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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다다익선
별꽃 추천 0 조회 181 23.03.26 09:3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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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6 10:01

    첫댓글
    아름다운 곳으로의 나드리를 하셨었 군요
    이유 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오로지
    돌아 오는 나날이 온통 건강하고 해피하길

  • 작성자 23.03.26 10:48

    신화여님께서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해피해피해피....데이

  • 23.03.26 10:10

    인연이란 참 오묘 하지요
    우연이든 필연이든
    저도 고속버스 핸폰 두고 내려 버스회사 연락해
    하루 한낮 지나고 내손에 들어왔답니다 꽉 채운충전이 반으로 내려가 있어도 그저 찾았다는거에 감사 했답니다 거제도 여행길에요

  • 작성자 23.03.26 10:47

    어머나 그런 일이
    선배님도 있었네요. 거제도여행길에서는
    더 당황했겠어요.
    스마트폰을 찾은 기쁨
    집나간 자식이 돌아오는 기쁨ㅎ

  • 23.03.26 10:14

    봄나들이길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군요.ㅎ
    핸드폰은 잘 챙겨야 하겠지만
    봄엔 봄나들이도 다다익선이지요.

  • 작성자 23.03.26 10:42

    봄나들이도 많으면 많을수록! 곧 봄이 떠나니까요.

  • 23.03.26 10:27

    외나무 다리밑 물결이 너무 잔잔하게 흐르네요
    오랜만에 느끼는 정겨움
    저다리 나도 걸어보고싶네요.
    여행은 어딜 가도 항상 즐거워요
    옛날 친구랑 카페서 여행갔던
    생각 떠오르니
    행복했던 추억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3.26 10:40

    깨끗한 물이 좋아
    고향동네 같은 곳

  • 23.03.26 11:00

    별꽃님~
    영주도 참 깨끗한 곳이죠
    좋은 곳 다녀 오셨네요
    무섬 다리 밑으로 흐르는 맑은 물에
    발 담그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오늘은 충전하는 날이니 푹 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3.26 21:46

    맞습니다.
    봄날이 아무리 좋다한들
    연거푸는 무리라 오늘은 쉬고 쉽니다. 시인님
    무섬마을 둑길 푯말에 김용택님의 시 한번 꼭 읽어보세요. 우스워서 또 ㅋㅋ했지요

  • 23.03.26 12:03

    글제목이 다다익선인데
    무섬마을 얘기가 나오길래 어리둥절했는데,
    중간에 부석사로 얘기가 바뀌고
    친구분이 휴대폰 깜빡하고 내리신 얘기로 갔다가
    마지막에 다다익선으로 마무리하시네요

    기승전결의 전형적인 글입니다
    별꽃님 글쓰시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고
    아주 고수시라는 느낌이 옵니다
    저 같은 아마추어와는 아주 격이 다른...

    재미있고, 뜻깊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멋진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03.26 11:07

    엄마들의 로망
    서울대 출신께서 헷갈리셨다면
    제 죄가 큽니다.
    용서해주세요.ㅎ

  • 23.03.26 12:05

    @별꽃 글을 너무 잘 쓰십니다
    하루아침에 되는 일은 아니겠지요
    앞으로 별꽃님 글은
    꼭 챙겨봐야겠습니다

  • 23.03.26 11:42

    휴대해야만 안심이되는 폰을 한번 아니 몇번씩 잊어버리고당항한적은 누구나 경험했을겁니다.저도그랬구요.고속버스타고가다 휴계소 화장실에놓고 한30 분쯤에생각나서 기사님폰빌려 전화하니 다행히사무실에...
    사무실직원분이
    택배로 보내주셔서
    얼마나감사 했든지요.ㅎㅎ

  • 작성자 23.03.26 15:40

    고속버스휴게소 사무실로 전화를 잘 하셨네요
    택배로 보내주고
    정말 고마운 분이네요.
    사람들은 휴대폰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파출소나 사무실에 맡기면 서로 찾기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23.03.26 14:15

    우아ㅡ
    이 글 읽으니
    영주 무섬마을에 가고싶당

  • 작성자 23.03.26 15:41

    그렇지.
    마을도
    같은 듯 다 다르고
    집도 같은듯 다르듯이
    영주무섬마을은 지금은
    다리건너편에 버스주차장이 있어 다리만 건너면 넓지도 높지도 않은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 이었어유

  • 23.03.26 16:58

    좋은 곳 다녀오셨네요
    외나무 다리 참 오랫만에 보니
    정겹네요 부석사란 유명사찰도
    구경하고 좋은 여행이군요

    그래요 어딜가나 정겨운 벗 하나쯤은
    있어야지 혼자는 외롭지요
    그래서 자기성찰이 필요하고 믿은 수
    있는 벗이 과연 얼마나 있는가 항상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글 잘 보고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3.26 19:50

    차마두님
    저녁식사는 맛나게 하셨나요.
    사람의 마음이란 게 바늘구멍이었다가
    바다처럼 넓어지기도 하고 잡히지않는 바람 같아요.
    세상을 살면서
    마음맞는 사람을 만나기가 어려운데
    완벽한 나도 아니면서
    남이니까
    조금 섭섭해도 참고
    미흡해도 지나가고
    그렇게
    살다보면
    상부상조하며 살아지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 23.03.26 18:19

    에공, 우리 여행 갔을때도 충전하느라
    핸드폰 두고 내리신분도 계셨어요.

    인사한 분과 연락되어 다행입니다.

  • 작성자 23.03.26 19:51

    그러게요.
    그 핸드폰 충전 100% 꽉 채우고 나가도 사진찍느라 하루를 쓰기에는 부족한 여사님들입니다.ㅎ

  • 23.03.27 05:10

    정겨운 분의 정겨운 나들이 정겨운 글이 유난히도 정겹습니다
    전 다 다녔다고 했는데 무섬의 저 나무다리를 본적이 없어 한번 가고 싶네요
    화사한 봄날 좋은 곳 다녀오시시를...

  • 작성자 23.03.27 05:18

    정다운 우리 선배님
    안녕히 주무셨나요?
    저도 처음 가보았습니다.
    나무로 된 외나무다리
    정말 딱 혼자만 발을 딛을 수 있는 좁은 다리였습니다.
    동네도 산만하지않고
    평화로운 전통시골마을그 자체였어요.
    월요일도 아이들과 함께 웃는 하루 되세요.♡♡♡♡♡

  • 23.03.27 05:28

    영주에 저런 정겨운 마을이 있었군요
    외국은 커녕 나라 안도 제대로 돌아댕겨 보질 못해서 이런 여행길 들이 맘 잡아 끄네요
    다다익선 어느 곳에든 모나지 않은 관계로 이어진 인연들이 포진 하고 있다면 더 없이 윤택한 삶이 될거라는요

    별꽃님의 봄 여행 길 ~ 살짝 추임새 넣어 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23.03.27 05:35

    복매님
    노래도 글도 참 내공이 깊은 여인이네요.
    어느 곳에 든지 모나지않은 관계로 이어진 인연들이 포진하고 있다면 더없이 윤택한 삶이 될거라는 댓글이 참 찰집니다. 굿
    전 낯을 가리는 관계로 원하는 바이나 원래
    사는대로 살아야겠지만요. ㅎ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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