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표팀을 보니깐
저 선수들로 조금 다듬고 노력하면 아르헨티나가 구사하는
그런 패스게임 위주의 경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청소년 대표선수들이 전부 국가대표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청용 같은 A급 선수라도 국가대표에 당장 뽑히기도 힘들며
뽑힌다 해도 적응기간이 필요할 지라 시간을 가지고 노력해야 겠지만,
베어벡 감독님이 아시안컵을 마치고 물러나시든, 아니면 좀더 계시다 물러나시든,
그 다음 감독님은 아르헨티나 혹은 브라질 등 남미쪽이면 좋을 듯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엘사 전 아르헨티나 감독님 원츄~
솔직히 아르헨티나 수준의 패스게임은 무리겠지만 일본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관우 스타일의 선수도 기용될 가능성이 크겠구요.
다만 우리나라 선수들의 개인기와 패스의 정확성을 끌어올려야 하는데...
첫댓글 불가능함.... 스타일을 완전 바꿔야함.... 헤딩축구->패싱축구..... 개인적으로 일본이 아르헨축구랑 비슷...
축구 강국 스타일 따라가는것보다..예전 영표형님이 대한민국 다운 스타일이어야 한다.......... 이말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근디 불가능 한건가 ㅠㅋㅋ
중요한 건 월드컵 나가면 gg칠 확률이 높은 스타일이죠..
유소년 때부터 체질 개선해야 바뀔수 있겠죠
ㅇㅇ
청소년대표는 아르헨 축구와 흡사한거 같네여..태크닉도 좋구..스피드도 갖추고^^
비엘사 한번 데려와 보면 알듯
ㄴㄴ 엘리손도를 감독으로
비엘사 좋죠 ㅋ
안습인 개인능력으로 비엘사가 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