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연장 예정지 분양 활발
지하철 연장이 계획된 지역 인근에서 올해 총 16개 단지 1만6540가구가 분양된다.
현재 연장이 추진되고 있는 지하철은 3,7호선과 분당선과 신분당선으로 인근 아파트는 역
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7호선 연장구간인 서울서부 와 인천북부에서
올해 3개단지 에서 총 3064가구가 공급된다.
분당오리 역과 수원역간 연장사업에서는 총 4개단지 4620가구가 분양된다.
강남, 판교, 분당 정자동을 잇는 신분당선 인근에서는 9개단지 8856가구가 주 인을 찾는
다.
지하철 연장사업이 완공되면 해당지역의 교통이 개선되는만큼 아파트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올해말 착공하는 7호선 연장구간 인근에서는 금호산업이 5 월께 842가구를 내
놓는다.
23~33평으로 이뤄졌으며 일반분양분은 434가 구다.
부천시 중동에서는 두산건설이 짓는 주상복합 위브더스테이트 22 22가구가 공급된다.
아파트 201가구와 오피스텔 2201실로 이뤄져있다.
2008년까지 각 단계별로 사업이 추진될 분당선 연장사업은 1단계(분당 오리역~죽전역), 2
단계(죽전역~구성역~구갈역), 3단계(구갈역~상갈역~ 수원역)로 진행된다.
오는 2008년 개통예정이며 용인시 구성읍에서 분 양하는 진흥더블파크, LG자이, 쌍용스윗
닷홈 등이 수혜 단지다.
죽전동 에서는 또 대림산업이 총 445가구의 죽전2차e-편한세상을 2월 중에 분 양한다.
아직 계획수립 단계인 신분당선 인근에서는 용인시 성복동과 상현동에 서 대규모 단지들
이 들어선다.
성복동에서는 LG건설이 33~61평형대 총 3468가구를 공급한다.
이외에도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이 상반기에 총 1479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달 착공에 들어가는 3호선 연장사업(수서~오금동)구간에서는 올해 분 양예정인 단지
는 없다.
그러나 입주예정단지와 현재 재건축 사업을 진 행하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
자료원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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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연장 예정지 분양 활발
겔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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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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