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금요일 저녁 6시
포천시 서울 사무소장 의 초대로 저녁 모임이 있었습니다.
초대 된 분들은 포천을 고향으로 하고
현재 재경모임이 있는 포천인들의 대표자 모임이었습니다.
포천시 서울사무소장과 부소장의 주최로
재경 포천 시민회 회장 및 사무국장,
재경 일동종고 동문회 명예회장(전 회장)과 사무국장,
그리고 재경 관인중고 동문회 이문석 회장님과 총무이사인 제가
대표로 참석 하였습니다.
논제는 따로 없었으나 고모리 저수지 인근에
7,000억원을 들여 공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확정 되었다는 포천의 자부심과
고향을 떠나 재경 모임을 일구고 있는
재경 포천시민회와
재경 일동 동문회
그리고 재경 관인중고 동문회가
분기에 한번 정기적인 모임과 함께 교류를 하자는
원칙적인 제안에 모두들 찬성하여
범 포천인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관인이 작은 동네이나
영북도, 영중도, 포천종고도, 여타 면이나 중고교에 없는
재경 동문회를 우리는 가꾸고 발전 시켜 왔습니다.
벌써 15년의 전통입니다.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셔도 될 우리는 관인인 입니다.
또한 연말에 있을 각 총회에 참석도 할것이며,
아울러 우리의 총회에도 대표자들이 참석을 할 겁니다.
타 지역에서 부러워 하는 알찬 재경동문회로
더울 발전 시킬것을 다짐 합니다.
그러나 동문 선후배님의 도움 없이는 이룰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일이라 생각하시며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각 기수에서 기수회장을 맡고 계시는 선후배님들의
협조가 절대적 입니다.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 합니다.
출처: 재경 관인중,고등학교 동문회 원문보기 글쓴이: 재경동문회
첫댓글 총무이사님 회장님 수고하셧어요
첫댓글 총무이사님 회장님 수고하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