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마릿수 대박을 노린다면 중상류권 3m권으로...
메타찌의 찌올림을 원한다면 하류권 4m권으로...
낮시간이던...밤시간이던...
편안한 시간에 편안한 포인트에서 취향에 따라 포인트에 자리하면 괴기가 나와주는 호조황이 이어지고 있네요.
모낚시터는 포인트에 앉을려면 새벽2시부터 줄선다고 하지요.
그치만 산우물은 자리하면 포인트요...
앉으면 풍요로운 시간이 될수 있는 요즘으로
어제도 원없이 찌올림을 맛보고자 오신님도 계셨으나 릴리즈로 시간을 보내셨고...
오전부터 살림망을 채웠으니 족히 세자릿수는 했을턴데 새벽녘에 가신듯 소식은 없고...
살림망에 넣다 말았는지 평소 내공에 비해 마릿수가 턱없이 부족해 보이는등
호조황이 이어지고 전구역으로 포인트가 확대되면서 오신님들의 낚시패턴도 편안한 모습이네요.
미친듯이 집어를 해야하고....쉬임없이 전투낚시로 밤을 꼬박새고...
그나마도 포인트에 자리해야 가능한 대박도
이젠 전구역이 포인트로 확대되고 개체수가 확보된 산우물에선 불필요한 모습 이랄까요.
전해주시고 남겨주시고 소중한 소식에 감사 드리구요.
고맙습니다.
전날 입장시간에 관계없이 퇴장시간 다음날 오전10시까지 이오니 협조 바랍니다.
*방갈로,수상,일인좌대등을 이용하실 경우(공지글에 언급)밤시간엔 소등을 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방갈로 예약후 3일이내 입금이 안될시 자동으로 취소 됩니다.
첫댓글 저도 그제 오랜만에 출조하여 재미보고 왔지만 정말 여기저기서 너무 잘오더군요.^^
방출 제한에 있어서 반감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개체수 관리 부분에 있어서
탁월하고 현명한 선택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입니다.
전투낚시를 해도 좋고 적당한 마릿수에 힐링낚시를 해도 좋고 앞으로도 꾸준한 조황이 계속 이어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체수가 넘쳐나도 지속적인 방류와 반출제한 없이는 가능한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20년 넘게 낚시터를 해오지만 제아무리 방류를 해본들 잡혀 나가는 숫자를 따라 가기엔 힘들 껍니다.
산우물에 첫해 한달에 10톤을 방류해도 나가는 양을 따라 가기엔 어렵더라구요.
요즘분들 누가 괴기 가져가냐고 하는데 그럼 낚시터마다 괴기들이 넘쳐야 될턴데 뭐~~
중국처럼 잡은괴기 저울에 달아 잡은만큼 요금을 지불한다면 모를까?
좋은시간 되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