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십년전에 영도 부적쓰러 한달에 한번 간 적이 있어요.
청학동인가 영도구청옆인가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질 않지만
형제 세분이 전문적으로 부적만 썼고 쓰고 싶은 사람뒤에
나란히 줄을지어 앉아서 다들 기다렷어요.
부적값은 저렴해서 5천원~2만원가량했는데
지금도 영업중인지 궁금해요.
혹시 현시점에서 가본적이 있는분들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요즘 가격이랑 시간같은거요.
장사하는사람들은 한달에 한번.전업이신분들은 두달에 한번 쓰라던데
너무 멀고 자주 다녀야하는게 귀찮아서 못가본지 오래되었네요.
애들 가게가 좀 주춤해서 가볼려고해요.
첫댓글 아직도 하는데 전 2번 갔었는데 효험 없었어요. 그리고 부적 쓰면서 잡담하고 오만 참견 다하니까 기분 안좋았고 돈받는 조카라는 여자도 맘에 안들고...
손님에게 불친절했어요. 그래도 계속 다니는 사람은 많은 모양이예요.
그냥 마음이 편할까 싶어서 갔었지만 너무 자주 오라는말때문에 망설여지네요.마음 접겠습니다.감사해요.
부적해라 굿하라고 하는곳에서 잘 맞는곳 못봤어요 자기 마음의 위안인것 같습니다.
여기위치랑 전번아시는분좀 알려주세요..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