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KOSPI 2,685.90pt (+0.61%) KOSDAQ 893.36pt (+0.78%)
-KOSPI는 외국인 순매수세에 0.61% 상승 마감. 월러 연준 이사가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2%에 근접해 떨어질 때까지 50bp 인상안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가운데 미국채 금리 상승세 재개. 中 PMI 수축국면 지속 등 불안요인으로 장 초반 KOSPI는 다소 불안한 등락과정을 보임. 특히 中 5월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 49.6(전월 47.4) 서비스업 PMI 47.8(전월 41.9) 모두 4월대비 개선되었으나 여전히 수축 국면 유지. 다만 오늘 中 국무원이 부가가치세 환급 정책 강화, 재정지출의 진행 가속화, 지방정부 특별채 발생 사용 가속화 등 경제 안정 정책을 발표. 中발 부양책 모멘텀 유입이 아시아 증시 전반적인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이날 증시는 자동차, 에너지화학, 기계장비 업종 강세로 상승 마감.
-업종별로 자동차(2.55%), 에너지화학(2.29%), 기계장비(2.12%) 등은 상승하였으나, 보험(-0.34%), 금융(-0.13%)은 하락하였음.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LG화학(+5.03%), 기아(+2.51%), NAVER(+2.49%) 등은 상승하였으나, POSCO홀딩스(-1.7%), 삼성SDI(-1.03%), 삼성전자(-0.44%) 등은 하락하였음.
2. 일본 Nikkei225 27,279.80pt (-0.33%)
-日증시는 이익 확정 매물에 0.33% 하락 마감. 전날까지 이틀 연속 750포인트 넘게 상승한 영향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증가하며 하락세 견인.
3. 중국 상해종합 3,186.43pt (+1.19%) 심천종합 2,006.95pt (+1.57%)
-中증시는 상하이 봉쇄 해제에 1.19% 상승 마감. 中 5월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와 서비스업 PMI 모두 호조를 보여 경기 회복 기대감 확산. 또한 中 국무원이 경제 안정 정책을 발표하며 경기 부양 의지 확인으로 상승세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