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뭐가 젤 좋으세요? 회원님들??? "
게시판글에서 젤 멍청한 질문이라 생각했던 글인데 저도 쓰네요. - -^
막상 고민이 닥치니, 이런 고민나누기에는 역시 우리 횐님들이 쵝오인거 같습니다.
앞서 질문하신 분들도 계셔서 비슷한 부분이 않지만 간단하게 제 고민을 정리하기에 앞서,
다음에 글들은 지극히 제 사견이니 이미 차량은 소지하고 계신 횐님들께서는 너무 맘에 담아두지는 마시구요. ^^;;
우선 파사트
장점 : 1. 다양한 옵션
뒷자석 가리개 같은 장난감같은 옵션에서, 파크어시스트, 액티브헤드라이트, 통풍시트 등등...아마 옵션은 셋중 쵝오가 아닐까 하는생각이네요.
2. DSG (디젤)
잘아시듯이 아우디는 S-트로닉이 아직 반입이 않된다죠? C.C의 디젤은 DSG를 달고 있는데 이거 물건이네요. 많이 개선되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변속 충격도 거의 못느끼겠더라구요.
3. 저렴한 유지비 (디젤)
승용디젤 첨 타봤는데, 소음이나 진동, 토크 모두 괜찮네요. 제가 군대에서 두돈반 운전해서 디젤차량의 차량 = 경운기 라는 선입견이 있는데....이게 몇년 뒤에도 이 상태를 유지할 지가 관건이겠지만 어쨌든 현재는 휘발유에 비해 유지비는 확실히 저렴하면서 아이들링을 제외한 승차감은 크게 차이고 없네요. 더군다나 국산 차량과 달리 휘발유와 디젤의 차량 가격이 같으니 그 점은 폴스~칭찬할만 하네요. (그래서인지 영업사원들도 2번과+3번 때문인지 디젤을 주로 미는 듯 합니다.)
4. 차량크기
솔직한 30대 중반이다 보니 차량크기(일명 가오? - -^)도 얼쩔 수 없이 고려하게 되네요. 그러다보니 A4의 시각적으로 더 커보이는 CC에 한표 줍니다.
단점 : 1. 브랜드
차량에 관심없는 사람들도 폴스~하면 국민차 생각하더라구요. 쩝. - -;;
2. 좁은 인테리어 색깔의 선택 폭
왜 검은색 밖에 수입을 않하는 거야? 왜? 왜?
3. 인포시스템.
아~~ 이건 진짜 결정적이네요. 국민차 폴스~~도, 검은색 인터리어도 참아줄 수 있었는데...CC의 인포시스템은 정말 안습이네요. 차라리 그자리에 국산 트립컴퓨터나 박는게 더 나을 듯 싶습니다. 아우디 MMI 의 포스는 아니더라도 저건 개인적으로 많은 실망을 안겨주네요.
다음 A4
장점 : 1. 신차
이건 CC도 해당되겠네요.
2. 멋진 앞모습. 특히 헤드램프의 LED
개인적으로 CC의 앞모습도 좋습니다. 근데 아우디 A4 데이라잇(LED)는 정말 예술인듯.
3. 드라이브 셀렉트
이번 A4의 최대 무기죠.
4. 꽈트로
멋져부러~
5. 짱짱한 운전재미
셋중 운전하기에는 A4가 젤 재미있겠네요.
6. MMI를 비롯한 대쉬보드 디자인
꽉차있으면서 잘 정리되어 있죠.
단점 1. 엔트리모델............취급 당한다
사실 국내 승용차는 2.0이면 중형인데.....쩝.
2. 작아보이는 뒷자석
A4뒷자리 앉아 보면 그닥 좁진 않고 휠베이스도 CC보다 더 긴데도 눈으로 보기에는 좀 좁아보인다 네요.
3. 40먹어도 탈 수 있을까?
물론 그땐 돈 벌어서 더 좋은차 사야겠지만, 만약 그때도 이 차를 타고 있으면 사람드리 좀 짜~~안하게 보지 않을까?
마지막으로 A6
장점 1. 저렴한 가격
놀랍네요. 아무리 땡처리한다지만 A6 3.2꽈트로하고 A4 다이내믹하고 취득록세 감안하면 돈천만원차이밖에 않나다니...특히 A6 2.0T 로 가면 가격차이 오히려 역전되나요?? 노려볼만 하죠. A6
2. 점잖은 분위기
이걸로 바꾸면 마누라꼬시는데 논리가 서네요. "이차 사면 최소 십년 탄다~'" ㅋ
단점 1. 단종모델
페이스리프트라 해도 어쨌든 구모델.
2. 고급차
이거 타고 다니면 주위사람들한테 당분간 거짓말 해야 할 듯. 예들 들자면..."어, 나 아는 형이 갑자기 외국 발령나는 바람에 몇 달 맡아주고 있어...아니야. 내가 무슨 돈으로..." 참 이율배반적인게 A4는 쫌 작아보여서 그렇고 A6는 부담스럽고... 웃기죠??? 아흑...눈치 볼게 많네요. 작다고 눈치봐, 크다고 눈치봐.... - -;;
나름대로 고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취향과 처해있는 상황 등이 제일의 고려조건이 되겠으나, 위의 내용등을 참고하셔서 지극히 횐원님들의 개인적
인 고견들을 부탁드립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
첫댓글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A6 로 왔는데, 만족합니다. A6 로 온 가장 큰 이유는 사용목적이 패밀리카라서 아무래도 큰 차를 찾게 되더군요. 아, 그리고 F/L 앞두고 프로모션이 좋아서 동급의 차량중에서는 가격적인 메리트가 엄청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보고 혼자 탈 차를 고르라고 하면 저는 a4 고르겠습니다. 제일 예쁘고 성능 최강이구요.
a6 한표요!!!!
불과 얼마전까지 하였던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군요. 사실 고민스럽지만 즐거운 갈등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사실 차종별로 각각의 특징이 있습니다만, 결국엔 자신의 현상황과 가장 맞는 것으로 결정을 하셔야겠죠. 파사트 CC도, A4도, A6도 모두 좋은 차량입니다. 이미 질문하시는 분께서는 그래도 분명히 가장 마음에 끌리는 차량이 있을 겁니다. 다만 마음에 드는 차량과 자신의 실상황이 서로 매치되지 않아서 고민스러우실 가능성이 많다고 짐작이 얼핏 드는군요. 얼마나 타실건지, 혼자만 주로 타실건지, 가격예산과 적당한지...등등...사실 결국에는 적당한 선에서 결정지으실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뭐, 저 역시 그런 과정을
거쳤었구요. 아무튼 어떤 결정을 내리시더라도 모두다 좋은 차종들이며, 결코 후회하시지 않을거라고 나름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에구 자다가 일어나서 이게 무슨 짓인지.....
A4는 운전하는 재미는 쵝오인데... 패밀리세단으로서는 후한점수를 못줍니다... 준중형은 어쩔수 없죠... 유지비 걱정을 안하신다면 a6 3.2가 좋을것같습니다... ^^;
결론은 A6이실껍니다..ㅋ
저 역시 A6인데,,, 정말 만족 하고 타고 다닙니당....
ㅋㅋㅋ 우리 횐님들 역시 쵝오. 새벽 두세시에, 아침 8시에 바로 답변이 올라오시다니...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 (__)(^^)
전 CC가 이뻐서 한표~ 신상이잖아요 ㅎ
아~ audilux님/우람근육님/그라운드님/a6에 빠져버렸어님/한국물개님/ 그리고 사월오월님. 어쩌죠? 저도 자꾸 a6로 기우네요. ㅋ
가족만 없으면 a4 결혼하셨으니 a6한표요..ㅎㅎ
가족 ㅎ a6요 전 a4로 왔지만 아기들이 있으시니~ 넉넉하게
결혼 사신분에게는 a6 한표더 추천이요^^
A6에 저도 한표요...3.2콰트로 좋습니다..2.4전륜타다가 바꿨는데..또 다르네요...F/L된다고 해도 약간의 변화밖에 없어서 괜찮을것 같은데요..솔직히 아우디 잘 모르는 사람은 F/L이전 모델이나 후 모델이나 못 알아 볼 수도 있을겁니다...
A6 로 추천합니다.... 정말 좋다 봅니다.
a4 학생이라 만족하지만 가족잇으시다면 a6추천요...
비슷한 고민하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저도 벌써 한달째 고민중입니다. 그런데 저는 나이가 마흔이 좀 넘었고, 아이가 둘 있습니다. 그래서 실내공간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아우디 홈피 보시면 아시겠지만, A6가 실내공간은 폭이 4cm 실내길이 4cm만 큽니다., 특히 앞좌석에서 천정까지 높이는 A4가 오히려 더 크더군요. 폭은 2명이 않는다는 가정하에 좌우 2cm 차이인데 실제로는 체감하기 어려울거 같은데, 저도 실제 타보니 눈으로 보기엔 A6가 더 커보이더군요. 아마도 오버행이 A6가 14cm가 더 큰 것 때문에 많이 커보이는 것 같습니다. A4는 오버행이 생각보다 짧
짧더군요.. 그후로 고민은 가족들때문에 공간의 차이가 아니라.. 외형에 느껴지는 중형차와 엔트리모델의 차이 같습니다. 저는 실제 고민되는 부분이 이것이 가장 크더군요.. 아시다 시피 4의 아우디셀렉트드라이브와 메모리 시트 그리고 패틀 쉬프트 등.. 몇가지 오히려 동생이 더 좋은 옵션 그리고 곧 바뀔 엔진3.0터보 때문에 6는 후회가 많을거 같더군요.. ㅋㅋㅋ.. 어렵습니다. 아직도 하루에 몇번씩 생각이 바뀝니다. ^^;; 사실 출퇴근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가족은 주말만 사용하기때문에 남 눈치 안본다면 현재 4가 더 땡기는데, 나이가 웬수네요.. ^^
남보라님/아~ 그렇군요. 느낌상 차이날 뿐 제원상으로는 거의 비슷하군요.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
근데 F/L이지만, 신형이 나오고의 구형 타는 기분은 감당하셔야할듯. A6 디자인 자체가 정말 안질리고 무난하지만요. 그리고 전에 한창 뒤적이며 이것저것 알아볼 때 얼핏 본 글인데, 3.2엔진이 썩 좋은 평가가 없던것 같더라구요. 이미 국내에 단종된 2.4와 3.0TDI 엔진을 칭찬하던 글이 많았던거같아요. (그래서 F/L 모델엔 3.2엔진이 단종된다고..) 다른분이 썼던 의견 생각나는데로 써본거라 신뢰도가 좀 떨어지는 의견입니다(_ _) 어차피 뽑기 운에 맞겨야겠지만요!
a6 한표 추가요...^^
음... 전 가족이 있지만.. .갓 태어난 딸과 와이프가 전부라... 그리고 뭣보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A6 타기에는 좀.. ^^ 그래서 전 A4로 왔어요 ㅋㅋ 나이가 좀 있으시고 가족이 많고 아이가 크다면 당근 A6.. ^^
저랑 같은 고민을 하셨군용... 전 빤수 c200 cdi 도 고민했었지만 결국은 a6 2.7TDI로 왔습니다. 대만족입니다. 가격대성능비 가격대만족도 최고라 생각해요. 현명한 선택하시길..^^
답변해 주신 횐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
몰랐는데 닉넴이... ㅋㅋㅋ 두돈반 터뷸런스해도 그게 그게 일거 같은데용... ^^:
ㅋㅋ 예상하시는 것처럼 예전 군대에서 두돈반 몰았었죠. 전 당시 제 차가 5단기어 넣고 80km를 넘는 순간 본네뜨에 줄이생기고 적재함에 스포일러가 올라가는 상상을....^^;;;
폭스바겐의 경우는 특유의 엔진소리(콜콜콜)가 난다고 파사트카페횐님들이 그러던데..ㅋㅋ 아우디 A6 한표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