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631 댓글 39 1. 고물상 그알 전 확실히 폐지 줍는 리어카로 시신유기했다 봅니다
고물상 근처 살아서 아는데
리어카에 박스 밑 기타 자루같은거 수북히 쌓으면
뭐가 안에 들었는지 몰라요 여러분들도 잘 아실껍니다
갠적으로 차가 있는 사람이라면 되도록 멀리 가지 저렇게 안하죠
반지하 살고 형편도 좋지않았을꺼 같고 차없었을꺼 같아요
그리고 끈 많은거도 폐지묶거나 혹은 전선도 안에 구리 같은거 빼서 돈 되니깐 주어가거든요
야음 새벽일찍부터 폐지 줍는분들 일하시니깐
시신유기 장소도 다 쓰레기 있던 곳이고
리어카에 실어서 무슨 폐지뭉치나 그런걸로 위장하고 다닌게 확실해 보이는데요 티도 안나죠
근방에서 10년여전 폐지나 기타 막노동 하거나 약간 반백수 비슷하게 살다가 지금 안 보이는 사람일 확률 무지하게 높다고 봅니다
그리고 남자 두명이라는거도 왠지 아버지와 아들 느낌이네요
약간 모자란 아들이거나 아님 아버지가 약간 모자라거나
아님 나이차 나는 형제 같기도 하고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493533&
2. 현수막업자 그알 두번째 힌트
| 2015-10-18 00:22 | 조회 : 1458 / 추천 : 3 1.모든 끈은 쉽게 풀수 있게 했다 .,,,, 현수막 관련 인물 이 확실 하네요. 나이론 끈은 사용도 어렵고 단단히 묻고 쉽게 풀어야 하니 ,, 2, 막대기 현수락은 쌀 포대에 넣어서 이동하죠. 박스 업자는 현수박 나이론 끈 사용 안하죠..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4441233&
2-1 인근현수막공장 신정역 현수막공장으로 검색하면 하나가 나오긴 합니다. 10년전 그때부터 있었던 곳인지는 알수 없지만...장소는 그 초등학교에서 가깝습니다...님이 '인근현수막공장'이라 하셨는데...웬지 모르게 후덜덜하네요. 10년전 당시에 그 초등학교 근처에 현수막공장이 있었는지를 그알팀이나 경찰이 알아봤으면 하는군요. (2015.10.18 01:42) 공홈 댓글중
3. 노들길 살인사건 예전에 노들길 사건 그 알몸 유기된 사건하고 연관있지않을까 추측중.. 1. 목격자확인, 범인 남자 2명 2. 경부압박 질식사 3. 신정역, 당산역. 가까운거리
신정동 사건 2005년 6월 11월 노들길 사건 2006년 7월
그 납치사건 실패후, 당산역에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첫번재 사건에 권양에게 이물질 넣었다고 했잖아요. 이놈들이 그 노들길 사건에서도 이물질 넣었다고했는데..
법의학자 말로는 노들길 사건에서는 무슨 끈같은걸로 여러번 목이 졸려 죽은걸로 나오더라구요.. 목격자 최면에서는 남자 2명이라구.. 출처:공홈 노들길사건 정리 : http://blog.naver.com/culturecre/30172729790
또다른 의견
범인의 정체를 추리해봅니다. 그쪽 지역이 유통단지에 집안에 끈이 많았다고 하니 직업은 대충 포장,제본쪽 일하는 놈이고 175키에 단단한몸 (꾸준한 운동을 하고)지금은 40대중반에 눈썹문신(눈썹문신은 왜 한걸까요? 눈썹이 옅으면 위암감을 주기가 힘들다고 판단했던걸까요?)으로 봐선 인상이 그리 험한 얼굴은 아닐것이고 휴일에만 범행을 저지르는걸로 봐선 주5일업체에서 일을하는10년이 지났으니 지금은 신분세탁을 위해 직업을 바꾸었을거라고 봅니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싸이코패스더군요 대낮에도 거리낌없이 여성을 납치 끌고가는, 주택가에 토막시신을 버리고 가는 대담성
뭐 10년전에야 cctv 설치된곳도 지금보다 적었고 인적드문 시간대를 노려서 시체를 버리고 갔으면 시체 운반을 위해선 2인이상이 공범이었을것이다. 왔냐?라고 한놈이 가족이었는지 그냥 공범인지는 모르지만..
휴일에만 살인이라니...살인이 취미라니...시발 썸뜩하네요... 우리 주변에 저런 싸이코가 살고있다는 생각을 하면
그리고 제 추리를 하자면 당시 포대자루에서 피가 흥건했는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영화 추격자를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이놈들은 사람죽일때 욕실에서 죽입니다. 피 제거 때문에 요는 엄청난 물을 쓴다는 이야깁니다.(예전 오원춘이도 토막살인때 엄청나게 물을 썼다고 하죠. 피제거 때문에) 고로 당시 초등학교 인근 가구중에
사건당일 날짜에 과도하게 물을 많이쓴. 수도세 요금이 엄청많았던 가구들을 조사해야한다고 봅니다. 수자원공사에 영장들고 가면 자료 볼수있을거 같네요. 물을 많이쓴 가구의 세대주를 조사하면 뭔가 사건의 실마리가 풀릴거 같습니다.
누가 반지하산다는거,끈이 많다는걸로 폐지 고물줍는자 아니냐고 하는데 리어카를 써서 운반했을거라고 하던데 상술했듯 피제거 안된 마대자루. 피를 줄줄흐르는 자루를 운반할수는 없을겁니다.살인했어요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차를 이용했으리라 봅니다.
보면서 소름 돋은게 1.서울 한복판에 대낮에 ‘도보’로 납치되는거나 2.아무도 안구해준거( 한 아저씨가 도와주려다 범인이 여친이 술취했다고 하자 사람들 안말림) 3.노들길-신정동 둘다 성폭행 흔적없고 정액반응안나옴 그러나 피해자 성기에서 생리대나 휴지등 검출 (동일범이라면 3번의 살인과 1번의 미수동안 감쪽같이 안잡힘.) 4.위에 세사건 시체가 물로 깨끗이 씻겨져있음
그당시 신정동 일대 집에 -피해자가 도망친 초등학교로부터 직선거리 5-10분 이내위치 -반지하에 남성 둘 거주(범인 신상 눈썹이 문신한듯 진한기 인상적이라함 30대 중반) -2층집 밖에 내논 신발장에 엽기토끼스티커랑 빨간 노끈 고리(이건 방송에서 왜 안말해주는지 궁금) -노끈이 많은집 -톱이 발견된집 -검정 혹은 녹색 대문 -시체 가슴근처에 물은 이빨자국 대조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 씨발......... 진심 한남경찰들 하는거 아무 것도 없네.. ㅋㅋ 아 열받는다
군인은 아닐 것 같음 둘 중 하나는 하반신 마비 썰도 있었고 바닥에 끈이 많았다는거 보면
고물상이나 현수막이 뭔가 신빙성 있기는 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와 여시 몽타주 나온거 봤어? 여시 말 맞는듯 돈고충임
군인인 아닌것같애 그 제보자중에서 자기집에 엽기토끼 스티커 붙였다는 사람있었잖아 세들어사는 남자가 살았는구로공단인가 다닌다고했다고해서 나는 공장다니는 사람같애
현수막공장털어보지...ㅠ
근데 리어카를 끌었다면 피가 줄줄줄 새어나왔을텐데 그게 가능할까? 아니면 물을 엄청 많이 써서 시체를 다 씻었다는건데 물사용량이 어마어마했을텐데... 어디 진공포장해서 피한방울 안흘렀을거란 보장도 없고
그리고 4년동안 범인 색출 못한 이유가 있읕텐데 그알에서 제보 공개한거보면 범인 잡기 직전이거나 사실상 못잡는다고 보고 제보 공개한 것 같음
시체 토막 아니야 글 내용이 잘못알고있는 것 같아 그냥 씻기기만 했아
그집 2층(신발장 주인)한테 제보왔는데 구로에서 일한다고 했어.. 그리고 미수 사건 있고나서 이사했음 아마 해병대 썰이 더 가까울듯,,
고자들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