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전이하(瓜田李下)...
오이 밭에서는 신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나무 아래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로
의심받을 행동은 처음부터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의 사자성어이다...
이 같은 과전이하의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언론을 통해 가끔 보곤 한다...
그들은 대부분 변명으로 우연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다...
특히 공직자나 유명인이라면
꼭 실천해야 할 자세라는 생각이 든다...
살아오면서 이 같은 행위를
한 적이 있었던 것 같다...
의도한 행위는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오해를 받고서야 알게 된 것이다...
정말 우연이었는데 의심받게 될 때는
마음이 아프기도 하다...
평소에 과전이하를 명심하고
행동을 해야겠다...^^
(영구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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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방
과전이하(瓜田李下)
시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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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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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