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서는 믿음이라는 단어가 한번 나옵니다.
하박국 2 :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이 말씀도 예언의 입장에서 한 말씀으로 구약 성도들에게 한 말씀이 아닙니다.
그래서 바울이 이 말씀을 인용하죠 왜 신약에서 이루어지는 말씀이고
의인이 믿음으로 살는 것이 복음이기 때문에
로마서 1 :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구약 성도들은 믿음 대상이신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사람들이죠.
예수님이 오시기 전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을 수 없죠.
또 메시아의 이름이 예수라는 것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구약 성도들은 증거를 받았고 증거를 믿음으로 간주해 주는 겁니다.
그 설명이 히브리서 11장
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구약 성도들 즉 선진들은 바라는 것들이고. 보지 못한 것들입니다.
바라는 것들. 보지 못한 것들 즉 복수로 쓰죠
왜?
히브리서 1장
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예수님에 대한 예언이 선지자들만다 다르게 부분적으로 예언을 했고. 여러 모양으로 예언을 했기 때문에
구약 성도들에게는 바라는 것들이고. 보지 못한 것들에 대한 믿음인 것이죠
이 믿음은 메시아가 오신다는 약속을 가진 믿음..
구약의 선진 즉 선지자들이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을 합체하면 예수님이 하신 모든 일이 되는 겁니다.
율법의 제사법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모형에 불과한 것이죠
모세의 십계명은 예수님의 새 계명의 모형이죠.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모세는 여러개의 계명으로 설명하지만. 예수님의 주신 한 계명에 다 들어있는 겁니다.
신약에서는 메시아가 오셨죠
신약 성도들에게는 믿음의 대상이신 예수님이 오셨죠
히브리서 12장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구약에 성도들은 바라는 것들의 증거 보지 못한 것들의 증거로 믿음으로 간주 되었고.
구약 성도들이 믿음에 대한 증거한 것들에 대한 증인들이죠.
그 증거와 증인을 바탕으로 오신 예수님을 우리는 바라보는 자들이.
구약에서는 바라는 것들. 보지 못한 것들이지만. 신약에서는 바라보자입니다.
구약에서는 믿음에 대해서 증거로 받았기 때문에 것들이고.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직접 메시아로 오셨기 때문에 증거인 것들이 아니고 직접 바라보는 겁니다.
구약은 메시아가 오시면 율법으로 죄를 없이 하지 못하니까. 메시아 즉 예수님이 오시어 영원한 속죄로 죄를 없이 할 것이라는 바라는 믿음입니다.
그 설명이
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3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5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6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7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8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9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이 말씀이 다윗이 예수님을 두고 한 예언입니다.
다윗은 율법의 제사법으로 죄를 없이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메시아 즉 그리스도가 오실것을 바라는 내용입니다.
시편 40편
6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7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히브리서 기자가 시편 40편의 다윗의 시를 인용해서 10장을 기록한 것이죠.
구약 성도들도 메시아를 바라는 믿음이 아니고.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받을려고했다면 신약에서 율법주의자들과 같은 겁니다.
구약 성도들은 메시아를 기달렸죠..
율법은 모세때 생긴 법입니다. 한시적으로 법으로 예수님의 그림자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