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Part 1
1997년 고3 여름방학때 친구들과 계곡으로 가서 놀던중 거의 익사
직전까지 갈뻔해서 드라마,영화의 한장면 처럼 저승사자를 보게되었고
소위 저세상이라는 곳이 있긴 있구나. 라는 걸 알고 그저 무심한채 세월을
흘러 보냈습니다. 살면서 어쩌다 한번 있을까 말까한 그렇다면 부처님이
진짜 계실까 거의 20년이 더 넘은 세월을 보내며 우리나라 불자분들의
가피체험담을 읽으며 아 계시구나 정도로만 인식 저와는 전혀 별개의 일이구나
라고 지내왔습니다.
Part2
2020년 8월 중순 저희 집 아랫층 과의 누수로 인한 시시비비를 가리기 위해
삼자대면을 했고 그들의 상식이하의 행동으로 인해 법대로 하자로 했습니다.
이때 약1년반? 정도 2년정도 다니던 절이 있었는데 여러 안좋은 일들로 떠나려던차
우연히 안심정사를 알게되었고 법안스님의 법문을 유튜브로 보고 그리하여
새벽에 하는 지장경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같은해 추석연휴동안 일어나는
연습부터 하였고 비몽사몽 책을 읽으려니 3-4시간 꾸준히 하니 점차 시간은 줄어
2-3시간 현재는 1시간으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겨울 때 법안큰스님을 처음 친견하고
상담에서 젤 중요한 아랫층과의 문제를 여쭈었습니다. 스님께서는 법대로 하라 용기를
주시고 저는 이번생에 기도를 많이 해야될 운명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상담시작때 꿈을 꾸었냐 여쭤보셨는데.. 친견날인 이날전까지 꿈을 전혀 안꾸다
당일 새벽 숙소에서 꿈을 꾸었는데 3명의 판사복을 입은 분들이 재판실에 저만 있는가운데에
등장하시며 한분은 얼굴이 전혀안보이는분 가운데 왼쪽분은 젊은 30대초중반의 남자분
가운데 판사님(나중에 알았지만 주판사?님)이 저의 딱한분밖에 안계신 이모부 닮으신분이
등장하셨는데 해맑게 웃으시며 재판장(실)의 윗단에서 내려오시면서 제앞으로 다가와
아무걱정 하지말고 공부만 열심히 해라 라는 말씀을 미소와 함께 해주시며 서서히 퇴장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꿈은 끝났고 스님께 말씀을 드리니 좋은꿈이라고 해주셨습니다.
본문 Part1 이후
친견이후 일주일 인가 2주후에 또 서울집에서 논산까지 본격시작되는 소송을 위해 기도를 하러
갔습니다. 저혼자 밤 11-12시 엔가 법당에가서 2시까지 내일또 서울집에 가야되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기도하고 가자 하고 마음속으로 지장보살을 법당에서 눈을 감고 수없이 불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차를 끌고 서울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니 당연히 길,풍경이 보이고
그러다 본격 고속도로에 진입후 운전하는데 얼마나 되었을까 먼산이 보이는데 지장보살상이
보이는것이 었습니다. 정면 즉 저를 마주보고 계신 방향이 아닌 마치 45도 틀어진 각도로
산크기만한(산봉우리 끝까지) 상이 저를 운전하는 내내 30분? 간 계속보이는 것이 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희한한게 운전을 하니 여러차들이 당연히 보이는데 멀리 산은 계속보이면서
지장보살상 까지 계속보이니 운전을 하면서 헛것인가 하고 눈을 비비고 떳다 감았다를 수없이
했습니다. 몇십분이상 보이니 그때 든 생각이 아.. 저승사자를 본것도 헛개아니었고 지금
보이시는 지장보살님도 비록 불상? 이지만 진짜구나 운전중에도 느낄수있었습니다.
암튼 경기도 평택인가..안성?인가 그때쯤 진입해서 지역이 바뀌어서인지 더이상 보이진
않았고 갑자기 어느정신 나간 운전자가 제차 왼쪽을 완전히 받을기세로 달라붙은 완전 살다살다
식겁한 순간이었습니다. 속도를 줄이기도 치고 나가기도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아무튼
그차는 결국 무리해서 제차 앞쪽으로 빠져나가더니 다른 차선에서 똑같이 다른 차에게 깜빡이나
클락션경고도 없이 위험천만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즉 내가 순간 졸았거나 멍해서 벌여진 행동이 아니었구나라는것을요. 그래서 아 이래서
지장보살님께서 나투어주셧구나라는걸 몸소체험했습니다. 2020년 추석때부터 시작한 독경기도를
3개월?만에 큰 가피를 입은 거였기에 큰사고 없이 지나간거에 이루말할수없는 감사를 드렸고
이 경험을 이번 금년 3월 초 법안큰스님 두번째 친견때 직접말씀드리니 불법?과 인연이 있으면
그럴수 있다라고 해주셨습니다. 아무쪼록 제가 이 에피소드를 2020년 그당시 썻었지만 지웠는데...
1년 3개월? 정도 지난 지금까지 논산안심정사에서 서울오는길 거의 1,2군데 가는길로 가는데
그간 못해도 4-5번은 갔었는데 이번에도 느낀거였지만 지장보살님상을 본건 두째치고
같이보였던 산,풍경도 진짜 아무리 매번 눈씻고 찾아봐도 희한하리 만치 아님 제가 매번 놓친걸수도
있지만 소위 말하는 초원위에 그런 산이 서울 올때마다 그날 본이후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게
세월이 지나고 나서도 신기? 할 따름입니다. 운전하는 제 왼쪽 풍경기준*****
Part2 이후
2021년 봄부터 시작된 1심재판 주위에선 재판을 하면 피를 말린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당사자가 되니 진짜 몸으로 확 와닿았습니다.
1심 첫 형사재판 열리는 날 어찌나 떨리던지 말도안되게 피고인이 되어
자칫하단 판결에 따라 범죄자 오명까지 쓸수있기에 극도의 스트레스는 이루말할수 없었습니다.
첫재판 당일 웬걸 판사는 젊은 여자분에 한분만 나오셨습니다. 그때 꿈이 떠오르면서 속으로
엥? 꿈하고 다르네... 판사분은 이날 기분이 안좋으셨는지 히스테리에..ㅎㅎ..저의 변호사님도
젊은 여자분이셨지만 첫재판부터 거의 마지막까지 판사님 흉을 좀 보셨습니다..
이때에 저도 맘고생이 진짜 심했지만(증거수집부터 주위 인맥 총동원,탄원서에,봉사활동까지
이자릴 빌어서 혜신법사님께 다시한번 깊은감사드립니다) 저의 가족들도 정말 노이로제를
넘어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습니다.
피해자인 아래층과 원수가 된이후(즉 서로간에 법대로 하자~이후)
소송과 아무상관없는 이사와서 4년간 아무태클이 없던 층간소음으로 관리실통해 연락 ,
제 개인핸드폰으로 한달? 단위로 끊어서 늦은밤에 카톡,문자로 집요하게 몇달간 괴롭히더니
그이후엔 아파트 특성상 환기구가 전부연결되있는걸 알고 안방 화장실을 흡연을 해서
저희집 안방화장실은 물론 안방에까지 담배연기로 어떤날은 저희집 거실에 다 퍼질정도로 흡연으로또
거의 일년?가까이 괴롭혔습니다.
그외에도 상식을 넘어선 행동들을 너무 많이 했지만 길어지기에....
아무쪼록 1심 재판 무죄 판결받고 일주일 상고하냐 안하냐 즉 완전히 끝나느냐의 기쁨도 잠시
마지막날 그것도 늦은밤에 검찰에서 상고를 해서 2심으로 넘어가는 또다시 피말리는 상황이
시작되었습니다. 2심 첫재판이 2021년 11월에 열리고 재판장으로 들어선 때 놀랐던게 3명의 판사분이
동시에 입장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날 2심때는 3명이 들어오시는구나 당연히 처음알았구요
가운데 계신 주판사?분을 뺀 양쪽에 계신분들은 그저 참관만 하시는거였습니다.
잊고있던 꿈이 생각나며 주판사님을 보니 저의 이모부또래의 같은 해어스탈의 피부가 하얀 또래 남자분이셨던
것이었습니다. 저의 이모부님은 피부가 아주까만 그래서 긴가민가 했습니다 ㅋㅋ
아 그래서 2020년 12월 꿈에 나타난 분이 이분이셨구나.. 이런 비슷한 에피소드를
유튜브방송을 통해 알았던 터라 속으로 신기한 저였습니다.
그래서 꿈에 남은 2분은 외모나 성별도
다르지만 중요한 분들은 아니었기에 2분은 자세히 얼굴도 아무말도 하지않으셨구나 라는걸
알게된 첫재판이었습니다.
2심재판은 2번 받고 3번째가 선고였는데 저만의 착각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제 차례가 되어 피고석에 서서 발언할때 몸을 제쪽으로 하신것까진 그러려니 했는데 최대한
제쪽으로 몸을 앞으로 빼주시고 아주 꿈에서 본것처럼 인자한 웃음으로 질문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비교하자면 1심때 젊은 쌀쌀?맞았던 판사님과 다르게요 ㅎㅎ..
아무튼 선고날이 되고 제앞에 몇십명이 선고를 받는데 웬걸 1심때 보지도 못한 죄수복을 입은
분들이 줄줄이 들어와서 몇년,또는 몇개월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셨고 그땐 무감정의 아주냉철하게
선고를 내리셨습니다. 죄수복 입은 분들이 거의 전부 선고 받는걸보니 전 얼지 않을수 없었고
드디어 제차례 급? 부드러워진(제착각? 일수도^^;) 목소리톤으로 짧게 기각한다 (무죄,유죄 그런말없이)
제가 순간 뭐지.. 하고 그대로 있으니 웃으시면서 들어가세요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전 퇴장하고 바로 제 2심 변호사분께 문자를 드렸고 무죄십니다. 축하드립니다.라는 말을들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또 일주일간 아무일없이 지나가야 진짜 끝나는것이기에 방심할순없었습니다.
저도 이때 알았지만 소위 피해자라 주장하는 악랄한 아랫집이 모가 그렇게 억울한지 세상에
탄원서를 한번도 아니고 2번이나 내서 진짜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일주일 다되가는 시점 본인의 사건을 알수있는 형사포털 사이트에 계속 최종결과가 업로드가 안되어
답답한마음에 법원에 전화를 하니 거의 90%이상 확정이시라고 그러나 진짜 끝난것은 아니기에
진짜 시간이 안간다고 할까 그동안의 시간만큼 안가는 몇일이었습니다.
그러다 버스를 타고 가던중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들어가니 완전히 끝난걸 확인하였고
마치 영화의 주인공이 된것처럼
환히가 밀려왔습니다.
감격에 넘 벅찬... 진짜 형사재판이 끝났구나.. 그저 부처님 은혜가피시구나라는것을요
완전히 끝난이때 또 꿈이 생각나면서 아 이래서 꿈에 판사님이 나보고 공부만 열심히 해라
걱정마라 하셨는지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편입하게된 학교에 이번학기까지 3연속 장학금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재판이 힘들지만 길어졌지만 이렇게 마무리 될줄 아셨기에 거의 11개월후의 앞날을 다 내다보셨구나
감사의 감동의 순간이었습니다.
그간 고마운 지인분들께 보답해드리고 매일 지장경기도비 저금,,저금,,소소한 보시,,갈때마다 법당에
쌀공양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기대도 안했던 형사재판이 끝나면 형사보상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주위에서도 피고인이었고 무죄로 끝났지만 구속이 안되어서 형사보상신청을 하더라도 한푼도
못받거나 아니면 받아도 변호사비용의 1/10이라도 받으면 다행이다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제가 아는 변호사분부터 담당했던 변호사분까지.. 그래서 전 암튼 어떻게 쓸지를 전혀몰랐으나
인터넷을 참고 간단명료하게 소신껏 형사보상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거기에 강조해서 쓴것은
우리가족들이 정신적인 피해를 크게 입었다라고 썻습니다. 사실이어서요.
신청을 하고 일주일?인가 답변서인가 와서 전혀 기대1도 안했다가 진짜 너무 놀라고 제가 아는
변호사님 조차 제 자초지종을 말씀드리니
구속되어있지 않으면 10원도 받을수 없을텐데 하시며 깜짝 놀라셨고 잘됐다라며 축하해주셨습니다.
자세히 밝힐순 없지만 예상을 훨씬뛰어넘는 돈을 보상받았습니다. 진짜 있을수 없는 보상금액을요..
마무리
소송으로 번지게 되어 지푸라기라도 잡은 심정 + 다니던절을 정리하는겸 해서 오게된 안심정사
그리하여 입은 가피는 말로 다할수 없이 많았으며
모랄까 예전 그절에선 사경을 알게되어
사경을 했거든요. 안좋게 연을 끊고 독경기도를 즉 다른기도를 하는데 잘될까 했는데
그것은 진짜 쓸데가 1도 없는 걱정이었습니다...^^
현재 도 진행형 이고 지금 이순간도 지나서
미래로 가고 있고 그 미래에 도달하면 현재가 되듯이 미래 가피도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번년도 이번달 법안스님께 저희 형사재판 완전히 끝났다 말씀드리니 진짜 잘한거다 라고
축하해주셨고 약사 불공까지 예약해 놓고 오게되었습니다.
안심정사를 알게 된 저 그리고 우리식구들~
큰스님이신 법안스님,혜신법사님, 그간 댓글로
응원의 글 남겨주신 법우님들에 크나큰 감사드립니다.
정말잘돼 , 할수있어!!
(안쓴 가피도 많지만~...길어지기에..)
너무나 너무나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마하살 입니다. 성불하세요^^
첫댓글 법우님
정말 긴시간 소송으로 인한 고통을 받으셨군요.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요...
고통의 시간속에서 간절한 기도로 소송의 해결과 보상까지 받으셨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전에 고속도로 운전중에 지장보살님을 뵈었다고 하신 글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법우님과 가족분들의 정신적인 상처가 불보살님들의 가호로 치유되길 바라며 약사불공후 더 큰 가피를 받으시기 축원합니다 🙏
아미타불()()()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16 21:51
혜관 법우님~ 법우님께서 작년에 올려주신 지장보살님 친견기는 정말 대단하셨어요
저도 불교 공부를 하면서 대승과 상좌부 교리 차이로 헤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법우님께서 지장보살님을 현실에서 육안으로 보셨다는 것이 뇌리에 각인이 되어서
대승불교의 진의나 불보살님들에 대한 의심을 할 수가 없었거든요
법우님께서 겪으신 희유하신 체험을 공유해주신 것이
저 포함 많은 불자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까다롭고 어려운 재판문제를 잘 마무리하시고
금전보상도 받으셨다니 놀라운 가피네요
정말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하고 불보살님들께 의지하면
어려운 일들이 극복되는 걸 보여주십니다
그리고 아래층 사람들은 정말 ...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사람을 그렇게 괴롭히다니... 뉴스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가.
현대 주거 생활에서는 정말 이웃을 잘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법우님, 오랜만에 카페에 법보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독경과 정진으로 성취 이뤄가시며
때때로 이렇듯 좋은 법공양도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16 22:5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16 22:4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16 22:5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16 23:1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16 23: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16 23:31
법우님 맘 고생 어마어마하게 하셨는데...그래도 항상 함께하시는 불보살님도 보시고 어두운 밤 길 한 치도 모르는 우리네 인생길 길잡이 되어 주시는 큰 스님 안내로 한걸음 한걸음 벗어나네요 앞으로는 이제 정말정말 잘돼 행복시작 불행 끝 무량대복 받으세요 이제 수업 끝 행복한 사바세계 여행합시다 법우님 법우님 법명 참 좋아요 안성맞춤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고 복 된 나날들 되세요 아미타불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17 10:14
법우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모아미타불()()(),
안녕하세요 혜정화님 감사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에서야 답장 드리네요.
혜정화님께서도 언제나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마하살 입니다.^^
지장보살님 불상을보고 사고를 면하신걸 보고 저도 옛 이야기 하나 적어봅니다.
막 취업이되서 18년도에 부산에서 자취할때 일인데 꿈에 팔공산 약사여래부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그래서 이게 뭐지.. 했는데 그날 출근전에 갑자기 물이 콸콸콸 흐르는 소리가 너무 생생하게 나서 싱크대 밑을 열어보니 배관이 터져서 물이 콸콸 새어나오고 있었습니다.
제 원룸이 목욕탕을 같이 하던곳이어서 배관을 같이썼거든요.(목욕탕 1,2층 원룸 3,4층)
근데 배관이 노후가되서 물이 터져서 막 센것이었어요.
다행인것은 그걸 제가 출근전에 발견해서 큰 피해로 번지지 않았지 만약 출근이후였으면 저도 없고 옆집도 다 사람이없고 하니까 방이 침수되고 까딱하면 누전에 큰일날뻔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16 22:29
법우님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불보살님만 믿고 기도해서 승리하셨네요.
저에게 귀감이 되는 글 감사합니다.🙏
정말잘돼 할수있어
아미타불
안녕하세요 보산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거의 매일 일상속에 마음속으로 하루 1-10번 아니면 꼭 한두번 이라도 마음속으로든
염불을 합니다. 즉 기도만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그말있잖아요 노는입에 염불한다 일할때든 길을 걷든요.^^
저야말로 보산님께 감사드리며
불행끝 행복시작 성불하세요 ^^ 나무 지장보살마하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송 당사자의 고통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도 못할 정도죠.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능력으로 가피를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아미타불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16 22:1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17 08:1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26 22:3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26 22:4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26 23:1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26 23:1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4.06 21:2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4.06 21:34
축하드립니다~~더 많은 가피 받으시길~
나모지장왕보살마하살🙏🙏🙏
안녕하세요 정안화님^^
감사의 댓글 넘 감사드립니다.
보살님께서도 언제나 항상
나모지장왕보살마하살 입니다. ^^
살수록 사바세계는 위험하고 살얼음판이구나 하고 생각하게됩니다. 방심하는 순간 무슨 일이 생길지모르니까요. 갈수록 이 세계는 업보중생이 뭉쳐 사는 세상이란걸 실감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불보살님께 의지하게 되나봅니다. 고난 끝에 귀한 가피로 회생하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미타불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16 2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