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하게 삽겹살을 구워 먹었다. 그래도 그리 많이 먹은것은 아니라 다행이다...
땀을 많이 흘려 운동해야할것 같은데..... 더 힘들게 해야 할까...
63일째 17일 일요일
운동
없슴.
먹은양
아침 1/3(죽으로)
점심 1공기(나물 반찬)
저녁 1/3공기
간식 빵. 도너츠, 포도쥬스
광주 신세계 백화점 마지막 세일이라 거기까지 가서 3시간을 돌았다.
만보계를 가져오지 못했다...이런...
이것저것 먹기도 많이 먹었다.
운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생리 기간이라 몸이 많이 지친다...
이럴때도 꾸준히 해야 하는데...
60.0에서 꼼짝을 하지 않는 저울이 야속하다...
아~~~~~~~~~~~~~~~~~ 힘들다...
첫댓글 남자지만..;;; 여러분들 이야기 보면 그날에는 조금천천히 ... 쉬엄쉬엄하래요 무리하지말라고 하더군요... 그다음 황금기(?)... 그날이 오면 열심히 하래요 - - 잘빠진다고 하시던데 ㅎㅎ.. .. 일단 지금은 쉬엄...쉬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