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내 미국 신차에 자동 긴급제동 장치 장착 의무화

[이매진]

5년 내 미국 신차에 자동 긴급제동 장치 장착 의무화

https://nypost.com/2024/04/29/business/new-us-cars-will-be-required-to-have-automatic-emergency-braking-in-5-years/

New US cars will be required to have automatic emergency braking in 5 years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자동 비상 제동 장치는 미국의 모든 신규 승용차에 표준으로 탑재되어야 할 것입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매년 수백 명의 생명을 구하고 수천 명의 부상을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은 월요일에 새로운 규정의 최종 버전을 공개하고 이를 지난 20년 동안 가장 중요한 안전 규칙이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많은 후방 충돌과 보행자 충돌을 방지하고 매년 발생하는 약 40,000명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4

새로운 규칙은 많은 후방 충돌과 보행자 충돌을 방지하고 매년 발생하는 약 40,000명의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AP

피트 부티지지(Pete Buttigieg) 교통부 장관은 인터뷰에서 “우리는 도로 사망 위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에 대해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00:00

00:00

이는 자율주행 기능을 규제하려는 정부의 첫 번째 시도이며,   운전자 지원 및 완전 자율주행 시스템 에서 표면화되었던 일부 문제를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더 탐색하기

델타 항공편에서 떨어진 잃어버린 비상 슬라이드가 발견되었습니다. 놀라운 반전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최저 임금법이 서브웨이 샌드위치 체인점을 수십 년 만에 가장 작은 규모로 축소할 수 있었던 방법

월마트에서 판매된 수천 개의 냉동 피자가 치명적인 알레르기 위험으로 리콜되었습니다.

현재 약 90%의 신차에는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자발적인 합의에 따라 자동 제동 표준이 있지만 현재는 성능 요구 사항이 없으므로 일부 시스템은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규정은 차량이 밤에도 자동으로 정지하고 다른 차량이나 보행자와 충돌하지 않도록 하는 표준을 설정했습니다.

42세인 Buttigieg는 "우리가 평생 동안 안고 살아온 용납할 수 없는 수준의 도로 사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이러한 종류의 기술을 통해서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우리는 고성능 표준을 설정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강화하고 레이더와 같은 하드웨어를 추가하기 위해 추가적인 엔지니어링이 필요한 이 규정은 5년 이상 발효되지 않을 것입니다.

NHTSA는 이를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가 일반적인 모델 업데이트 주기 동안 시스템을 강화할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NHTSA는 2020년 기준으로 연간 3억 5,400만 달러, 즉 차량당 82달러로 추정하는 가격을 인상할 것입니다. 그러나 부티지지는 이를 통해 연간 362명의 생명을 구하고 약 24,000명의 부상을 예방하며 수십억 달러의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비평가들은 표준이 더 빨리 제정되어야 하며 시스템이 자전거, 스쿠터 또는 기타 취약한 사람들을 발견하는 것을 요구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4

피트 부티지지(Pete Buttigieg) 교통부 장관은 “우리는 도로 사망 위기를 겪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게티 이미지

새로운 규정은 무게가 10,000파운드 이하인 모든 승용차에 전방 충돌 경고, 자동 비상 제동, 보행자 감지 제동 기능을 의무화합니다.

표준에 따르면 차량은 시속 최대 62마일의 속도로 정지하고 앞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앞차와의 충돌이 임박한 경우 최대 90mph에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해야 합니다.

또한 시스템은 낮과 밤에 보행자를 감지해야 하며 보행자의 위치와 움직임에 따라 31mph~40mph에서 보행자를 멈추고 피해야 합니다.

기관에 따르면 2019년에는 전국적으로 거의 220만 건에 달하는 후방 추돌 사고가 경찰에 신고되어 1,798명이 사망하고 574,0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치명적인 후방 충돌 사고의 60%와 부상 충돌 사고의 73%가 속도 제한이 60mph 이하인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또한, 충돌 사고로 보행자 6,272명이 사망했으며, 그 중 65%가 승용차 앞쪽에 부딪혔습니다.

대다수의 사망, 부상 및 재산 피해는 자발적인 합의에 포함되지 않는 속도인 25mph 이상의 속도에서 발생한다고 기관은 말했습니다.

4

Tesla의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된 2018년 캘리포니아 충돌사고.AP

“규정만이 모든 차량에 최소 성능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AEB(자동 비상 제동)를 장착하도록 보장할 수 있습니다.”라고 규정은 말합니다.

NHTSA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표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무작위 테스트를 실시합니다.

기관은 각 자동차 제조업체가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어떤 유형의 센서를 보유해야 하는지 요구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건 자동차 제조사의 몫이다. 그러나 17대의 차량을 테스트한 결과 카메라와 레이더가 장착된 2023년형 Toyota Corolla 한 대만이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규정에 따르면 요구 사항을 준수하려면 시스템의 약 5%에 레이더를 추가해야 합니다.

고속도로 및 자동차 안전 옹호 단체(Advocates for Highway and Auto Safety)의 캐시 체이스(Cathy Chase) 회장은 새로운 표준을 통해 자동차 구매자에게 AEB가 제대로 작동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현재 요구 사항이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4

기관에 따르면 2019년에는 전국적으로 거의 220만 건에 달하는 후방 추돌 사고가 경찰에 신고되어 1,798명이 사망하고 574,00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AP

“대체로 AEB가 없는 것보다 AEB가 있는 것이 더 좋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따라서 AEB 규칙이 시행되면 다시 한번 연방 정부가 제 역할을 수행하고 소비자를 보호하게 될 것입니다.”

NHTSA는  원래 제안을 변경하여 자동차 제조업체가 표준을 충족할 수 있는 기간을 3년이 아닌 5년 이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체이스는 짧은 것이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5

어떻게 생각하나요? 가장 먼저 댓글을 남겨보세요. 

“시한이 짧을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구조되고, 이들이 더 빨리 자동차에 탑승할 수 있으며, 우리 도로는 모든 사람에게 더 안전해질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체이스는 이 규칙이 자전거 운전자나 스쿠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에 대한 기준을 포함하지 않는 것 같아 기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