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다우와 나스닥 선물이 엇갈리는 모습
화이자 백신 보도 이 후 언택트와 컨택트 종목별 주가 엇갈리는 모습
화이자에서 일상 복귀 가능성 언급하면서 소비주 중심으로 매수 유입
반면 나스닥 빅테크주들은 오늘도 시간 외에서 부진
백신 이슈 부각되면서 내년 경제에 대한 긍정적 전망도
LPL파이낸셜에서는 일상으로의 복귀 시점을 앞당기는 변수가 나온 것이라고 평가
이에 내년 경제 전망을 더 높게 잡고 있다고
반면 현실적인 부분도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도
백신 뉴스는 좋은 것이지만 추워지면서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봐야 한다고
백신이 시작되기 전까지 수 개월간이 아주 험난한 시간이 될 수 있다고
또 이 백신의 보관 조건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분석
영하 70도의 보관은 대도시 병원에서도 쉽지 않은 온도라고
시골 병원이나 가난한 나라에서는 백신을 조달하는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의견
달러 약세에 대한 주장도 연일 이어지는 중
씨티, JP모건 등은 무역 관계 복원이 되면서 신흥시장 환율이 안정될 것으로 예측
미국의 부양 규모가 적더라도 연준에서 보충할 것이라 달러 약세는 불가피하다는 주장
파월 의장이 연임이 될 것이냐는 문제도 벌써부터 제기
규제를 강화하려는 바이든 정부와 파월 의장이 맞지 않는다는 점
브레이너드나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가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도
다만 파월의 임기는 2022년 2월까지라 아직은 수면 위에 논의되지는 않을 듯
주요 종목들 시간 외에서 1~2% 하락 중
유가, 달러 소폭 상승, 변동성 지수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