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대전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III '앙상블음악회, 봄의 꿈 : 낭만주의 체임버콰이어'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3년 4월 13일(목)
시간 : 19:30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티켓정보 : R석 10,000원, S석 5,000원
관람등급 : 8세 이상
소요시간 : 약 60분
주최/기획 : 대전시립합창단
문의처 : 042)270-8363~5
예매처 : 대전시립합창단 https://djpc.artdj.kr/djpc/ 042)270-8363~5
[프로그램]
슈베르트 F. Schubert
태양에게 An die Sonne, D. 439
기도 Gebet, D.815
슈만 R. Schumann
– 스페인어 노래 Spanisches Liederspiel, Op. 74 중
1. 첫 만남 Erste Begegnung
2. 간주곡 Intermezzo
4. 밤에 In der Nacht
5. 다 드러났으니 Es ist verraten
8. 전령 Botschaft
10. 부록 : 밀수업자 Anhang: Der Contrabandiste
볼프 H. Wolf
울림 Einklang
은둔 Verborgenheit
베베른 A. Webern
작은 범선의 항해 Entflieht auf leichten Kähnen Op. 2
로시니 G. Rossini
4중주단 Quartetto pastorale
웃고 노래하자 모든 것이 잘되고 있다고 Ridiamo cantiamo che tutto s'en va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연주자 및 출연진]
지휘 _ 빈프리트 톨 Winfried Toll, Conductor
빈프리트 톨은 작곡과 음악 교육을 받기 전에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였다. 이후 그는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Freiburg)에서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Elisabeth Schwarz kopf)와 알도 발딘(Aldo Baldin)에게 성악과 작곡을 사사받으며 그의 음악적 경력을 작곡가와 오페라 성악가로 시작하였다. 1997년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Frankfurt am Main)의 합창지휘과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2004년에 살아있는 합창계의 최고 거장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과 볼프강 셰퍼(Wolfgang Schäfer) 이후로 프랑크푸르트 칸토라이(Frankfurter Kantorei)의 지휘를 이어받아 명실공히 세계 제일의 합창지휘자로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대전시립합창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며 해마다 바로크음악을 정격연주로 선보이며 한국합창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피아노 _ 김수희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YAMAHA electone grade 취득
·현) 대전시립합창단 피아노 수석
서울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출강
피아노 _ 한민선
·충남대 음악과 대학원 재학 중 도독,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가곡반주과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대전 실내악축제, 국제음악제, 바로크페스티벌, 아침을 여는 클래식 출연
·충남대 음악과, 목원대학교 반주과 강사 역임
·현) 한국반주협회 정회원, 앙상블 소토보체 멤버
대전시립합창단
1981년에 창단한 대전시립합창단은 2007년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B단조 미사, 작품 232(2008년)>, <요한 수난곡, 작품 245(2009년)>, <마태 수난곡, 작품244(2017년)>을 선보이며 한국 합창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2014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선정한 제1회 예술대상 음악분야 관현악(합창)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2013년 통영국제음악제, 2014년 스위스 메뉴힌 페스티벌 초청연주, 2019년 유럽투어콘서트를 통해 한국 문화 사절로 성공적 연주를 선보였으며 2021년 창단 40주년을 맞아 통영국제음악제 폐막공연 초청연주, 베토벤 <미사 솔렘니스, 작품 123>, 헨델 <메시아, 작품 56> 등을 통해 다시 한 번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2022년 오페라 콘체르탄테 <마탄의 사수> 등 새로운 형식의 음악회를 통해 합창의 다양성을 증명하였다. 뛰어난 기량과 신선한 기획력으로 대한민국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대전시립합창단은 202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격조 높은 하모니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피아노 김수희 한민선(객원단원)
소프라노 성향제 김슬기 오미령 김미란 │ 알토 김은경 송정임 백종순 김선미
테너 채병근 윤부식 류방열 박종근 │ 베이스 유승문 이시호 권도형 이상호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