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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어제 2차 광성 왕참치에 이어 최후의 용사들이 찾은곳은 전주병원 근처에 24시간 짬뽕집입니다. 사실 상호가 기억이 안나네요. 알려주시는 분께........... 감사드릴께요.^^</SPAN></P>
<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2차에서 술을 상당히 많이 마셨지만 가볍게 해장하는 마음으로 찾아줬습니다. ㅎㅎㅎ</SPAN></P>
<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12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더군요. 주방도 정신없고 시간을 잊고 왔으면 점심시간으로 착각할뻔했네요.ㅎㅎ</SPAN></P>
<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사실 음식맛을 말씀드려야는데 酒님을 영접하느라 미각과 기억력이 저~기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렸습니다.ㅠ.ㅠ</SPAN></P>
<P style="LINE-HEIGHT: 1.8"><SPAN style="FONT-SIZE: 10pt">기억에 남지않은걸로 봐서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밤 12시가 넘은 시간이라 특별해진 짬뽕집 구경하세요.ㅎㅎ</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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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들어간 시간이 12시 반이네요. 신데렐라는 퇴근했지만 우린 달려줍니다.ㅎㅎㅎ</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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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특별하지않고 무난한 짬뽕입니다. 단 12시가 넘은 시간에 먹으면 특별한 맛이 납니다.ㅎㅎㅎ 5000냥</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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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4F0264B9AF76A80"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544F0264B9AF76A80F64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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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볶음짬뽕인데 그런대로 맛이 괜찮았던거 같습니다. 간간히 굴도 들었던거 같네요. ㅎㅎㅎ 12000냥</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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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44F0264B9AF76A81"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644F0264B9AF76A81A97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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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옛날 짜장인데 맛이 괜찮더군요. 특히 매운속을 달래는데 아~주 좋았던거 같습니다.^^ 4000냥</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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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44F0264B9AF76A82"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744F0264B9AF76A829C3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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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소스를 뿌려서 가져오더군요. 맛은 사실 기억이 안나네요.ㅠ.ㅠ 13000냥</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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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4F0264B9AF76B83"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1944F0264B9AF76B83ADE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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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0pt">요건 2차때 광성 왕참치에서 살짝 맛 본 참치 왕 대가리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차려놓은 밥상에 젓가락만 살짝 얹어놓고 좋은 부위를 맛보게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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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44F0264B9AF76B84" class="tx-daum-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4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640" id="A_2044F0264B9AF76B846DF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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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녀왔어요 (전주)
＜중화산동＞ 24시간 짬뽕집.
오지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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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77
10.03.13 11:32
댓글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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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볶음짬뽕이 좋아보이네요!!! 마지막 대가리 사진도 괜찮아보이구요!!
대가리가 압권이더군요.ㅎㅎ
짬뽕도 좋은디 참치 왕대가리 대박입니다~~
어제 진짜 대박이었습니다.ㅎㅎㅎ
참지가 무쟈게 크네요...
정말 왕 대가리더군요.ㅎㅎ
근데 저것 다드신것아니죠~~
저거 다 못먹죠. 얼마짜린데.... ㅎㅎ
보면 볼수록 땡기네요^^
난 어제 짬뽕집에서 취기가 많이 올라와서 집에 가브릿네 ㅎㅎ
그러게요. 잠깐 한눈판 사이에 가셨더군요.ㅎㅎㅎ
취기가 올라오면 저절로 몸이 집으로 향하는 현상 ㅋ
귀소본능을 발휘하셨군요...ㅎㅎ
좋은 현상이네요.ㅎㅎ
오지는 역시 알콜에 상당한 능력이 있어 계속 달리더군 ^^
형님도 잘 드시잖아요. 저는 안주에따라 먹는양이 많이 달라져요.ㅎㅎ
아주 지대루
려줬구만...
오지
엿구만..
제 생일은 다음달입니다.ㅎㅎㅎ
그럼 다음달 모이는건가요??
그냥 조용히 지내야죠.ㅎㅎ
누구맘대로요??ㅋㅋㅋ생일때 1순위 섭외들어갑니다!!ㅋㅋㅋ
아이고~ 영광이네요.^^
오호 다음달이 오지 생일이고만 용사들이 뭉쳐야겟는데 ㅎ
뭐 생일이 별건가요. 해마다 하는건데.....조요히 품격있게 보내야죠.ㅎㅎㅎ
품격잇는곳으로 불러줘 참가할테니까 ㅎㅎ
품위와 격조가 살아숨쉬는 동네슈퍼로 오세요.^^
거기는 만능이지 ㅎㅎㅎ
완전 지방 축적해주는 곳이죠.ㅎㅎㅎ
지방이 없어지게 해주지는 않지 ㅎㅎ
참치를 보니 2차에 무쟈게 달리셨겠는데요???ㅎㅎㅎ
자리가 부족해서 참치는 잘 못먹고 소주만 엄청 마셨네요.ㅎㅎ
1차 끝나고도 2차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가셨나봐요...ㅎㅎㅎ
2차는 전원 참석했습니다.ㅎㅎ
좋은 번개를 하셨네요...전원 2차 참석이라...부럽습니다!!
예전에 제가 쳤던 깐쇼새우 벙개 이후 2차 전원 참석은 처음 본거 같아요. 어제두 분위기 아주 좋았습니다.ㅎㅎㅎ
좋은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봐요^^ㅋ(=시간이 한가한 사람?)ㅋㅋㅋ
광수네 짬뽕같은데요
그런가요? 감사합니다.ㅎㅎ
음
집에만 안올라왔어도 저짬뽕 꼭 섭취 하는거였눈디
기회는 많이 있죠.ㅎㅎ
볶음짬뽕이 맛나보여요. ㅎㅎㅎㅎ 탕수육도 쫀득쫀득해보이궁.ㅎ
볶음짬뽕 괜찮았던거 같어. 탕수육은 니 말대로 쫀득쫀득하드라. 근데 소스가 너무 달아서인지 먹다보면 좀 질려.ㅎㅎㅎ
난 짬뽕을 좋아해서 짬뽕으로 먹을래요~~ㅎㅎㅎ
일반 짬뽕보다 볶음짬뽕이 좀 더 괜찮았던거 같아요.ㅎㅎ
탕슉은 달아서 먹다보면 질린다니..그래서 양이 적나보네요..ㅎㅎㅎㅎㅎ 짜장 완전 땡기는데요~~ 24시간이라..사람 많겠어요 보통 중국집 9시면 문닫잖아요~^^
옛날식 짜장을 좋아하신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24시간 하는곳은 아중리와 중화산동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주 많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