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방송출연을 위해 엄청난 연습을 하시네요.
무릎에 멍든것 보고 팬으로서 참 마음이 아팠어요..
차안에 식량박스가 있는데 달랑 과자3개 밖에 없군요.
잘 드셔야되는데....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햄버거빵, 과자 등 엄청 사셨어요.(그바보에서 처럼요) \30,600원어치를..
저두 호빵 좋아하는데 김아중씨도 호빵좋아하시는군요. 겨울에 배고플때 호빵 먹으면 참 맛있거든요.
전 단팥이 든 호빵만 먹는데 피자맛 한번 사서 먹어봐야겠네요.
특히 오싸즈과자 저두 좋아하는데 김아중씨께서 특히 좋아하나봐요.
메추리알, 햄버거 등 전자랜지에 안돌린 메니저에게
스케줄관리보다 이게 더 중요해!라고 할때 넘 재미있었어요!
근에 정말 김아중씨 건강이 조금 걱정되기도 했어요.
박진영씨랑 춤추실때 입은 의상, 그리고 팬을 무대로 불러서 선물주는 장면 모두 김아중씨 아이디어였다니 조금 놀랐습니다.
그리고 당일날 청심환드실 정도로 정말 긴장되고 떨리셨나봐요
영화찍는거라고 생각하는게 편하다고 하시는거 보니깐
정말 김아중씨는 배우구나 라는 생각했어요.
한번의 무대에 서기위해 보이지 않는 엄청난 노력과 땀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됐어요.
그바보의 한지수의 이미지와 너무나 닮아 있는 김아중씨!
언제나 응원할게요!
다음 방송이 너무나도 기다려지네요!
첫댓글 방송을 시청하면서 진정한 프로페셔널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것같네요...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천사아중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