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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스퍼스의 미래, 카와이 레너드
[SAS]TP9 추천 3 조회 4,214 13.04.30 22:05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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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30 22:19

    카와이 레너드는 빅3 이후, 스퍼스의 원투펀치로 활약할 선수라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움짤도 만들어가며 소개한 선수인데, 무럭무럭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 13.04.30 22:26

    몇년후에 던컨/지노빌리가 은퇴하고나면 파커-레너드의 조합이 샌안을 이끌겠네요. 여기다가 던컨의 뒤를 이어줄 빅맨 유망주 한명만 더 영입하게 된다면 또다른 빅3가 될듯 싶구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30 22:22

    스카티 피펜처럼 1옵션을 훌륭히 뒷받침해주는 2옵션이, 카와이 레너드에게 가장 어울리는 역할일 것 같네요.

  • 13.04.30 22:23

    레너드라는 선수 자체가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미래가 가장 촉망받는 이유는 포포비치 감독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던컨 이후로 샌안에선 Top 15픽에 들어서 뽑힌 선수가 없었죠. 재능도 충분한 선수가 리그에서 손꼽는 명장 밑에서 크고 있다는건 선수에게나, 감독에게나 엄청난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포포비치 밑에서 르브론/듀란트 급의 스탯을 기대하기는 힘들겠지만, 준 올스타급 완소 선수로 거듭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작성자 13.04.30 22:29

    레너드의 플레이를 보면 7, 8년은 뛴 베테랑처럼 큰 욕심없이 팀플레이를 이어가는데, 천성적으로 이타적인 마인드를 소유한 것 같습니다. 포포비치 감독님과 던컨, 마누, 파커와 함께하면서 더 좋은 선수로 발전할 것 같네요.

  • 13.04.30 22:35

    재능이 넘치는데 이타적인 마인드까지 소유한다는 것은 엄청난 자산이죠. 스퍼스의 노장들은 레너드의 성장을 보면서 맘편하게 은퇴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 13.04.30 22:26

    스몰포워드계의 팀던컨..

  • 작성자 13.04.30 22:31

    멋진 찬사네요. 듀란트에게서 스몰포워드계의 던컨이라는 닉네임을 되찾아왔으면 하네요.

  • 13.04.30 22:33

    첫 두해만 보면 레너드가 스포계의 팀던컨이라고 하기엔 좀 부족할듯 합니다. 던컨은 데뷔 첫해에 너무 잘 해주는 바람에 기량 발전이란걸 실패했지만(?) 레너드는 아직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죠.

  • 13.04.30 22:56

    던컨이야 뭐...

  • 13.05.01 02:05

    던컨은 이미 완성된 채 입성한 플레이어다 보니 결국 꾸준히 잘해줬지만 발전따위(?)가 없는 바람에 MIP와는 늘 거리가 멀었죠;;

  • 13.05.01 11:19

    던컨은 결국 데뷔 후 어느 영역에서나 발전 하나 없이 잘해야 평타 정도만 치면서 커리어를 마감하게 되는 선수죠.

  • 13.04.30 22:33

    이름부터 눈에 확들어오죠! 샌안은 정말 신기한 팀이에요 드랲할때마다 쏠쏠하게 뽑아서 잘 키우죠. 타팀팬으로써 정말 부럽습니다. 카와이선수도 잘커서 올스타급의 활약 보여주길 바랍니다!

  • 작성자 13.05.01 01:21

    FA로는 선수들이 너무 안 와서 드래프트에 프런트의 역량을 고스란히 쏟는 것 같네요. 마누, 파커를 시작으로 유럽 선수들을 데려오는 전략이 제대로 성공한 것 같습니다.
    빅3가 모두 은퇴하기전에 레너드가 올스타로 성장하면 정말 좋겠네요.

  • 13.04.30 23:00

    카와이한 카와이 레너드~ㅋ 티맥에게 다 뽑아 먹거랏~!!ㅋㅋ

  • 13.04.30 23:31

    페이서스와 스퍼스의 트레이드는 보기 드문 윈윈 트레이드였네요. 2-3번 슬롯에 좋은 선수들이 있지만 1번이 좀 빈약했던 인디와 공수 양면에서 마이너스적인 플레이를 하던 리차드 제퍼슨이 주전 3번이었던 샌안이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딱 맞게 교환했죠.

  • 작성자 13.05.15 18:21

    가드 포지션을 제외하면 탄탄한 로스터를 구축한 인디애나가 조지 힐이라는 준수한 가드를 영입하며 짜임새있는 팀을 완성했네요. 스퍼스도 카와이 레너드의 영입으로 애물단지였던 리차드 제퍼슨을 제외시키며 올바른 방향으로 운영할 수 있게됐으니, 보기드문 윈윈트레이드가 이뤄진 것 같습니다.

  • 13.04.30 23:38

    nba의 샌안, epl의 맨유

  • 13.05.01 00:11

    샌안은 로또 맞았죠.ㅎㅎ 2011년 드래프트 된 선수중 가장 눈에 띄는 듯 합니다.

  • 13.05.01 00:17

    표정변화에도 주목 하십시오 던컨의 바톤을 받아라!!!?

  • 13.05.01 05:17

    *모든 2라운드의 선수들을 올스타급으로 만들어 버리는 샌안토니오...

  • 13.05.01 09:44

    사실작년만 하더라도 공격력엔 의문이남는 플레이어였지만 시즌중후반 부터 보여주는 모습은 공격력도 엄청나다는걸 느낍니다 파슨스-바툼과함께 올시즌 가장많이발전한 3번이라 칭해봅니다

  • 13.05.01 10:36

    조지 힐을 보낸건 잘한 것일까요? 힐도 꽤 쏠쏠한 플레이어 였는데요...

  • 13.05.01 11:46

    조지힐에게 지금쯤 700-800은 줬어야했는데 앞으로 레너드를 루키계약이라 거저급으로 2년더쓸수있는데 레너드가 훨씬이득이라 보네요

  • 작성자 13.05.01 11:48

    조지힐이 좋은 선수지만 루키계약으로 쓸 수 있는 시간이 한시즌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도 6밀 이상은 줘야 잡을 수 있는 분위기였는데, 스퍼스의 샐러리캡과 사치세 등을 볼때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었습니다.

  • 13.05.01 11:18

    91년 생이라니 완전 꼬맹이군요 정말.

  • 13.05.01 16:08

    레너드는 전성기의 프린스 정도나 조금 나은 정도까지 성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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