이루어지곤 한다.
그러나 다 알아버린 중노년들의 연애사는 좀 다르다.
좀더 이기적이라고 보는 게 맞다.
여기에서 남녀의 생각 차이가 작용한다.
수수만년 내려온 습관은 남자는
어린 여자를 좋아한다는 거다.
나이 차이가 다섯살 이상 나면 여자들
DNA에는 난 어리니까 남자들이 나에게 베플어줘야 한다는 의식이 깊이 새겨져 있다.
또한 남자들은 어린 여자을 만날 수록
만족도가 충천하고 행복호르몬이 상승한단다.
그런 연상 연하의 만남에서 서로 이해충돌이 발생한다.
얼마전 벙에 나갔는데 찾아보니 나하고 동갑인 앞 남자분이 처음 보는 분이었는데 그냥 밥만 먹기 어색해서 말을 몇마디 건넸다.
형식적인 대답이 돌아왔다.
그런데 아홉살 연하인 여자한테 붙어서엄청나게 관심을 보이는 걸 보고 내가
이제 벙을 나오면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여자는 나이 많은 남자 만나주는 여자가 갑이라 생각하고 남자는 돈 안 쓰는
여자가 야속해진다.
남자들 돈 쓰는 여자를 원하면 동년배를 만나보는 것도 좋다.
경제적으로 자립되고 남부럽지 않은 전문직으로 살아왔고 노후가 보장된 내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카페에 나가 홀데 받는 자신에 화가 났다.
댓글 단 문화벙에만 나가고 이젠 카페에는 안 나가려 결심하고 있다.
언제 마음이 바뀔지는 모르지만.ㅠ
이상사진.음악등이 포함된 어느글이던 자유롭게 글을 올리시면 됩니다...
(단, 지나친 49금은 아니됩니다)
첫댓글 나의 생각임을 전제하고요.
남자들이 어린사람을 좋아한다고만
생각했었던적이 있었지요.
그게 다는 아니었다고 생각을 조금 바꿔봤어요.
젊은 여자사람이 보통의 인물이어도
나이들었어도 이쁜사람보다
더 이뻐 보이더라구요(지 눈에)
이유인즉슨
젊으니까 그냥 다 이쁘더라구요
그 젊은 자체가요.
그래서
나이들어 이쁜 사람도
물론 이쁘지만요.
젊은이들의 풋풋함이 이쁘고 싱그러워 보여서요.
해서 남자사람이 이쁜사람에게
먼저 눈길이 가는 이유가
여자눈에 눈에 띄게 이쁘지 않아도
젊으면 좀더 이뻐보여요.
그 이쁨이 먼저 눈길이 가니까
자기 모습을 잘 못보는 남자사람들이
첫눈에 이쁜 모습이 눈에 뜨여
눈길을 보내는게 지극히 현실이라
그냥 인정해주게 되더라구요.
자기 능력이 되어서(경제력ㆍ건강ㆍ자기외모도 나이 보다 젊게 관리등) 이쁜사람(젊음도 포함)
찾겠다는데 타인들은 간섭할 권리가 없음으로 지는
그리 해석하고 삽니다.
혼자라도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즐겁고
하고싶은거 해가면서 사는 현재도
행복하니까요.
물론 내게 잘 맞는 남친이 있으면 좋을수도 있겠지만요.
혼자라도 잘살면 둘이어도
잘 살아갈것으로요.
나이는 못 이긴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남자들 탓 한다기보다
나의 현실을 받아들이는 거지요.
속으로 나도 저 나이때는 고상하고 우아하고 뭐 빠지지 않았다 그럽니다.
다만 나이 어린 여자 찾으면서 돈 쓰는 거 억울해하는 게 잘못이라는 겁니다.
쇼핑센터에서 접시 하나를 구입 해도 이쁜게 눈이 가지요?...디자인.
다른 사람은 썩 이쁘다 말하지 않아도 본인이 이쁘면 사잖아요?개인 기호에 따라 구입 하는거죠.
남자가 여자를 볼 때에도 여자가 남자를 볼 때에도 같지 않을까요?본인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사람...디자인...ㅎ
60세인 여성도 ,70세인 여성도 그보다 나이 많은 남자들이 관심 갖고 좋아 할거에요..남자들이 어린 여자를 좋아 한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모임에 나가는 이유가 남자들 외로울까봐 말 상대 봉사 하시는것 아니잖아요.
그냥 내가 가고 싶으면 가셔야죠.
요즈음은 모임에 잘 못 가지만 예전에 가끔 모임 나가면 다른 사람들 사는 이야기도 듣게되고 재미 있던데요...ㅎ
본능을 뭐라하는 거 아니고요
기호에 따라서 어린 연자를 선택하려면 투자를 하는 거에도 너그러워야 한다는 겁니다.
여러 사람이 나오면 나이 많아도 뭍혀가니 별 문제가 없긴한데 소 모임에서는 나이 많은게 좀 그렇더라구요.
조회수를 높이고자하는 자극적인 제목 뽑기 정도~
생물학적인 이유도 있어요
나이들어 꽃 나무 좋아지는 이유가
나에게서 저물어져가는 생명력을 얻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여자든 남자든 나이들어감을 받아들이기도 해야하구
자연의 이치이지 않겠나 싶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젊었을때는 콧대만 높았고 이제는
나이들어서 물러나야 할때인 거 같긴한데 남자들 상관 안 하는 그런 특성 모임은 괜찮을 거 같긴합니다.
@꽃향기 어제 환영회 모임에서도 언니분들
모임 즐기시는데 너~무 보기 좋았어여^^
@재영재영 그랬군요 .
혹시 모임 나가게 된다면 동년배
여자가 나오는 곳에 나갈까봐요.
혼자 나이 많으니 뻘줌 ㅠ
@꽃향기 저두 모임을 자주 안나가다가
한번씩 나가믄 마이~ 뻘쭘하더라구요 ㅎ
그래도 버티는게 장땡 ㅎㅎㅎ
시간 나실 때 자주 나오셔여^^
맞아요~
좋은 남친있음 좋겠지만 주위에 보면 나이들어서도 여자는 아프지만 않음 혼자서도 잘 살아가더라구요~
그래서 연연하지않고 내려놓으면
마음도 편하고 카페생활하기 수월하더라구요~
좋은 하루되세요 ~^^
언니 어제 노래 짱!!!
@재영재영 ㅎㅎ 생큐~
뒤에 또 봐욧~^^
늘 씩씩한 캐런님 보기좋아요.
혼자도 잘 사는 여자들 강한 무기죠.
내려놓고 사는게 행복의 초석이죠ㅎ
이제 50 넘어서 새로운 님을 찾는데 있어서 이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재혼을 원하시는 분들은 패스 하고요 그냥 연애만 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부담 없이 친구처럼 애인 처럼
그런데 일방적으로 한쪽에서 계속 바라는 것은 상대를 지치게 만들죠. 기본적으로 .내가 행복해야지 상대방 행복을 위하여 연애 하는 것은 중년에서 점점 힘들어집니다.
늘 동등한 입장에서 관계를 원하면
남자들의 어린 여자 찾기도 포기해합니다.
@꽃향기 제 뜻은 그게 아닌데요
동등한 입장이 아녀요
내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 남자가 그만큼 해주면 남자 행복도 챙겨주는 여성이 많지 않다는 거죠
@뮤직아모르 그래서 어려운 겁니다.
내가 먼저 행복하다는 건 상대는 뭔가를 포기해야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서 젊고 멋진 남자를 포기한 대신 나를 돌봐줄 남자를 선택한 여자의 입장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쁘고 어린 여자를 만나야 행복한
남자는 그만큼 베플어야 관계가 대부분 유지됩니다.
@꽃향기 공개된 카페라 상세하게 댓글 달지 않아는데 이왕 이렇게 된것 조금 후에 게시판에 글 올리겠지만
제가 댓글 단 핵심은 이겁니다
여성 행복을 위하여 열심히 했는데 여성이 남자 행복을 배려 하지 못하고 오직 희생만 요구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모든 여성이 다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이런 이야기가 있잖아요 이세상에서 좋은 남자는 없다 단 내게 맞는 남자가 좋은 남자다
서로 맞는 짝을 찾으면 되는거죠
꽃향기님이
나이가 어때서요?
좋은 나이입니다.
나이가 50대여도
거의 70에 가까운
신체적 나이를 봅니다
탄력없이 늘어진 가슴과
체형.
옷 입었을땐 전혀 표가 안나지안.
(특히 사우나에서 많이 봄)
나이가 중요한건
아니예요
타고난것도 있지만
관리 잘 한 여자는
몸의 탄력과 자세 등등..
나이만 갖고 다가가는
남자들도 있지만,
무조건 나이어리다고
다가가진 않더라는요.
물빛님 반가워요.
오랜만입니다.
물빛님 신체나이는 50대로 보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긴하지요 .ㅎ
@꽃향기 헉~
무슨 망언을~ㅎ
50대나 60대나
다 똑같아요
늙어가는건.
중요한건
건강한 신체가
최고예요
외모와 나이에 치중할
사람들 그리 많진
않아요
내가 보기엔 꽃향기님
아름다워 보인답니다.
언제 모임서 얼굴 봐요~^^
@물빛 감사합니다.
언제 한 번 뵙길 바랍니다.ㅎ
,
꽃향기님
반가위요
저는
나이 잊구 삽니다
어쩌겠어오
가는 시간을
지금 부터라도
아껴서
살아보자구요
ㅎ
그냥
이대로도
이만큼도
감사 하다구요
그러다
어느날 보면
어쿠
내가 ?
이렇게 나이가
먹었구나
하지만
금새
이대로인 나를
사랑합니다
잘살아온
나
라구 애쓰
위안을 삼지요
아직도
한사람 밖에
안보이는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는
철딱서니
ㅎ
그냥
꿈일수도 있지만
꿈은
자유니까요
저는
자연을 좋아해서
한때
백대 명산을
다녔지요
지금도
트레킹 위주로
다닙니다
언제 트레킹
한번 같이
걸어보아요
요즘은
바다에서
백합캐기에.
재미 들려서
잼있게
다닙니다
ㅎ
ㅎ거리면서요
오롯이
우리
자신을 사랑하구
살자구요
오롯이 우리 자신을 사랑하고 살자는 말 백만배 공감됩니다.
아자아자 힘낼께요.
같이 화이팅하자구요.
누굴 만나기 위해
카페 활동하는 건 아니다 보니
마음이 편안해요
어린 여자에게 잘 보이려 애쓰는 건
시간 낭비라 생각하고요
그 시간을 제 행복을 위해 투자합니다~~
저도 누굴 만난다는 생각보다
소통으로 카페생활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직접 겪으니 씁쓸하긴 하더라구요.
나이 어린 여자에게
관심 갖고 잘 어울리는 남자
저는 좀 부럽던데요
전 마치 성추행 하는..
다 큰 조카를 껴안듯~
영 쑥스럽던데
힘이 없어 그런가?
스폰 해줄 능력이 없어 그런가?
암튼 또래 여자들이
훨씬 편하고 좋던데
내가 별종인 건가?
사람은 천차만별이죠.
스폰해줄 능력이 있어서이기도 할테지만 그냥 어린 여자가 좋으니 들이데는 남자들도 있어요.
과연 남자만 어린 여자를 좋아 할까요?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 제 경험 입니다.
어쩌다 모임에 가보고 님과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하 나도 나이를 먹었구나 예전의 내가 아니구나
이젠 말발도 잘 안 먹히는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이제 저도 모임에 안 가려구요.
젊음은 깡패고 얼굴은 무기 라더니 ..
어느새 주름진 얼굴을 가지고 나이는 먹고 하니
이제는 포기를 해야 할 것 같아 마음편히 사는길을
택했답니다.
그래도 파이팅 해봅시다.
노년에 등 긁어줄 동지라도 만날지..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래요
젊음을 따라가기는 힘든가봅니다.
나이들어가면서는 홀로 설 준비가 된 게 가장 큰 무기인 거 같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는 연상한테 관심 없다는 걸 알기때문에
어린 남자를 남자로 보지는 않습니다니다.
아무튼 다들 힘냈으면 합니다.
남자는 늙으면 정말 외로워지죠.
특히나 늙고 돈없는 남자는 사람취급도
못받는 게 현실. 남자란 예쁜여자를 보면
들이대게 설계가 되어있죠.
그래서 남자가 늙으면 오직 돈만이
무기가 되고 명함이 되는 듯 합니다.
옛말이 정확하더라구여.
남자는 돈 있어야 하고
여자는 예쁘고 볼 일 이라나요 ㅎㅎ
남자는 늙으면 돈으로 해결해야될 일이 대부분입니다.
여자들은 스스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서 남자에 비해 돈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예쁜여자 어린여자에게 들이데는 남자들한테 뭐라하는 게 아닙니다.
구지'' 여자의 더러운 본능'' 이라는
제목으로 여성혐오 글을 올릴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