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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곳에서 아무도 아는 이 없는곳 처음엔 서먹거렸어요
하지만 제주의 귀한농부 특명을 받고 투입 되엇기에 나름 최선을 다해 홍보와 판매를 했어요
껍질채 먹는 감귤이라고 아님 못난이 감귤이라 홍보 시식 했어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백화점 오후 10시30분까정 연장 근무 손님이 많아 10분 연장...
첫날은 혼자서 두째날은 차차로님 오후에 짠 하고 세령양이랑 등장 얼마나 반갑던지요
오후엔 깊은산골님 찿아 주셔 천군만마를 등에 업고 열심히 홍보와 시식 판매를 했어요
옆 매장에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어요
저녁엔 좀 일찍 퇴근 차차로님,깊은산골님.세령양 저 마산의 명물 아귀찜으로 많은 얘기 나누고 시원한 맥주 한잔도 했어요
산골 아저씨 처음 뵈엇지만 낯설지 않았어요
2차는 못 갔어요
넘 피곤해서 ㅎㅎ
셋째날 일요일 참으로 많은 분들이 다녀 가셨어요
시식코너엔 인산인해 오전엔 한가하더니 오후엔 밀물 밀려오듯이 언제나 행사때마다 그지만요
오후엔 잠시 귤이 없어 못 팔았어요
레드키위가 등장하면서 정신 없이 감귤,레드키위,치즈 자르고 또 잘라 시식 했지요
오후 4시경 차차로님 아쉬움을 남기고 세령양과 제주로 가시고
깊은산골님 마산에서 외박까정 하셨는데 6시가 넘도록 행사에 함께하셨어요
감귤 박스에 가격표 하나하나 다 붙여놓고 가셨어요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넷째날 마트에 특정상 한가 했어요
아르바이트 여시님 오셔 인수인겨하고 감귤의 맛 특징등을 알려 들고 전 백화점등을 돌아보고 점심엔 거하게 전복갈비탕 아점으로 먹고 매장 정리하고 아쉬움을 남기고 4일을 행사를 마무리 했어요
오늘은 느긋하게 오전을 보내고 제주로 날아갑니다
마산 행사는 목요일까지 이어집니다
그리고 해맑게 웃음 보여주신 은소님 넘 만가웠어요
마산행사하면서 귀한농부가족이 되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귀한농부 가족여러분의 화이팅 감사합니디ㅣ
오늘아침의 햇쌀이 또 다른 희망이 보입니다
첫댓글 오랫만에 장문의 글을 남기신 딸기님, 낯선곳에서의 외로움과 사람과의 조화로움이 느껴집니다.
온라인 상에서의 익숙함이 같이 밥을 먹으면서도 편안하셨으리라 사려됩니다.
그 동안 수고 많으셨네요.
모딜리니아의 그림처럼 제주에서는 어느 여인이 목을 길게 올리고는 딸기님을 기다리실 듯
^^
외유내강의 딸기님에게 화이팅을 .....!!
오전시간을 여유로이 보내고 아점 먹고 슬슬 움직여 보려구요
처음 뵙던 깊은산골님도 낯설지 않았어요
제주에서 사슴 목을 하고 있을 차차로님께 날아가럽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나두 제주 데려가용~~
건강 조심하시고 잘다녀오셔유~~~
육지엔 언제오신나유?
나느나님 어여 오셔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ㅋㅋ
수고 많았어요~~
제주에서 푹쉬었다 오세요~^^
소연님!!
차차로님께 압력좀 넣으셔요
딸기 푹 쉬게 하라고 ...ㅋㅋ
@딸기 ㅎㅎ~
차차로님 제맘 전해졌나요?
@소연 아마 요런 글은 차차로님 눈에서 피해 갈겨 ㅋㅋ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딸기님~* 여전히 동해번쩍서해번쩍..흠, 이번엔 동남해번쩍이신가요? ㅎ 제주에 잘다녀오세요~*
제가 생각해도 좀 디니긴 다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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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전번이라도 있으면 감사의 통화도 하고 싶어요
낯선곳에 고운 운소님 만나 기역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어제부터 주부아르바이트 하시는분이 오셨어요
타지에서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주에서의 여유로운 시간 보내고 조심히 올라오셔요
파란바나나님 응원에 힘이 되였어요
제주 잘 다녀오겠습니다
아이고 언제 또 마산까지 가셨대요~암튼 수고 많으셨어요^^
마산찌고 하원동... ㅋㅋ
마산찍고 하원동유~
주말에 올라갑니다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카페의 딸기님 처음 뵈었는데~ 낮설지 않았어요
정말 편안했어요
얼마나 딸기님께서 감귤의 설명을 맛나게 하시는지 그 느낌이
귀에 쏙 들어오면서~~ 저도 감동하고~ 지나치시는 고객들께서도 카트기 들고 우회전 좌회전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바로 구매하셨어요
딸기님~~ 제주로 가셨습니까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만나뵈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깊은산골님 만나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오랜친구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하나하나 세심한 배려 고마웠어요
봉화로 출발 하셨남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디가시든 건강 잘 관리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사랑님 고맙습니다
이제 서울행사에서 뵈을 수 있겠지요?
@딸기 *^^* ...♬
딸기님마산에 사시는군요.전 얼마전 수원에서 진해로 이사 왓어요..마산서 행사하는줄 몰랐네요..ㅇ 다음기회 행사때 인연 닿으면 얼굴 보고 차 한잔 합시다..
오랜만입니다
저는 인천 살아요
마산에 행사가 있어 다녀 왔어요~
차차로님...항상 내가 한발 늣다... 전 잘있어요.. 잘있죠?
예...예쁜 벽계수님 생각하며 미소 지어봅니다.
한창 한라봉 작업 하고 있어 더 모습이 그려지네요.
늘 건강히 잘 계셔요.
수고 많으셨어요.
언능 오세요.
날아서 살포시 하뭔에 도착 했쥬~
수고 많으셨습니다..
복~많이 받으실거야요~~^^
고맙습니다
복 많이 받고있어요
굴이 얼마나 맛나던지 요즘 지기님이 어리굴젓 담아 놓거랑 밥 한사발씩 비우고 있어요~
딸기님의 행사수기 오랫만에 장문의 글을 남기셨네요..
항상 귀한농부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딸기님의 마음을 읽는것 같아요..
외딴곳에서 만난 깊은산골님은 더욱 반가우셨지요..
언제나 미소년 같은신 깊은산골님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
제주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강한 몸으로 상경 하세요..
항상 허수아비,헐랭시님 두분이 챙겨주시고 응원에 많은 힘이 됩니다
마음속에 깊이 감사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오랜만에 뵈어요
궁금 했어요~
낯선곳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
처음엔 낯설엇지만
금새 적응 했어요~
내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오 그 잔잔한 고향바다................
한장의 사진이 딸기님 피로도 다 지웠을것 같습니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남쪽바다는 봄이 온것 같은 착각?
헐랭님과 함께라면 더 멋진 풍경이 되엇겠지요
저도 어제 대우가서 한박스 다시 사왔죠~~행사를 목욜까지 한다는데 조금 아쉽네요~~수고 많으셨어요~
박성미님 고맙습니다
제가 오늘까지 행사에 참여 했어야 하든데 지기님댁에오느라 월요일까지 참석 했어요
앞으로도 귀한농부 많은 관심 가져 주셔요~
@딸기 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