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p
“우리가 가난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난이 다른 이들에게는 짐스럽겠지만, 우리들에게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그분의 뜻을 채워 드리기 위해서
가난한 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93p
“아들이여, 주님을 믿고 용기 있게 처신하십시오.
그리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직접 그대를 도울 것이며,
주님의 교회 일을 위하여 필요한 것을 그대에게 풍족히 보내 주실 것입니다. ”.
95p
하느님께서는 배움이 부족한 단순한 사람이라서 그를 뽑으셨다.
그는 모든 일에서 인간의 지혜로부터 나오는 유식한 말을 쓰지 않았고,
오히려 단순하게 자신을 나타냈다.
96p
너는 이 세상에 가난하게 태어나셔서 더욱 가난하게 사셨고,
또 십자가 위에서도 알몸으로 가난하셨으며,
또 그렇게 남의 땅에 묻히신 그분의 사랑을 위하여, 자원해서 가난하게 살아야 할 것이다.
143p
그의 공로에 매달려 살자.
그 길밖에 없다.
그 길밖에는 사실 살아갈 딴 방도가 없다.
164p
회개 때부터 죽을 때까지 그분의 확고한 의지는
어떻게 해서든 소중하고 거룩한 가난을 유지하는 것이었다.
201p
“나는 은수처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있는 듯이 살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를 거룩한 사람으로 믿고 있는데 내가 하느님의 사람에 맞게 살지 않는다면
나는 위선자가 되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293p
“나의 형제들이여, 나의 형제들이여,
하느님께서는 겸손과 단순의 길을 걷도록 나를 부르셨지
다른 길은 가르쳐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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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