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탕기를 하면..발바닥 혈액순환과 새로운 세포활성화에 최고로 좋음..
각탕기는 종아리까지 혈액순환에 큰 효과가 있어서
다리에 쥐나는 증상까지 해소시켜 줌.
단점은 족탕기보다 높아서 부피부담감이 조금더 큼.
나이들수록..그리고 마음에 여유가없이
바쁠수록.. 심해지는 무좀.
아침마다 인터넷과 유튜브 자료정리하면서..
화장실변기위에 앉아서
물마시면서 생리비우기하면서..
족탕기까지하면.. 일석3조...
그기다가 하나더 추가한다면..
아령운동과 악력기운동까지 가능함.
오늘 일욜아침 여유롭게 족탕을하고나니
발에 껍질들이 허옇게 부풀어올라와있었다.
손톱으로 다 긁어내고..각질이 흩어지지않도록
욕조에서 따뜻한물로 씻어내려보냈더니
깨끗하고 예쁜 발이 아주 기분 좋아하며
나를향해 웃어주었다.
침소로가서...침투가 잘되는 무좀약을 바르고..
누웠다.
한시간정도 있다가..
비가 오락가락하는 주말에 즐길수있는 레저가..
바로 등산...
북한산 도봉산이 눈앞에 있는데...
멀리갈 필요도 없으니까...
카페 게시글
153일기
발건강과 무좀관리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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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1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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