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전산조작은 없다. 금권부정선거다.
18대 대선 후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는 측에서는 18대 대선은 전산조작에 의한 부정선거이고 박근혜 후보는 부정선거로 당선이 된 것이라고 한다. 이들이 주장하는 것은 지역선관위 252개표소에서 개표 후 작성한 개표 데이터는 13,542개 투표소 투표함 속에 있는 후보자별 득표수의 수 개표 기록이어야 하는데 13,542개 투표함 속의 투표지는 단 한 표도 방송사에 전송되지 않고 선거 하루 전에 만들어진 박근혜 후보 51.6%, 문재인 후보 48% 득표율로 짜여진 12,950개 투표구의 조작데이터만 방송사에 전송되게 하여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게 하였다는 것이다. 무슨 말인지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데 이들이 하고자 하는 말은 수 개표 기록과는 무관하게 개표 전산상 박근혜 후보의 득표율은 51.6%, 문재인 후보는 득표율은 48%로 되도록 전산으로 조작한 다음 이런 결과를 지속적으로 방송사에 전송하여 방송이 되게 한 것이므로 전산조작에 의한 부정개표라는 것이다.
19대 대선 후에도 보수 측에서는 부정선거의 논란이 있었다. 그리고 이번 21대 총선에서도 여지없이 전산개표 조작에 의한 부정선거가 대두되었다. 전산 서버에 후보자별로 상수 3, 4, 5를 심어두어 통합당 후보가 일정한 수의 득표를 얻으면 그 중 일부가 여당 후보의 득표로 넘어가서 여당후보의 득표로 되게 전산이 조작되어 있어 숨겨진 상수에 따라 전산조작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이런 방식의 전산조작은 가설이라고 하면서 그 가설은 수도권 지역에서 일정한 비율로 사전투표 비율로 나온 것으로 보아 전산조작이 있었을 것이라는 근거로 삼고 있다. 통합당이 승리한 곳이 많은 데도 이러한 방법의 전산조작으로 여당 후보가 표를 얻어 당선이 된 것이라는 것이다.
18대 대선과 21대 총선의 결과를 부인하는 양측에서 내세우는 것이 전산조작에 의한 부정선거라고 하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18대 대선에서는 박근혜 후보의 득표율은 51.6%, 문재인 후보는 48%로 전산입력을 하여 그 수치에 맞도록 결과를 도출시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게 하였다는 것이고, 21대 총선은 후보별로 상수 3, 4, 5를 적용하도록 전산을 조작하여 야당 후보의 득표 20 내지 33.3%가 야당 후보의 득표가 되도록 조작하여 여당 후보를 당선되게 하였다는 것이다. 두 경우를 보면 18대 대선의 전산조작은 개표부터 최종개표까지 51.6% 대48%의 결과를 도출하도록 전산조작이 되었다는 것이고 21대 총선은 후보별로 각각의 상수를 적용하도록 하였다는 것이다. 두 방법을 비교해보면 18대 대선은 간단한 방식의 전산조작이고 이에 비해 21대 총선은 조금은 복잡한 방식으로 조작이 이루어진 즉 지역구 후보별로 별도의 상수를 적용시킨 진화된 방식이라는 것이다.
21대 총선의 결과에 대해서 일부 보수 및 유튜브에서 잔산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있고 일부 지역구 낙선자가 투표함 보전신청을 해준 상태이다. 이들은 1,100여 표 차이로 낙선한 민경욱 후보도 전산조작에 의해 낙선을 한 것이라는 주장을 하였기 때문에 재검표를 통하여 전산상의 득표와 확인을 하면 전산조작이 이었는지 여부를 분명히 밝혀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수가 몇인지, 여당 후보의 사전득표가 비정상이라는 가설에 대한 명백한 결과가 나올 것이다. 전국의 투표함에 대한 재검표를 하자는 것은 민경욱 후보의 재검표 결과를 본 후에 해야 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전국의 재검표를 하자고 하는 것은 민경욱 후보의 결과가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측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오지 않을 경우를 염두에 두고서 불가능한 전국의 재검표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어야 할 것이다.
첫댓글 전산 조작이라 하는 사람들은 금권부정 선거의 면죄부를 주는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일부 영혼이 없는 유투버들 입 놀림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이준석과 같은부류가 보수에 꽤나 많이 있네ㅉ 서글픈중생들
민경욱 재검표에서
전산조작이 있다고 밝혀지면
더 이상 글을 쓰지 않을 것이다
전산조작이 없단 것이 밝혀지면
전산조작 주장하던 사람들은 어찌할 것인가
상식이 진실에 가깝다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