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회 말씀
이사야 52장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전하는 우리 인생길에 축복 주시는 분 이십니다"
샬롬!
오늘은 이사야 52장을 묵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원이 있다면 우리 인생이 존귀하고 가치있길 원합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원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칭찬하시며 감탄하시는 말씀을 봅니다.
[ 이사야 52장7절 ]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이 말씀끝에 느낌표(!)가 있고 감탄사 입니다.
우리의 발이 그리 아름다울까요?
여기서 발은 우리가 걸어가는 인생길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발이 아름다운 이유는 7절 말씀처럼 복된 좋은 소식을 전하는 발(인생)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사야52장에서 말씀하시는 구원의 메시야를 말하고 있고 이 메시야의 복음을 전하잖아요..
제가 목회 하면서 보면,
아무리 힘든 가정.힘든 인생도 예수님을 만나면, 복음이 들어가면 아름다워 집니다.
오늘 우리도 새벽예배하고 복음의 축복을 퍼나르는 귀한 인생.귀한 발입니다.
예수님이 왜 그렇게 좋을까요?
영생이 있고 구원에 우물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교회가 구원의 우물이고, 예수님안에 행복이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 유일하게 축복 주시는 분입니다.
우리 인생에 천국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만큼 축복의 길이 없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는 인생의 발을 축복하십니다.
또 왜 그리 귀히 여기실까요,
7절 말씀에 "산을 넘는 발"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복음 전하는 길을 좁고도 험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믿지 않는 남편으로부터 핍박당하고, 우리의 신앙생활도 복음의 산을 넘는 험한 길 입니다.
그렇지만, 힘든 가운데서도 복음의 산을 내가 넘어야 내 자녀도 내가정도 내 이웃도 복음이 들어가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칭찬과 축복 주시는 이 귀한 인생길.복음을 전하는 좋은 인생. 좋은 발을 힘들지만 소망을 갖고 나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다 아십니다.
구원의 우물을 전하는, 귀한 인생길을 기뻐하시고 축복주십니다.
아멘!
https://youtu.be/647h73VdP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