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마지막 주일 - 1월 네 번째 주일예배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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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마지막 주일 - 1월 네 번째 주일예배 기도문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며 구속의 은총을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새해에도 항상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우리의 평생이 기쁨과 감사가 가득합니다.

이 시간 예배를 통해 주님께 찬양과 영광과 기도를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2025년 새해를 저희들에게 주신 지가 벌써 1월 마지막 주간입니다. 
새해 365일 모든 일들을 주님께서 이끄시고 하나님께 온전히 엎드리는 순종이 매일 이루어지게 인도 하옵소서.

금년에도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는 생활을 성실히 잘 감당하기 원합니다.

매 순간 주님을 의지하여 빛이신 주님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주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며 응답을 받는 삶으로 성숙한 신앙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저희들의 찬송을 기뻐하시고 저희들의 기도에 응답하심을 믿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구원자시며 생명이시며 참된 복이 되십니다. 
주님의 우주만물과 모든 자연을 통한 은총과 공의를 통한 판단이 참되십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크고 깊으시오니 저희들은 
오직 순종 함으로써만 주님의 뜻을 이루는 줄 알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연약하여 말로나 행동으로나 생각으로 범죄 하였거든

이를 즉시 깨닫게 하여 주시고 모든 죄와 허물을 고백하여 용서받게 하옵소서.

주님, 이제 저희들의 마음을 비웁니다. 
모든 불순한 것들을 제거하여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피로 사신 우리교회를 세속에 물들지 않게 하시고  항상 깨어 있어 

말씀의 파숫군이 되게 하사 우리의 가정과 국가와 민족의

모든 부정과 부패와 잘못된 권력을 행사하는 사회악을 물리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 

정치적 혼란과 경제적 빈궁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특히 남, 북이 분단의 역사적 불행을 풀어주사 

온 겨례의 주님이 원하시는 참 평화가 이루어지게 주관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날은 추운데, 전 후방에서 국토의 방위를 위하여 수고하는 장병들에게도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셔서

그들이 가는 발길마다에 하나님의 선한 역사가 나타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질병 중에 성전에 나오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그들에게도

하나님의 치유의 은총을 덧입혀 주셔서 다음 주에는 

우리와 함께 예배에 참여할 수 있게 역사하여 주시길 간구합니다.

새해를 맞아 이 땅의 모든 교회 그리고 우리교회가 어둔 세상에 소망의 등대불을 밝히며

뭇 심령을 구원하는 일에 믿음의 열정을 품고 이웃에게 다가가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열방의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와 물질을 지원하는 일에도 열심을 다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교회에서 세운 계획들이 주님 뜻 안에서 순차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선한열매 풍성히 맺는 한 해가 되게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성령의 역사 하심으로 생명력 넘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하나님께 영광이요, 성도들에게는 큰 기쁨과 감격이 충만하게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교에 성도들의 가정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게 하시고, 성도들의 삶에

하늘의 신령한 복이 임하게 역사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번 주 설명절 연휴를 맞아 온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화목하게 기쁜소식 나누며 뜻 깊은  시간 갖게 하소서.

무엇보다 제주항공기 사건으로 가족을 잃고 충격으로 상심한 유가족들에게 건강과 삶의 의욕을 갖도록 주님께서 위로와 평안을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예배가 몸과 마음과 영혼을 다해 하나님께 향한 신실한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통해 주님께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