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장.잔디장 대비 최근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바다장'

[포청]

수목장.잔디장 대비 최근 많은 관심이 쏟아지는 '바다장'

영화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씨의 '아빠하고 나하고' TV 프로그렘을

보다가 이제 84세가 되시는 아버님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부녀간의 장례문제에

대해서 수목장. 잔디장이 나오고 나중에는 '바다장'이라는 생소한 장례 방식에

관하여 방영되는 내용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시청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바다장이란 장례는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하여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아래와 같이 알아 보고 아주 특이한 장례 방식이라서 여기에 소개해 드립니다.

바다장(해양장)이란?

바다장 또는 해양장이라고 불리고 있다는데,

이러한 장례 방식은 화장 후 유골가루를 바다에 뿌려서 고인을 자유로운 바다로

돌려보내 드리는 아주 자연 친호적인 장례 방식이라고 합니다.​

아무 곳에 유골을 뿌리는 행위(산골)는 불법이 맞습니다.

그런데 다만 현재 지정된 바다에서 시행하는 이러한 바다장은

불법도 합법도 아닌 중간 과도기적인 상태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법이 제도화 되어 있지 않은 부분'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부터 제도 법제화를 위한 법안이 발의되어 있는 상태로서

현재 관련 법안의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771496?sid=102

산·바다에 유골 뿌리는 '산분장'…정부, 공식 도입 결정

바다장(해양장)의 장점

우선 비용적인 면에서 상당히 경제성이 높습니다.

1. 고인을 화장 후에 모시는 여러방법 중 하나인 바다장은

 경제적으로 아주 합리적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관리비용이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헤양장을 진행 후 그 이후에 관리비가 별도로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환경면에서 어떤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서 친환경적인 장례법 중 하나입니다.

바다장(해양장)의 단점

1.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해양장을 진행하는 당일에 바다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또한 추모를 위해 바다로 나가는 경우에도 날씨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배를 띄울 수 없기 때문에 기상 상태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2. 유골이 자연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추후 이장은 불가능 합니다.

1) 해양장은 아무 바다에서 할 수 없습니다.

바다장은 아무곳에서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정된 구역에서만

진행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천 연안부두 및 부산 요트경기장에서 가능합니다.

2) 해양장,바다장의 가격

보통 바다장(해양장)의 비용은 업체별 차이가 있지만

대략 최소 60만원에서 90만원 사이의 가격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출처]  명당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