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꿈이 아니면 다행이만
11월25일날 결혼하고 신행갓다가 12월2일 살집에 처음 잠을 잣어요
꿈을 꾸엇지요 잘기억 나진 안지만 내모습인거 같은데 얼굴이 햐앳어여
그리고 월욜은 꿈을 안꾸고 화욜날 또 꿈을 꾸엇어요
안방에 신랑이랑 저랑 잇다가 내가 부엌에 나와서 불을 켜는데 불이 안들어왓어요
그리고 내가 신랑보고 불이 안들어온다고 말을햇죠 화장실 역시 불이 안들어왓어요
신랑이 전구를 살살 칠생각에 자를 들고 나왓어요
그때 현관문에 똑똑하더니 웬아저씨가
들어오면서 하는말이" 사장님 불이 안들어오죠 공사~"
하다가 알람소리에 잠을 깬거 같아요
좀 이상해서 저희엄마한테 말햇거든요 엄마도 이상하다고
점집에 물어보니 내가 안조타고 이사하라고 하는데..
저도 혼자 있을때는 좀 무섭기도 하고 ..
꿈에 누가 들어올떄 문열어주면 안된다고 하던데
꿈이 안조은거 맞을까여?
첫댓글 꿈에자꾸 의식하다보면,, 모든게 안좋게 느껴지기마련입니다. 좋은소식이 올려나보다생각하구,, 걍넘겨요.. 뭐가안좋다드라소리들으면.. 의식하게되니.. 집에 손님이 온다구하면.. 좋은소식도 있어요. 그리고 집천장에서 물이 막쏟아지는꿈은 부자될꿈이래요 좋은일이 있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