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국립공원
1987년 1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322.011㎢로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네 번째로 넓다.
해발 1,439.5m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국망봉(1,420.8m),
연화봉(1,383m),
도솔봉(1,314.2m) 등이 백두대간 마루금 상에 솟아있다.
퇴계 이황이
“울긋불긋한 것이 꼭 비단 장막 속을 거니는 것 같고
호사스러운 잔치 자리에 왕림한 기분”이라며
소백산 철쭉의 아름다움을 묘사한 것처럼 수많은 탐방객이
봄철 소백산국립공원을 방문하고 있으며, 가을은 단풍,
겨울이면 장중한 백두대간 위에 설화가 만발하는 절경을 이룬다.
소백산국립공원과 부석사에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화려한 잎을 피워 절정을 이루고 있다.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삼가야영장은 소백산의 주봉인 비로봉 남쪽 방향 아래
위치해 있는 쾌적하면서도 아담한 야영장입니다.
삼가야영장은 영지와 주차장이 인접해 있어 차를 세우고
멀지 않은 곳에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편의를 위한 시설과 야영장 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실개천 등 운치 있는 부대시설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 삼가야영장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백산국립공원과 부석사에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화려한 잎을 피워 절정을 이루고 있다./사진제공=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첫댓글 단풍도 화려하고
좋은정보감사~~^
소백산의 단풍도
참 아름답군요
전 설경만 아름다운줄 알았어요
아름답습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