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하하~~ 엄청 웃어봅니다 그리고 옛날 생각 한도막이 나서 올려봅니다
풍기문란인지 저질단속인지에 걸리면 같이 삭제되기를 앙망합니다 ^^
저는 예전에 고속버스 참 좋아했습니다 기차는 이상하게 타면 멀미가 나요
부산이나 마산서 타면 일단은 잡니다 금강휴게소 등지에서 깨면 소변보고 원두커피 한잔에 핫도그 하나 먹고
타면 또 잡니다 그러다보면 대충 서울이지요
어느 봄날인가 초여름인가..
예전 고속도로 휴게소 남자화장실 소변보는데는 소변기가 따로 돼있는게 아니고
그냥 벽면 아래가 스텐리스로 길게 연결되어 물이 흘렀잖아요 그러면 남자들이 쭈루미~~ 서서 볼일을 봤죠
눈 조금만 돌리면 다른 남자들 작품?이 자연스레 다 보이는 그런 구조
무심코 중간쯤에 서서 볼일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 소리가 나더니 전투복입은 진짜 등치큰 US Army들이 우루루~~ 들이닥쳐
깜둥이 휜둥이가 다 꺼내는거예요
놀라서 보는 순간!! 저는 무슨 하얀곤봉, 까만곤봉 전시회하는거 같았어요
끊고 나와야 하는데 끊어지지는 않고..흑형 백형들이 제껄보고 비웃는듯 했어요
그날..신은 참 공평하지를 않았어요!! 어쩌면 그렇게 차이를 준다말입니까? ㅋㅋㅋㅋ
첫댓글 저는 곤봉이 싫어욧~~~!!
세상에서 가장 최고는
부드러움입니다
너무 부러워마세요
호불호는 각자의 취향입니다
신은 공평합니다 ㅋ
저번에는 난 뻔데기가 싫어욧!! 라고 절규하시더니 그당새 바꼈네요? 영삼이가 이 댓글 보면 좋아 하것어요^^
커야 좋은줄 아는
남자들의 터무니 없는 착각~
하기야 헐렁한 여자들은
곤봉이 좋겠군요 ㅎㅎ
앗~~제라님 ㅋㅋㅋ
앗~~제라님
저도 곤봉이 싫어욧~~^^
속좁은 여자들의 아우성을
왜 외면할까요?
알수없는 남심
@정 아
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오늘 이 댓글 완전 대박 때립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재합니다^^
@정 아 알수없는 낭심을 오타친건 아니죠? 요즘 오타 때문에 부부간에 이혼도 한데요
남편이 부인에게 저녁먹고 간다를 나 저년먹고 갈께로 오타쳐서 ㅋㅋ 댑따 추워요?
죽을 일 있습니까?
좋아도 죽나 봅니다?
@몸부림 님 ~
여자들도 다양성이 있다는 것이 확신합니다
곤봉을 아주 싫어하는 아름답고 매력이 만점인 어여쁜 분의 이야기을
직접 들은적있어요 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삶방 M군의 코가 커서
거대한 코딱지가 발등에 떨어져
발병이 났다는 소문이 사실이였군요 실실 ~~~
코 줄이는 성형 잘하는데 쫌 소개바랍니다!!
@까미유 발등깨져 지금 쩔뚝 거립니다
몸님 ..
글은 하루에 한 편
알았지예 ~
앗~~ 답글도 한편으로 치는건가요?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좋은꿈 꾸세요
@몸부림 꼬시다 ㅋㅋ
꼬시면 뭐?
꼬소미 천봉다리 뽀이~~
@까미유 업소용으로 뜯으세욧!!
미제는 곤봉도 킁가?
미제 물건 쓰면 못헤어난데요 ㅋㅋ
그저 나이들면 음담이요 패설이 제격이네요
이제 성 정체성도 뚜렸하지 않아지는 나이가
되고 보니 그런 구경도 해봤음 싶어지네요 ㅎㅎ
운선님‥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