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1.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지하철 2호선[!]
충정로역과 가깝다. 충정로역이 시청역과 한코스이므로
서울캠퍼스는 서울시청에서
가장 가까운 4년제 대학인셈이다.
조만간 수원캠퍼스 앞으로 경기도청이 이전하기에
경기도청에서 가장 가까운 4년제 대학도 경기대가 된다.
#2. 지하철 5호선과 환승이 되기에 사실 교통
하나는 강점으로 볼 수 있다.
도심에다가 교통이 편한 잇점으로 서울캠퍼스는
주로 직장인을 위한 야간대학 중심으로 편재되어있다.
#3. 충정로에서 금화산 올라가는길로 3분만 걸으면
학교가 보인다.
사진을 보면서도 알겠지만 경기대 서울캠퍼스는 비싼 대지를 이야기
하듯 캠퍼스가 무척 작다.
#4. 이곳이 바로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입구.
심상치 않은 분위기
#5. 계단의 압박을 잠시 느끼고 나면 그곳이 본관이다.
본관엔
학교 일을 담당하는 부서외에 모든 강의실과 실험실 하다못해 체육관까지 일체형이다.
#6. 본관 앞 계단이 싫다면 대학원 옆 계단을
통해 올라가라.
이 빨간계단이 난 이 학교에서 가장 인상 깊다.
#7. 민주광장
#8. 붉은 광장
#9. 금화관이라고 하는 이 본관건물엔 대학본부(수원엔
대학본관)가 설치되었다.
겉보기와 달리 내부는 냉난방이 무척 잘되어 있고 정숙한
분위기라서 학교다운건 수원보다 한수위다.
#10. 본관 로비엔 플레이 스테이션을 비롯한 학내
복지를 위한 모든게 다 모였다.
오히려 이것저것 흩어져 있는 수원보단 이런점도
낫다면 낫다.
마침 LCD 취업 전광판에서 이 학교 다니는 연예인 최정원씨가 찍은
한국토지공사 광고가 나온다.
#11. 8층까지 올라가려면 이걸 타던가~ 엘리베이터를
타던가~
#12. 조금 고압적인 느낌이 드는 교수 연구실
일대 복도.
수원과 서로 교수 왕래가 무척 잦은 편이라 둘중 한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사람을 볼 때도 있다.
#13. 학교가 작아도 갖출건 다 갖추어서 놀랐다.
음영도서관까지 설치되었다니...
#14. 본관 8층까지 올라서면 보이는 실내 체육관.
예전엔 이곳에서 학위수여식도 했었는데
지금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다.
#15. 본관 바로 옆에 붙어 있는 학생회관. 한울관이라고도
한다.
건물이 그렇게 크지 않아도 동아리가 29개이다. 물론 이중엔 수원과 활발한
교류를 하는 동아리도 있다.
#16. 우레탄으로 만든 학생회관 옥상 운동장.
땅이 없어서... 땅값도 비싸서...
#17. 대학원 건물. 이곳엔 일반대학원, 서비스
전문대학원등 10개의 대학원(수원엔 5개)이 운영되고 있다.
#18. 금화 도서관 전경.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이다.
#19.
이곳엔 900여석의 좌석과 20여만권의 장서가 소장되었다.
#20. 이 도서관 컴퓨터실. 찍고 너무 놀란게 맨
오른쪽 컴퓨터 배경화면이
내가 2002년에 찍은 수원학교 후문길 아닌가? ㅋㅋㅋ
#21. 학교 교문을 벗어나 잠깐 걸으면 이런 길이
나온다.
#22. 그곳에 위치한 경기 빌딩. 각종 사무실이
임대 해 있다.
#23. 경기대 고시실. 수원에도 있다.
#24. 다중매체 영상학부가 주로 공부하는 금화 콤플렉스
빌딩
#25. 또 캠퍼스밖에 있는 학교 건물인 사회 교육원
현재 재단뿐 아니라 경기 어린이집, 총동문회등이
사용하고 있다.
#26. 도서관 앞 공터에 2006년까지 지어질 신 학생회관
조감도
#27. 서울캠퍼스 쉼터. 커피 하나 뽑아서 수다떨며
놀기에 무척 좋다.
#28. 이 아늑한 모습은 서울캠퍼스 쉼터의 자랑이다.
#29. 서울캠퍼스 교시탑. 손가락을 표현한
듯하다.
#30. 본관 8층에서 바라본 서대문일대
타임 머신을
탄 느낌이다.
여기 나온 사람도 나중에 만나게 되면 무척 반갑겠지?
첫댓글 내가 놀러갔을 때 캠퍼스가 무지 작아서 별로 볼 것 없다고 생각했는데 은근히 갖출 건 갖췄군...
축구도 못하겠네 씨바
서울캠은 야간만 있는거 아니야??
서울캠 올해부터 주간과 신설. 수원본교와 대등한 입결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