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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
여름 휴가 이후 보름정도 계속되는 비는 인명피해 및 농경지침수, 전답유실, 가옥침수 등 수마가 지나간 지울 수 없는 자연의 재앙 앞에 인간의 무능함이 들어납니다.
8월 중순 이후 한차례 불볕더위가 시작되고 9월 초순이 되면 한두차례 태풍과 함께 더위는 물러갑니다.
8월 중순 꽃대는 하나둘 모습을 보이고 신아는 어느새 성촉이 되어 몰라보게 자라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비로 인해 병충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각별이 신경을 써야 됩니다. 더위가 시작되면 연부병과 근부병에 더욱 신경을 쓰고 9월 초순 이후에는 깍지벌레 응애가 발생되므로 예방차원에서 살충제 살포를 잊지 않도록 합시다.
*병원균 예방과 대책
1. 난실에 통풍을 원활하게 한다. 미생물 중에는 식물이나 동 물에 도움을 주는 호기성 미생물이 있다.
공기(산소)의 조건에 따라 미생물의 증식이 달라진다.
호기성 미생물은 공기를 좋아하고 협기성 미생물은 공기 가 없어야 증식이 잘 된다.
2. 분내 과습이 되지 않도록 한다.
관수 일절을 잘 조정한다(우천시, 동면기 기타)
난에 비해 화분이 지나치게 큰 것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과습이 우려되는 난은 벌브 주위의 화장토를 조금 걷어낸다(겨울 휴먼기에는 화장토를 덮어주고 봄 철 신아 가 나오면 화장토를 걷어낸다)
3. 화분 및 배양토 선정에 주의가 필요하다.
화분은 통풍이 잘 되고 기공이 쉽게 막히지 않는 것이 좋 다. 배양토는 보습력과 보비력이 너무 좋은 것은 삼가 하 고 난 돌이 너무 무겁고 날카로운 것은 좋지 않다.
난 돌은 단용보다는 혼합토 사용이 좋다(동양난 골드, 그 레이 베스트)
4. 과다한 질소질 비료는 억제하고 기량성 미생물이 풍부한 비료를 준다.
방선균들은 병원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사멸시키는 이로운 길항작용을 하게 되며 식물에 해를 주지 않는다.
(유비, 트레코마, 트레곤 테르마, 미네랄2)
*연부병
연부병은 5월 중순에서 10월 초순경에 집중적으로 발생되며 통풍이 불량하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된다.
에르위니아 카로토보라라는 세균에 의해 발병된다.
금년 신아에 주로 발생되고 갑자기 황녹색을 띠고 차츰 황갈색에서 갈색으로 변하여 기부쪽으로 부패하고 악취가 발생한다. 심하면 벌브까지 썩어 치명적으로 난분 전체에 피해를 주어 조금만 늦게 발견하여도 분체로 멸종 우려가 있다.
-예방대책
난실 내에 통풍이 잘 되도록 하고 분내 과습을 미연에 방지한다. 연부병에 걸리면 환부로부터 멀리 떨어진 쪽으로 떼어내어 항생제 등으로 소독 후 다시 심는다.
-약제
유기수은제, 스트렙토마이신, 아그레마이신, 브라마이신 등
*근부병
근부병은 연부병과 흡사하여 분내 과습상태에서 발생되며 관수를 너무 자주 하거나 과비로 인한 뿌리썩음이 발생되면 분내 수분이 적체되어 발병된다.
리족토니아 세균에 의해 발병되고 연부병에 비하여 피해는 적다.
-예방대책
보습력이 좋은 화분과 난석사용을 자제하고 통풍이 잘 되도록 하여 분내 과습이 되지 않도록 한다.
약제는 연부병과 동일함.
*경부병
부패병이라고도 하며 줄기나 기부가 암갈색으로 변하고 심하면 흑색으로 난 전체가 시들어 죽는다.
프사리엄 사상균에 의해 발병된다.
*흑반병
흑점병이라고도 하며 디플로디아란 세균에 의하여 발병된다.
선단부에서부터 점이 나타나며 점차적으로 점이 확대되면서 뚜렷해진다.
흑반병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라면 약제를 살포해도 효과가 없다. 바이러스에 의한 병반일 경우에는 잎을 제거한다.
-예방대책
예방차원에서 톱신, 벤네이트, 만코지 등을 살포하고 관수 후 마이신제를 1000배 희석해서 준다.
*엽고병
뿌리 상태가 좋지 않거나 일소, 냉해, 고온 등 생리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주로 발생한다.
시린드로스 포리움이라는 세균병이다.
잎 끝이 갈색으로 마르고 잎의 기부와 잎면이 변색하게 된다.
여름철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되며 엽록소가 부족한 난에는 급속도로 확산된다.
-예방대책
월 1-2회 정도 약제를 살포하고 분이 건조하다 싶을 정도로 관리한다.
-약제
벤네이트, 톱신, 다이젠M 등이 있다.
*백견병
온도가 높고 습하면서 통풍이 좋지 않은 난실에서 발생될 우려가 많다(온실, 비닐하우스 난실) 수분이 많은 벌브나 뿌리의 기부쪽에서 주로 증식이 잘 이루어지며 점차 뿌리 주위로 거미줄 처럼 감싸고 번져간다. 균자체는 뿌리의 세포벽을 뚫고 들어가 팩틴 분해 효소를 분비하여 뿌리 조직의 팩틴질을 분해시키고 이것이 뿌리 도관 속의 물질과 결합하여 관내 축적한다. 결국 물의 흐름을 방해하여 난이 서서히 시들어가 말라죽는다. 뿌리 기부쪽에 명주실처럼 균사를 형성 마치 솜사탕처럼 균사가 휘어 감긴다. 좁쌀만한 갈색의 입자가 생겨 포기를 말라죽게 한다. 코피시움 놀프시라는 곰팡이이며 주로 5월에서 8월에 발생된다. 장기간 분갈이를 하지 않거나 분내 습기가 많고 배양토 사이에 통풍이 불량하면 발병된다.
-예방대책
발병 빈도는 낮으나 발병즉시 격리시키고 청결한 용토로 다시 분갈이를 한다.
-약제
다코닐, 벤네이트, 톱신, 놀란, 더마니, 트레고마
*잿빛 곰팡이병 (보트 리스트병)
꽃잎과 혀에 침투하여 발병되며 잎면이 갈색으로 부패하며 잎표면에 곰팡이가 발생하여 날아가 번식한다.
공중 속도가 높고 통풍이 불량하면 발병되고 연기처럼 날아가 다른 난에 전염시킨다.
-약제
안티옥신, 놀란, 더마니, 다이센수화제
*탄저병
고온 다습하고 통풍이 불량하면 발병되고 5-9월 신아 성장기에 잎에 생기는 곰팡이 병이다.
잎 중앙에 1㎝ 안팎의 타원형 흑색 반점이 생기며 갈색 소용돌이 모양이 된다. 병이 커지면 반점도 커진다.
콜레토리 첨그로스포이스 라는 곰팡이에 의한 병이다.
관수시 물방울과 함께 떠다니며 전염된다.
-예방대책
난실을 청결히 유지하며 전염된 난잎은 자르고 깨끗이 소독한다. 예방차원에서 월 1-2회 약제를 살포한다.
-약제
캠탄, 톱신, 벤네이트, 다이젠M
*갈반병
고온 다습한 시기에 발병되며 허약한 난초에 전염이 우려된다. 곰팡이 병으로 잎의 선단부의 커다란 갈색 반점이 점차 윤곽이 선명해 진다.
-약제
벤네이트, 톱신, 다이젠M
*수병
난잎 전면에 철판이 녹이 슨 것 같은 검은 점들이 점차 확산된다. 고온 다습하고 통풍이 불량하면 나타나며 잎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고사한다.
-약제
다이젠, 다코닐, 벤네이트, 하이공스와제 등이 있다.
*바이러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현재는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바이러스는 체내에 증식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체계나 단백질 합성 기구가 없기 때문에 살아있는 세포 안에서 증식한다.
전염방법은 개미나 진드기 같은 곤충류와 칼과 가위와 같은 도구에 의해서도 감염된다.
난에 나타나는 바이러스 종류는 모자이크 바이러스, 겹둥근무늬 바이러스, 난괴저점무늬 바이러스, 줄기마름 바이러스, 점무늬시들음 바이러스 등이 있다.
-예방대책
분갈이식 식재나 화분을 새로운 것을 사용하며 칼이나 가위 등 한번 사용한 것은 반드시 화염 소독이나 제3인산소다 10배 액의 담근 후 사용한다.
감염된 난은 소각하던지 별도 관리하여 다른 난초에 전염되지 않도록 한다.
*깍지벌레
깍지벌레는 반구형으로 광택이 있고 갈색이다.
유충은 타원형이며 담황색으로 차츰 흰색을 띤다.
난실에서 유충과 성충이 함께 서식하고 잎이나 줄기의 진액을 빨아먹고 산다.
깍지벌레가 빨아먹은 부위는 엽색이 바래 점무늬가 생기고 그 부위에 그을음 병이 발생된다.
심하면 생육이 떨어지고 황변하여 난잎이 고사한다.
깍지벌레의 종류(반원 깍지벌레, 난 깍지벌레, 카틀레아 깍지벌레, 고사리 깍지벌레 등이 있다.)
-예방대책
건조시 난이 발병되므로 적정 습도 유지가 필요하고 예방차원에서 약제를 살포해야 된다.
발견시 손톱이나 솔로 문질러 닦아 내고 소독한다.
-약제
스미치온, DDVP, 스프라사이드
*응애
응애는 거미목에 속하며 거미보다 작아 눈에 겨우 보일 정도다. 각 종 해충 중에서 약제에 대한 저항성이 가장 강한 벌레로 2-3마리 보일 때 약제 살포가 필요하다.
응애는 습기를 싫어하며 고온 건조한 7-9월 사이에 많이 발생된다. 건조한 난실은 년중 발생될 우려가 있다.
응애는 꽁무늬에서 거미줄 같은 것을 내어 잎과 어린 줄기에 치며 잎 뒷면에서 진액을 빨아먹어 피해를 준다.
잎은 엽록소가 파괴되어 황하하고 잎 표면에 백색 반점을 형성하며 탄소 동화작용이 저하된다.
생육이 불량하여 심하면 갈변하고 조기 낙엽증상이 나타난다.
점박이 응애는 주로 잎 뒷면에서 가해하고 잎의 뒷면에 거미줄을 만들고 잎 표면에는 응애의 탈피각이 붙어 지저분해 진다. 응애의 종류(점박이 응애, 치응애, 양난주름 응애)
-예방대책
필자의 난실에도 봄, 가을 건조기에 응애가 발생되면 예방차원에서 살충제 스미치온과 스프라사이드를 교대로 사용하고 있으며 응애가 발생시에는 스미치온과 스프라사이드 같은 살충제는 별 효과가 없어 약국에서 시판되는 비오킬을 4년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응애는 급속도로 증식하며 밀도가 높아지면 탈피각과 배설물 거미줄로 지저분해 지고 응애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약제
모레스탄 소화제, 올스타유제, 산마루소화제, DDVP 혼연제,
펜프로 괄입훈연제, 보배탄유제, 살비왕, 액상수화제 등을 전착제와 섞어 사용한다.
*난초 애바구미
딱정벌레 모양으로 흑갈색이며 주둥이가 잘 발달되어 있다.
벼 물바구미와 유사한 형태이다.
신비디움과 동양난에 주로 나타나며 성충, 유충이 잎을 갉아먹어 조직이 연약해 지고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부생균이 자라 부패하게 된다.
심하면 잎이 갈변하고 고사한다.
-예방대책
보이는 즉시 잡아 죽인다.
난초 애바구미가 발생되면 벼 물바구미에 사용하는 마샬, 바구왕, 박멸탄, 트레본 등을 사용하여 박멸한다.
*메뚜기
논이나 밭 근처에 있는 난실에 주로 발생하며 잎을 갉아먹고 진액을 갉아먹어 피해를 준다.
-예방대책
디프유제를 1000배 살포한다.
*톡톡이류
톡톡이류는 몸 전체에 가는 털이 있고 날개는 없다.
매우 빠르며 잘 튄다.
난초 뿌리를 가해하며 꽃에도 피해를 준다.
뿌리에 심하게 가해할 경우 뿌리가 썩어 갈변한다.
꽃에 가해하면 꽃봉오리가 갈변하고 쭈그러 지거나 낙하하는 경우가 있다.
-예방대책
주로 숱태나 바크에 서식하므로 사용 전에 철저히 소독하고 발견 즉시 살충제를 살포한다.
*쥐며느리
쥐며느리는 잡식성으로 주로 야간에 활동한다.
퇴비, 낙엽, 썩은 나무 등 유기물을 먹으며 난의 줄기나 뿌리를 갉아 먹어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만 여러 가지 병원균을 발병시킬 우려가 있다.
지상 난실이나 노지 비닐하우스 난실에 발생되며 습기가 많을 때 피해가 심하다.
-예방대책
난실 내에 환경을 깨끗이 하고 감자를 잘라 지면에 덮어두면 한꺼번에 잡을 수 있다.
짚을 잘라서 쌀겨와 함께 섞어주면 그 곳에서도 한꺼번에 잡을수있다.
쥐며느리는 높은 습도를 좋아하므로 난실 내에 건조하게 관리하면 된다.
-약제
BHC, DDT
*진드기
진드기는 잎 뒷면이나 꽃에 집단적으로 서식하며 잎에 달라 붙어 잎 표면에 진액을 빨아 먹는다.
심할 경우 개미까지 동반하여 병원균을 전염시킨다.
꽃과 새싹의 성장을 불량하게 한다.
-약제
스프라사이드, 테톨유제, 오트란
*달팽이
달팽이는 주로 여름철에 발생되며 우기나 습기가 많은 곳에 서식하고 지상 난실이나 비닐 하우스 난실에 주로 발생된다.
야생란과 함께 배양하면 야생란에서 묻어 오거나 점원 주위의 숲에서도 옮겨온다.
잎이나 꽃을 갉아먹으며 땅 속에 어린 뿌리도 갉아먹는다.
민달팽이 피해를 받으면 잎이나 꽃에 체액이 묻어서 광택이 난다. 피해를 받은 부위는 검은 그을음병, 무름병, 묘검은썪음병 등의 피해도 예상된다.
달팽이의 종류(명주 달팽이, 민달팽이)
-예방대책
난실 내에 통풍을 원활하게 하고 햇빛이 많이 들고 습도가 높지 않도록 관리한다.
난실 주위에 오이나 야채를 잘게 썰어 놓고 야간에 손전등으로 잡는다.
밀기울이나 쌀겨에 소량의 막걸리, 청주, 맥주 등을 혼합하여 접시에 담아두면 그 곳에 모인다.
모캠을 10a당 4㎏정도 뿌려주면 된다(약해주의 요망)
-약제
나메돌, 나메틸
*개미
분속에 집을 짓고 잎자루를 타고 올라가서 진딧물의 분비물을 흡수한다. 다른 병원체에 전염시킬 우려도 있다.
-약제
지오렉스, DDVP, 스프라사이드
*총체벌레
총체벌레는 미세하고 몸이 가느다란 형태의 곤충으로 날개는 완전히 발달했을 때 4개이며 날개의 모양이 마치 총체의 모양과 닮아서 총체벌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꽃봉오리가 형성되는 시점에 외부에서 가해하고 꽃 피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피해를 준다. 피해가 심할 때는 작은 꽃봉오리 상태에서 쭈그러들거나 병원균이 2차 감염되어 부패한다.
꽃이 개화하지 못하고 치명적으로 손상을 입힌다.
-예방대책
꽃이 피기 전에 예방차원에서 약제를 살포하고 개화기에 추가 살포하면 된다.
난실 내에 건조한 쪽으로 피해가 심하며 온실 재배시 년중 계속 되므로 주의가 요망된다.
-약제
리전트수화제, DDVP, 코니토수화제, 부메랑액상수화제
*삽주벌레
잎의 진액을 빨아먹어 피해가 많으니 유의해야 된다.
정원과 가까이 있을 때 봄, 가을에 난실로 옮겨온다.
-예방대책
난실 주위를 소독하여 삽주벌레가 서식하지 못하도록 한다.
스프라사이드나 스미치온과 같은 살충제를 살포한다.
*난 잎이 타는 원인
1. 난실의 통풍이 불량할 때
-난은 바람이 기른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통풍은 난 배양에 있어 필수조건이다.
난실 내에 바람이 정체되는 곳이 있는지 살피고 관수 후에는 강제로라도 통풍을 시킨다.
2. 지나친 과습
-난 잎이 타들어가는 원인 중 분내 수분이 축적해서 난 잎이 타는 경우가 있다.
관수 일정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화장토가 마르는 것을 보아가며 관수 일정을 조정하고 너무 건조하다 싶으면 분무기로 가볍게 잎 면 분무를 실시한다.
3. 빛에 의한 엽온의 불균형
-난 잎에는 큐티콜라층이 있다.
큐티콜라층은 강한 햇빛을 차단하여 난 잎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호피반, 사피반 소출시 처음부터 강한 햇빛을 삼가고 햇빛을 서서히 적응 시킨다.
4. 비료장애(과비)
-비료 사용 농도가 너무 진하면 비료성분이 식재에 남아 뿌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30℃ 넘는 고온에서는 가급적 시비를 삼간다.
5. 동해
-배양 환경이 적절한데도 난 잎이 타들어가면 겨울의 동해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심각한 상태의 동해는 치유가 불가능하고 치명적인 결과가 온다.
6. 분갈이가 잘못된 경우
-분갈이를 잘못하여 벌브와 화장토 사이에 공간이 발생되면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벌브 주위가 검게 타들어가는 현상이 발생되며 난 잎이 서서히 타 들어간다.
7. 염분이 축적될 경우
-수돗물을 정화하지 않고 계속 관수하면 분내 염분이 축적되어 분 주위에 하얗게 쌓인다.
심하면 분내 기공이 막히고 뿌리가 썩어 잎이 타 들어간다.
관수 전 물을 미리 받아 두어 염소가 날아간 뒤에 관수하고 산소 기포기나 소형 분수를 이용하면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