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한 강릉고 학생인데.
아쉽지만.
객관적전력에서 뒤진건 사실이었고
경남고 하준호선수 정말 잘하더군요. 진짜 우리 선수들이 손도 못대는...
포스트 류현진이 될지도...
9이닝 삼진 17개 6안타 무실점. 직구는 최고 146찍었다는데 모르겠네요. 안찍혀서.
0-2로 뒤지던 4회 말에 1사 만루찬스를 날려버리자 5회초 3점실점..
역시 찬스뒤 위기구나..라는 생각이..
지금 너무 힘들어서...목도 아프고..
버스 25대 1000명에 서울출신동문도 수천명와서...응원열기는 뜨거웠음...
첫댓글 ㅎㅎ 대단합니다 강릉고 야구 열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