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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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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유두암 /이대목동 여성암센터/ 문병인교수/전절제
푸우조아 추천 1 조회 714 12.08.26 01:32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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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6 04:35

    첫댓글 투병기 잘 읽고 갑니다. 쾌유 빌어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2.08.28 00:12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28 00:12

    감사합니다

  • 12.08.26 10:34

    수술 후기 감사드리며,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조금씩 주면서 살아보아요,, 운동도 하면서..
    그러다 보면 좋아지실 꺼예요,,, 여자로 아내로 엄마로 직장맘으로 딸로 며느리로,,,,
    해야할 일들이 참 많은 만큼 스트레스가 병을 만들고 키우는 것 같아요,,
    우리모두 긍정의 힘 나 자신을 제일 먼저 사랑하면서 이겨내요,,

  • 작성자 12.08.28 00:13

    그러게요 그동안.저를.사랑하지 않고 지내왔나봐요

  • 12.08.27 07:33

    담담하게 잘 써내려간 투병일기 잘 보았습니다
    어서 쾌유하시고 회사일도 무리없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물 많이 드시고 말도 아끼셔서 성대 관리 잘 하시기 바라구요
    상처관리 정말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 잘 하셔서 색소가 침착되면 낭패입니다.
    힘 내셔요~~~^^

  • 작성자 12.08.28 00:13

    네.이제 상처관리에.힘써 빨리 극복하려.합니다

  • 12.08.27 09:45

    저도 육아와 직장을 병행하는직장맘입니다...아이를 키우면서 피곤이 극에 달하더군요..전 단지 아이가 2시간마다깨서(지금36개월인데 아직도 그러네요 ㅜㅜ)피곤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어느날 암선고 받으니 만사가 다 짜증나더군요...하지만 그 힘든시간 잘 견디고 버텨 수술한지10개월이 되어갑니다...건강하게 잘 지내고 직장도 다니고있어요...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시미 마시고 우린 대한민국 아줌마자나요 다 이겨낼수잇어여 화이팅

  • 작성자 12.08.28 00:14

    감사합니다.아줌마니까 엄마니까 꼭 이겨내야지요

  • 12.08.27 15:57

    "엄마, 나 암이래..."
    제 마음도 참 쓰라리네요.
    우리나라 직장맘이 거의 대부분 어렵고 힘들게 2중 3중 일을 한꺼번에 하고 계시죠.
    이제는 푸우조아님을 위한 배려도 많이 해주세요.
    푸우조아님뿐만 아니라 남편분과 자녀들 모두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2.08.28 00:15

    네 엄마에게 많이.미안하더라구요 이제는.행복하게.지내려구요 저만 위하기도하면서...

  • 12.08.28 00:11

    저도 작년 11월에 문교수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워낙 꼼꼼하게 수술해주셔서 (6시간수술)동위결과도 좋습니다 어려운 산 넘으셨으니 이제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2.08.28 00:16

    네.악수해주시면서 괜찮다 잘해보지 해주신게 신뢰가 가더라구요 내일.첫외래.갑니다

  • 12.08.28 00:19

    저도 지난달에 가서 치료결과 좋다고 악수하고 왔네요 100살까지 살거라시더군요^^

  • 12.08.31 09:17

    저는28살 8월2일에 이대 목동병원에서 백남선교수님께 수술받았어요~^^'엄마 암이래' 이말의 문구가 너무 제눈에 띄네요~ㅜㅜ 저도 똑같은말을 엄마한테하면서 엄청 울었습니다...정말 씩씩하게 열씨미 살아왔는데 젊은나이에 왠 날벼락같은...부모님한테도 너무 미안하고..하지만 수술도 잘되고 요즘 운동도 열씨미하고 잘지내고 있어요~힘내시고 앞으로 동위원소치료 잘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긍정적인 힘으로 화이팅

  • 작성자 12.09.02 23:26

    감사합니다
    전이 안된걸로 알았는데 검사결과 임파선전이에 세침검사로는 알수없었던 작은 결절들이 다 암으로 나와서 낙심했었네요... 운동도 하고 기분도 좋게 가지려고 하고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합니다..

  • 12.09.01 20:47

    저도 문병인 교수님께 수술 받은지 2년 되어 갑니다. 9월 26일에 다시 총 검사 받으러 가는데 마음이 무겁네요... 요사이 목이 자꾸 조이는 것 같아서요..괜찮겠지요? 지금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갑상선암 나오거든요.

  • 작성자 12.09.02 23:27

    감사합니다

  • 18.02.07 15:08

    저도 문병인 교수님께 수술 받고 5년 되었네요. 저도 기도가 막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고, 목이 무척 건조할때 숨 쉬기가 어려울 때가 있어요. 다른 병원을 가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

  • 12.09.02 23:23

    예후관리 잘하셔서 쾌유를 바랍니다.

  • 13.10.04 16:25

    후기 잘읽엇어요~~마흔넘은나이에도 이글읽는데 왜일케 눈물이날까요~ㅎㅎ
    저도 지금 양성이아니라 3개월뒤에 지켜보자구해서 10일에 초음파하구 피검하러가요,,
    겁이나요,,무섭구 ,, 빠른쾌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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