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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가 일본의 보증으로 세계은행으로부터 차관을 받음
- 데니스 슈미할(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총리는 우크라이나가 일본의 보증으로 세계은행(World Bank)으로부터 15억 달러(한화 약 1조 9,500억 원)의 차관을 받게 되었다고 발표함
- 슈미할 총리는 이번 차관이 우크라이나의 사회보장 강화와 경제 재건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힘
☐ 세계은행이 우크라이나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함
- 세계은행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340억 달러(한화 약 44조 2,000억 원)를 제공하기로 약속한 바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이미 이 중 220억 달러(한화 약 28조 6,000억 원)를 수령하였음
- 슈미할 총리는 세계은행과 국제금융공사(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가 추가로 80억 달러(한화 약 10조 4,000억 원)를 마련해 우크라이나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임
☐ 국제사회의 지원 덕분에 우크라이나의 외화보유고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함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National Bank of Ukraine)은 2023년 7월 1일 우크라이나의 외화보유고가 390억 달러(한화 약 50조 7,000억 원)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발표함
- 우크라이나 국립은행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재정 지원 덕분에 외화보유고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설명함
출처
Ukrinform, US News, The New Voice of Ukraine
원문링크1
원문링크3https://news.yahoo.com/ukraines-fx-reserves-hit-record-1140003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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