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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을 누가 쌓았다고 했지요?
(형제자매들:니므롯~)
그런데 바벨탑이 무너져뻐렸는데 니므롯은 어디로 갔어요?
죽었어요? 살았어요?
(형제자매들:웅서웅성~~ 각자 얘기하심~)
환한미소 자매님, 가지고 오신 귤은 참 맛있는데~ 니므롯은 어떻게 됏어요??
(형제자매들:ㅎㅎ~~~)
ㅎㅎ
생각안해보셨어요~~~
(디모데:오더만 내리고 공사는 자기가 안했겠지요~ㅎ)
ㅎㅎ
여러분은 쥐뿔도 모르면서 잘난척하고 앉아계시네~~~
베벨탑 주인공은 어디로 갔냐구요~~~ㅎ
그래서 호랑이 밥해먹던 시적의 얘기를 해드리려고 해요~~~
바벨의 뜻은 무엇이라고 했어요?
……………
언어를 혼잡게 했다(혼돈).
그러면 바벨탑이라는 이름은 하나님께서 흩으실 것을 미리 알고 지은 거예요?
미리 알고 쌓았으면 이거 나중에 무너질텐데~하고 알았을것 아녜요~~~
도대체 어떻게 된 거예요?
바벨탑 처음 쌓을때 탑이 무너지고 뿔뿔히 흩어질것 알고 지었을텐데 어떻게 된 거예요?
선덕여왕님(쭈희)?
한나~?
권사님~?
(포에버: 나중에 이름을 붙인것 아니예요??)
그렇지. 나중에 붙였지~
그러면 이름을 누가 붙였을까?
(형제자매들: 사람들, 하나님)
니므롯~
(형제자매들:오~~~~~, 안죽었네~??)
네~ 안죽었어요~~~!
바벨탑이 무너져서 죽을사람은 죽고, 흩어질 사람은 흩어지고,
남아 있는 사람들을 니므롯이 다 모았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바벨탑을 쌓았던 그 동네로 다시 가요.
그리고 이제는 탑이 아니라, 4개의 성을 쌓는데,
그 성의 하나를 바벨이라고 이름 지어요.
그전까지는 노아의 후손들이 성을 쌓고 이름을 사람의 이름을 붙였어요.
예를들어, 우수라는 곳에 성을 쌓는데 우수라는 사람의 이름을 붙여요.
셈족이 지었대요~
성경에서 우수를 들어본 적 있어요?
욥기1장1절에 나오는데, 우수라는 땅에 욥이 살았다고 나와요~ 다른데도 여러번 나오는데~
그 사람의 이름을 붙인 거예요.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도 소돔이라는 사람과 고모라라는 사람이 성을 쌓고 이름을 붙인거예요.
어느 족속일까요?
함족속.
세일도 사람의 이름인데, 어느족속일까요?
함족속
(이사야:에돔, 에서가 사는 곳이 세일이야~)
에돔, 에서~
그런데 거기에 보면, 소알땅이 나오죠.
롯이 보니까 기름져 보이는 소알땅~
소알땅은 함이 아니라, 셈 족속이 만들었대요~
그리고 니느웨는 무슨 족속일까요?
셈족.
이상하지~~~~
저번주에 이란, 시리아는 셈족이라고 했잖아요~~~
요르단은 함족이고~
야살의 책에 나온 얘기를 했는데, 맞거나 틀리거나,
아직도 건재하는것을 보면, 이스라엘 역사가들이 받아들인다는 거지~
그냥 그 책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다~정도로만 알고 계시면 되어요.
그래서 니므롯이 4개의 성을 다시 쌓고 이름을 붙이는데,
일어났었던 사건들을 따서 이름을 붙혔어요.
첫째 성의 이름은 ‘바벨’인데, 언어를 혼잡게 했다 라는 뜻이고,
둘째 성의 이름은 ‘에렉’인데, 하나님께서 그들을 거기로부터 분산시키셨다의 뜻.
셋째 성은 ‘에케드(Eched)’라고 불렀는데, 그곳에서 큰 전투가 있었더라 의 뜻.
넷째 성은 ‘칼나’라고 불렀고,
그들이 여호와를 분노케 했고, 대적하여 반역하고 범죄하였기 때문이더라의 뜻이에요.
이렇게 들으니까 조금 숨통이 트이지 않으세요~~?
그러니까 맨 처음에 지었던 바벨탑은
1/3은 땅으로 꺼지고, 1/3은 하늘로부터 내려온 불로 태우고, 나머지 1/3만 남았는데.
그때 니므롯이 죽지 않고 다시 돌아와서 다시 성을 쌓아요.
그 전에는 3일길의 탑을 쌓은거고, 이번에는 4개의 성을 쌓는거죠.
4개의 성 중에 바벨성이라는 이름을 지었는데,
성경에는 그 이름을 따서 바벨탑이라고 하는거죠.
‘(야살의 책)구스의 아들 니므롯이 여전히 시날땅에 있었고,
그가 그곳을 다스리고 거하며 성읍들을 건축하니,
그가 건축한 4개의 성읍들의 이름이 이러하니...
그가 그 탑의 건축에서 그들에게 발생했던 사건들에 따라 그 성읍들의 이름을 지었다’
다른곳의 성들은 다들 자기 이름들을 따서 짓는데,
니므롯은 하도 당했는지 자기 이름을 안따고,
발생했떤 사건들에 따라 성의 이름을 지었대요~~~~ㅎ
***지난주에 우리 선덕여왕(쭈희)께서 미역국에 관자를 넣어서 끓였는데~
이야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은대구에 그냥 간장조림으로 했는데,
우아~~~어떻게 그렇게 맛잇냐~~~
씹을것도 없이 입에서 스르륵 녹아~~ㅎ
(형제자매들: 우아~~~
생명수강가:영양사잖아요~)
영양사면 이론만 알지~~~
(형제자매들:실습을 하잖아요~)
그런데 음식하는 학교도 다녔대요~~~~
예전에 환한미소 자매님이 주신 은대구는 고춧가루 양념을 많이 해서 아주 맛있었는데,
이번의 것은 양념도 없이 그냥 간장으로만 했는데도 얼마나 맛있는지~~~~^^
보이(boy)들이 겁나서 못오겠다~
(포에버, 옥합마리아: 음식 잘하는 여자를 좋아하죠~, 그게 최고지~)
그러면 음식해서 같이 먹을 보이(boy)가 있어야겟따~~~
음식은 내가 게런티하니까~~~~^^
지난번에 예수님은 결혼안했다고 했잖아요~~~
왜요?
(한나:세상의 딸밖에 없어서~, 하나님의 딸을 못찾아서,
디모데:홈리스니까~)
나라도 예수님한테 안가겠다~
못생기고, 목수일도 떄리치고 간 사람한테 누가 시집가나~
그래서 예수님이 결혼을 못했다고 했어요?안했다고 했어요?
우리 여기에 미스들이 있잖아요~
여기 미스들이 결혼하기를 원해요 안하기를 원해요?
여러분이 잘못해서 상처를 준다니까~~
여러분은 왜 결혼했어요?
(한나:형제님이 하라고 하셨잖아요~~~~ㅎ)
ㅎ
그러면 여기에 계신분들은 왜 하셨어요?
결혼하니까 너무 좋아요?
(옥합마리아: 처음에는 너무 좋지~~~)
에휴 처음을 얘기하나~~~~
제가 불갈비를 얼마나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꼴도 보기 싫듯이~~~
그게 심장마비 걸리게 한놈이거든~
결혼을 추천할거냐구요?
예수님한테 가서 ‘결혼하셔야지요~~~얼마나 좋은데요~~~’라고 하셔야지~~~
그런데 왜 싸우고 있어요?
결혼한 사람들 중에 너~~~~~~무 해피하다는분 손들어 보세요~
(한나, 죠:저요~~~)
오~~~ 몇년 됐지~?
(한나, 죠: 13년 됏어요~)
하~ 조금더 두고보자~~~~~~ㅎ
(everybody:ㅎㅎ~~~)
그래서 여기에 있는 자매님들이 지금 너무너무 행복하면, 결혼할 필요가 없어요.
자기가 결혼해보고 지금 너무너무 행복하면 다른 사람한테 결혼하라고 해도 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결혼하라고 마세요.
그래서 저도 자매님들에게 결혼하라고는 안해~
그런데 이런사람은 “결혼하세요.” 하는 경우가 있어요.
어떤 경우냐면,
내가 경제적으로 힘든데, 남편은 땅파서 밥벌어 먹을수 있겠다 싶으면
그런 사람은 결혼하세요.
그런 사람은 할필요가 있어요~
경제적인 문제는 살면서 계속 같이 가는 거예요.
지금 저 이 나이인데도 경제적인거시 질질 끌고 있어요~
하나님한테 가는것도 끌어당기려 한다니까요~~~
전부가 돈에 연결이 되어 있어요~~~~
예수님 얼굴을 보는게 아니라, 달러 지폐가 눈에 보인다니까요~~~~
이걸 벗어나기가 그리 쉽지 않아요~
그래서 돈버는 남편이 필요하면 결혼할 필요가 있지만,
자기도 결혼이 해피하지 않으면서 자꾸 결혼하라고 하면 어떡해요~~~~
자기가 결혼이 진~~~~~짜로 해피하면 다른사람한테도 하라고 그래~
말의 책임을 지셔야지~~~
(이사야:디모데도 손들었어~결혼해서 너무 해피한 사람~
형제자매들:ㅎㅎ~~~~)
끝까지 행복하셔야 돼~~~~~~~~ㅎ
성령을 만나면 해피해져요~
성령을 안만나고 한쪽이 안맞고 하면 쉽지가 않지~~….
제가 왜 결혼했어요?
(형제자매들:엄마가 하라고 해서~)
제가 엄마가 하라고 한다고 할 사람이에요??
(형제자매들: 네~~~~~~~~~~~ㅎ
베이비 쌤: ㅎㅎ~~~~~~~~~)
으허허~~~~~~
제가 왜 이것을 물어보냐면,
지난번에 다솜(?)이와 얘기하다가 뭐가 생각이 났어요.
‘네가 날라리일때 너한테 시집오려고 했던 아가씨들하고 왜 결혼안했어?’
그때 아가씨들이 나랑 결혼하려고 접근한거거든~~
그런데 아가씨들이 집도 제대로 없고~ 중고등학교밖에 안나온 애들인데 어떻게 결혼해요~~
말도 안되는 소리지~~~
말의 씨~~~~~~~도 안들어가는 얘기지~
그런데 지난주에 하시는 말씀이,
‘네가 좀 손해보면 안되냐~’
그러면서 아마존으로 떠나셨던 선교사님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아마존으로 선교가려고 하니, 00대 나오고 하는 여자들은 안돼요~~
그러니 자기 집에서 일하던 가정부와 결혼해서 아마존으로 가셨어요.
그게 딱 떠오르더라고요~~~
그러면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세요?
그런데 하나님이 여러분을 아마존으로 부르시면 그때도 여전히 행복할까요~??
그걸 지난주에 얘기하시더라구요.
제가 좀 꾀가나서 그랬어요,
“예수님도 결혼 안하셨잖아요~”
예수님도 가장 낮은자들한테 오셨는데도 그들과 결혼안하셨잖아요~
왜냐하면, 하나님 아들이 어떻게 가장 낮은자와 결혼해요?
사단이 주는 그런 마음이 쏙 들어오더라구요~~~ㅎ
예수님이 기적과 이적을 행하고 말씀을 전파하실 때에 시집오겠다는 사람들이 있었을것 아녜요~~
‘내가 예수라면 그런 낮은자와 결혼했을까?’라고 생각해 보는 거예요.
네가 진짜 예수믿어?
진짜 하나님 아들이라고?
죽으면 천국간다는 확신이 있어?
그러면 이런 문제도 풀어봐라~하고 쑥 들어왓어요.
그러니까 나보고 자만하지 말라고 이런문제도 던져주시는 거예요~~~~~ㅎㅎ
제가 교회에서 기도하며 일어났던 많은 간증들이 언제부터인가 안일어나기 시작했어요.
그때가 언제냐면, 호다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예요.
이 사역에 대한 준비와 생각들~~
호다식구들이 많으니 바람 잘날이 없고~~~
그래서 하나님과 일대일로 하던 시간들이 점점 없어지고~~
그런데 이 호다는 제가 할려고 한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게 하시니까 하는건데~
그런데 왜그럴까 싶었어요.
이렇게 저를 치시는 말씀이 들어오면서 제 코를 납작하게 하세요...
예전에 성령이 막 임했을때는 이런게 없었거든요~~
그때는 맛을 보여주신 거예요.
사도바울한테 처음에는 예수님을 맛보게 하시더니 나중에는 발로 뻥차서 나오게 하셨듯이요~
그래서 죽을동살동 얻어맞아가면서 복음 전하게 하시고~
그러면서도 하나님께서 그 마음에 깊~~~은 기쁨을 주시고~~
그래서 그때 그 사역을 잘 감당했지~
사도바울이 믿음을 잃지 않으면서 잘 감당하도록 하나님이 끌고가시는구나~하는게 보였어요.
그러면서 저는 ‘옛날이 그립네~~~~정신없이 임하고 그럴때가 그립네~’하고 있는데,
와이프가 저한테 와서 “이 노래 알어~?”하면서 불러요~
옛날은 지나가고~~~
올드 블랙 조 노래를 가지고 와서 나보고 아냐고~~~ㅎ
보니까 몇십년만에 다시보는 거예요~
여러분은 이노래 아세요?
<올드 블랙 조>
그리운 날 옛날은 지나가고
들에 놀던 동무 간 곳 없으니
이세상에 낙원은 어디뇨
블랙-죠 널 부르는 소리 슬퍼서
나 홀로 머리를 숙이고서 가노니
블랙-죠 널 부르는 소리 그립다
그리운 날 옛날은 지나가고
들에 놀던 동무 간 곳 없으니
이세상에 낙원은 어디뇨
블랙-죠 널 부르는 소리 슬퍼서
나 홀로 머리를 숙이고서 가노니
블랙-죠 널 부르는 소리 그립다
한 없건만 내 마음 울고 울어
그대 없는 시름에 한숨 쉬네
떠나간 옛 모습 어디 있느뇨
블랙-죠 널 부르는 소리 슬퍼서
나 홀로 머리를 숙이고서 가노니
블랙-죠 널 부르는 소리 그립다
(출처;https://music.bugs.co.kr/track/30474202)
여러분도 아세요?
(형제자매들:네~~~)
그러면 여러분도 오래 되셨네요~~~ㅎ
그 노래를 부르면서 엣날에 다 지나갔어요~~~
올드 블랙 조가 아니라, 성령님~~~~^^
***지난번에 얘기했는데,
여러분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중에 지금 누구와 동행하고 있어요?
……………
성령님이에요~~~~
여러분은 하나님과 관계가 없어요.
그런데 아담과 하와처럼 ‘하나님 하나님~~’ 하고 있어~
본적도 없고 들어본적도 없으면서 성경에 나와 있으니까 그런가보다 하면서 얘기하시는데~
실제로, 진~~~짜요?
예수님?
이천년전 베들레헴, 갈리리 그때의 그 사람들에게는 예수님이 실제예요.
그렇지만 예수님이 그러셨어요,
‘밤낮 있어봐야 소용없어 같이 먹고 마셔도 소용이 없어~ 내가 가는게 낫겠다~
성령을 보내줄거야~~~ 너희가 말할것을 넣어줄것이고~~~
세상 끝날까~~~지 같이 있을거야~’
그래서 지금의 여러분은 ‘성령님’이라고 얘기를 하서야 해요.
그런데 성령을 비난하고 손가락질을 하게 되면,
지금도 용서받지 못하고 영원히 용서받지 못한다고 했어요.
막3: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엊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그래서 예수님이 성령이라는 이름으로 임하셔서 병고치고 방언하고 하고 있는데,
성령님을 손가락질해요~?
어떤 사람은 어느부분을 가르치고 또 어떤사람은 다른 어떤 부분을 가르치는데,
모든거 다~~~~ 알고 가르치는 사람이 어딨어요~~~
그런데 그걸 손가락질해요~~??
성령을 안믿으면서 예수를 믿어요~???
그건 거짓말이에요~~~
이천년전의 예수님을 어떻게 믿어요~~~
그런데 그 예수님이 성령으로 오시니까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구나 하고
하나님이 믿게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성령을 무시하는 사람에게는 여러분이 이 얘기를 꼭 하셔야 해요.
‘성령을 비방하지 마라!
예수믿고 천국가는데, 그걸 성령께서 알게 하셔서 믿고 가는거야~~!’
‘우리는 성령을 안믿어~~~’하는것은 예수를 안믿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천국에 가시려면 끝까지 성령님과 동행하셔야 해요~~~!
우리가 예수님을 본적이 있나, 맨~~~날 귀로만 들었지~~~
그런데 어느날 성령님이 임하셔서 보여주시고 말씀하시니까,
‘그분이 진짜네~~~~~~~~’하며 믿어지는 거예요.
보이지도 않는 하나님 예수님을 어떻게 믿어요~~~~
그런데 직접 우리에게 오신 성령님을 통해서 아는 거죠.
그래서 성령님을 무시해버리면 안되어요~
예수님이 전부인줄 아는데 성령님을 통해서 아는 거예요.
우리와 직접 관련된분은 성령님이시라고요~~~ㅎ
여러분이 다 아시는건데,
누가 성령에 대해 반대하시면, 확실하게 얘기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특히 EM목사님들, 정말 불쌍해요~
오죽하면 싱글 다락방 자매님들이 그러겠어요~
“목.사.님~!!! 말세다 말세~~~~!!”
목사님이 자기는 요즘 BTS음악 듣고 다닌다고 하니까, 자매님들이 그러더라는거죠~~
“말세다 말세~~!”
목사의 권위가 그렇게 떨어졌어요...
그 목사님은 얼마나 딴따라인지~~~
성령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요~~~~~~~~~
저한테는 그래도 비집고 들어올 틈이 있었다고 했잖아요~~~~
와이프 치맛자락 잡고 교회를 옮긴거잖아요~~~~
제가 교회를 옮긴다는건 꿈에도 생각 안해봤어요~~~
그런데 와이프가 교회를 옮긴다는데~~ 이혼하기 싫으니까 치맛자락 붙들고 S교회로 옮겼지~
그 틈으로 성령이 임하신 거고요~~~~~
와~~~~~
모든게 은혜였소~~~~~
모든게 은혜였소~~~~~~~
와이프 치맛자락 잡고 옮긴 그 틈~~~~~~~~~~
그래서 S교회에 들어갔더니,
찬양팀이 전자 오르겐 치고~~ 기타 치고~~~~
그런데 그전 교회에서는 그런건 사탄음악이라고 배웠고, 그런 세미나까지 했었거든요~
그런데 옮긴 교회에 들어가자마자, 기타소리가 들리는데~~~~
저는 처음 듣는 소리였어요~~~~~~
내 마음이 무너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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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너무 생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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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여기까지 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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