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값이 1.00일 경우 3시그마의 관리수준이며 Cp값이 2.00인경우는 6시그마수준의 관리수준입니다. 이제 이해가 가시죠?
이해의 편의를 돕기 위해 자료실에 공정중심을 벗어난 경우의 시그마수준별 결함 수를 올립니다.
그런데도 6-sigma에서 목표불량률을 3.4ppm 으로 잡는데는 다음의 이유가 있습니다.
1.극소수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Cp값과 Cpk값이 일치하지 않는다.
Cpk값이 Cp값이 일치한다는 경우는 아시는대로 공정평균이 규격중앙에 있다는 뜻입니다.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은 공정평균이 어딘가로 치우쳐져 있다는 뜻이며, 이것이 대부분이라는 것은 공정평균을 규격중앙에 일치시키는 것이 아주 힘들다는 것을 말합니다.
2.공정중심의 고정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든 것으로 보편적으로 공정중심이 1.5시그마를 벗어남을 전제로 공정을 관리,운영한다.
이러한 가정이 6시그마수준관리의 전제조건에 깔려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어느쪽이든 한쪽에 공정평균이 치우쳐져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예상불량률을 추정합니다.
그럼,3시그마수준의 불량률이 66807ppm이든 그 이상이든 예상불량률이 늘어날 것이라는 것은 대강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첫댓글이론적으로 6시그마법으로 관리를하면 치우침이 없는경우 10억개중에 2개의 불량이 나오는데 현실적인 면에서 우연적 변동을 고려하면 +.- 1.5시그마의 치우침이 발생하게 됩니다...이때 치우침을 감안하여 계산을 하면은 규격에서 평균까지의 거리가 4.5 시그마의 거리가 됩니다
첫댓글 이론적으로 6시그마법으로 관리를하면 치우침이 없는경우 10억개중에 2개의 불량이 나오는데 현실적인 면에서 우연적 변동을 고려하면 +.- 1.5시그마의 치우침이 발생하게 됩니다...이때 치우침을 감안하여 계산을 하면은 규격에서 평균까지의 거리가 4.5 시그마의 거리가 됩니다
이때의 불량률이 3.4PPM 이 되는데 이러한 공정을 6시그마 프로세스라고 정의합니다. 6 시그마 프로세스의 계산은 현실적인거리 4.5시그마에 우연변동 1.5시그마를 합하여 계산을 한것입니다.
정말 오랜 만이네요 ^^ 품질 매니아 분들껜 재미있는 자료가 될것 같네요 ^^ 감사하구요. 님께서 운영하는 카페도 잘 되시길 기원 드리며, 미리 메리크리스마스와 해피 뉴이어가 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