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경기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경기장마다 승리와 패배의 환희와 아쉬움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연출되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 여러분들 모두가 승리자입니다.
소장부 68회.
소장부 69회.
소장부 59회.
노장부 49회와 50회의 경기는 무승부. 각 팀 3명이 승부차기 실시.
50회 선수의 킥을 막는 49회 골키퍼. 심판은 48회 강신욱 문산조기축구회 고문.
반대로 49회 선수의 킥을 막는 50회 골키퍼.
49회가 50회를 승부차기 끝에 3대2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
"선배님, 후배님 수고 했습니다." 서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나누며...
노장부 53회(좌측)와 57회(우측)의 경기 전 기념촬영.
2010년 문산초등학교 총동창회 주관기 53회. 참가하는데 의미가 있다지만, 그래도 승부는 끝까지...
체력과 기량에서 월등한 실력을 보여준 57회. 57회가 승리하여 준결승 진출.
노장부 49회와 56회의 준결승 경기 모습. 56회가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여 결승 진출.
노장부 51회(좌측)와 57회(우측)의 준결승 경기 전 기념촬영. 57회가 승리하여 결승 진출.
소장부 70회(좌측)와 68회(우측)의 기념촬영. 70회가 승리하여 우승.
노장부 우승을 차지한 57회. 결승전에서 56회를 물리치고 우승.
여러분들의 협조 덕분에 아무런 사고없이 행사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끝까지 행사를 빛내주신 많은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