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이든 회사든 어디든 여자들이 죄다 쌩얼에 편한 옷차림을 하고 있음. 출근할땐 굳이 일찍일어나서 풀메 안해도됨
서비스직도 전부 쌩얼에 그냥 단정한 머리, 편안한 바지 유니폼 차림임
라섹이나 렌즈의 필요성을 못느껴서 다들 편하게 안경을 씀
반면 뷰티 미용업계는 쫄딱 망함... 화장품 소비가
줄어들고 머리는 주기적으로 뿌염 파마같은걸로
머릿결을 혹사시킬 필요가 없어서
그냥 기르거나 자르거나 묶거나함
다리털 겨털 제모 같은거 안해도됨 ㅇㅇ
패션시장도 불편한 하이힐 딱달라붙는 치마 원피스
스키니 이런옷들 죄다 사라짐.... 활동하기 편한 옷들이
잘 팔리고 각자 자기가 입고 싶은데로 자유 분방ㅇㅇ
다이어트 압박이 사라져서 그냥 자기가 먹고싶은거 다 먹고
배가 나오던 말던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운동만 하면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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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에게 이 모든게 유토피아 같지만
남자들에겐 그저 평범한 일상......
출처-본인
첫댓글 마지막줄 와닿네
남자들의 평범한 일상
생각만 해도 행복
남자들은 일상인데... 환멸
라식은..안경알이 너무 무거워서 코가 무겁거나 그 안경알때매 색이 다르게 보이는게 싫어서 했는뎅 ㅋㅋㅋ 코르셋영향이 없진 않지만 일단 하얀 종이 색을 내가 다르게 보고 있다는걸 인지한 순간부터 돌아버리겠어서 고민도 안하고 함
곧 이렇게 될거야!!!!!!! 화이팅!!!!!!!!
화이팅^^7
우리가 바뀌면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될지도 모르겠지
한남의일상인게 부럽다 시벌
양심없는 남자놈들. 화이팅해서 꼭 이런 정상적인 세계 만들자!
씨발 저게 한남 일상이라니....더 힘줘서 탈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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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고도근시라 안경 진짜 두꺼워서 흘러내리고 불편했는데 라섹 한거 진짜 후회안해
33 나도... 난시 심해서 렌즈가 눈에서 돌고 안경은 무거워서 코를 짓누르고 아프고..ㅠㅠ 난 목욕탕에서 엄마를 못찾았어..ㅜㅜ 진짜 광명 찾음
시발...
진짜 화장안하거 회사가는거 개꿀임 ㅠㅠㅠㅠㅠㅠ 제모도 안한지 오조오억년
근데 진짜 다이어트 염불외는사람 주변에 다~~~ 여자였음... 그것도 다 날씬한데 거기서 더 빼겠다고 술자리에서 안주 안먹거나 밥 굶고...진심 남자가 다이어트한다고 뭐안먹고 하는건 손에 꼽을정도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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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글이여 내 의견 아니고
글고 여시가 모르는것 같은데 이전인가 이후에 라식 라섹 코르셋이냐 아니냐 한껏 논란된 적 있었어 ㅋㅋㅋ
본문도 그냥 탈코가 실현되면 라식이나 렌즈의 ^필요성^을 못느끼기에 선택권이 넓어진단 정도로 예를 든 거 아닐까 ㅋㅋㅋ 나도 라섹해서 이해하는데 기분 나쁜 정도의 글은 아닌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