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2024 파리패럴림픽 출전 선수단 선전 당부
파리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세종시 연고 협약팀 과 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감독 등을 격려했다.(세종시청)
(세종=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세종시는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이 오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파리패럴림픽대회'에 출전하는 세종시 연고 협약팀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감독 등 시장실로 초청하고 격려와 선전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대한민국과 세종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자랑스러운 선수들이 대한민국 국민과 세종시민에게 자긍심과 감동을 선사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격려와 선전을 당부했다.
한편 파리패럴림픽대회는 오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며 184개국이 22개 종목에 참가한다.
패럴림픽에는 사격종목에서 BDH파라스 장애인 사격실업팀 장성원 감독, 김성남 로더, 김정남, 조정두, 김연미 선수 등이 출전하며, 유도에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 원재연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으며,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파리패럴림픽 단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