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몸이 좀 회복돼는것같다,
스트레스가 무서운병이라는걸 ,난 새삼 느낀다,
내꿈은 여러번 얘기했듯이,,,약간 신기라할까,,,
정확히 미래에 잇을 일을 꿈으로 보여주신다,
돗자리만 깔면 됀다,,,ㅎㅎㅎㅎ
죽은 엄마가 꿈에 보이면,,나의현실엔 정확히 불행한일이 닥쳐온다,
몇년만에 보인엄마,,
나타날때마다,,,항상 좋치않은일이,,
며칠전 꿈에 보인엄마,,
난,,속으로,,아이고 또 아프게 생겼구만,,,ㅠㅠ~~~
그 꿈은 정확하게도 들어맞고,,난 거의일주간 죽을 똥을 쌌다,,
눈에 피발까지 서면서,,,
그 스트레스는 남편에게서부터 오는것이다,
11월이 돼자마자,,,일을 안나가는남편,,
그걸 무심히 넘기지 못하는 내성격,,
그렇타고 박아질 긁는것도 아니고,,나혼자 속으로 삮일려니까,,
스트레스로 내가 병들어 버리는것이다,
성질이 어려서부터 지랄 맞는아이들,,간혹보면,,,지성질에 넘어가 경기를 하는걸 가끔 보았다,
참자,,참자~~~해도
말일은 다가오지,,,낼돈은 많치,,,영감탱이는 빈둥거리지,,
그렇타고 몸도 성하지 못하니,,,약값이 더 나올까봐,,돈 벌러도 못가지,,,ㅠㅠ~~~~
지나가리,,지나갈거야,,,참자참자,,
,
그러다보니,,15일을 놀고 16일부터 일나가는 남편,,,
나도 안다,,,육십먹은사람이, 남의 밑에가서 일하는다는게,쉬운건 아니라는 사실.
,,
그러나 어쩔것인가,,
젊어서 마누라말 안듣고 빈둥거리다,,,늙어서 거리로 나앉게 생겻으니,
아직, 사지멀쩡하니까,,벌어야지,,,,
한국남자들 70까지도 벌어야 한다니까,,통계상
아직 십년은 더 남았다,,,몸만 건강하면....
다행이 아픈게 하나도 없다는 게 축복이다,,,
어제도 놀면서,,다른 일을 알아보러갓다,,
메모는 근사하게 써놓고,,,
평택가서 일할거란다,,인건비 따먹게,,,ㅋㅋㅋ
그러나 일찍온 남편,
아침밥상머리에서 물엇다,,
어제일은 어찌돼엇는가?
꽝이란다,,,꼬치꼬치 물을라 하니까,,,
알라하지말라고,,알면 당신은 잔소리한다나,,,,ㅋㅋㅋ
난 그랫다,,
알아서 하시고 평생을 마누라 말을 개떡으로 알고 사는 당신,,,
그래,,끝까지 그리 살다가시요~~~~
아직도 현실를 파악 못하는 남편,,,
머리가 나쁜것인지,,,무식한것인지,운이 다한것인지
,,그렇게 사업도 했던 사람이,,현실 감각이 그리 떨어질까,,
요즘,,누가 아무에게나,일을 주나?
다 연줄,,꼬리에 꼬리 물고,
사업체 하나를 감 떨어질때까지 ㅡ,기다리다가 부도 내놓고도,,
저렇게 머리가 안돌아갈까ㅠㅠ
피땀 흘린돈을 벌라니까,,,
아직도 지갑안에 로또가,들어있다,
남의 말은 아주 잘 듣는다,,
특히 사기꾼말,,,,
첫댓글 재미 있게 잘 읽었습니다.
남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보다 일을 잘해야
붙어 있을수 있습니다.~~우리 집사람
어딜가나 묵묵히 일을 잘해서 여러군데서
특히 그사람 보내라고 연락이 귀찮을
정도로 많이 옵니다
돈은 적게 주고 일을 고되고 많이 시키고~~
그래서 1곳에는 자의로 그만 두며 그동안
알게된 거래처에 큰아들 취직 부탁
기적처름~ 마누라 편해 천도재 같이 지내고
놀던 아들 취직해 얼마나 좋은지 이제
장가 갈일만 남았네요~~~ㅎ
누구나 지은 복덕이 다하면 고통은
찿아 오게 됩니다~~복을 많이
지어 놓으면 복이 슬슬 굴러
들어 오지요~~
그래서 정도만을 상대 합니다~
부디 가정에 평화가 깃드시길~~
금강경님,,,건강하시고 대복나세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
아프지 말아요
미워도 말아요
아파지니까요
미워하지말자,,미워하지말자~~~~~그게 어디내맘대로 돼나요,,,ㅠㅠ~~~~~~
건강하세요,,복주실거랍니다,,,
많이 위로해드리세요 저도 귀가얇아 남에말듣다가 요모양 요꼬라지가 됬답니다 본인의 심정은 오죽하시겠습니까
귀가얇은사람은 심성이 착하답니다 멋진주말되세요 감사합니다
ㅋㅋㅋ심성은 착한데,,꼬라지는,,,,,
건강하세요,,,
촌눔님,,,,
안나님!
오랜만에 댓글로 인사 드립니다.
60이 넘은 사람을 누가 쓸라고 하지 않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많은데요.ㅎㅎㅎ
기냥 ~~
성질 자랑하지 말구 건강을 위해 좀~더 참으세요.ㅎㅎ
네,,감사합니다,,
참자참자~~끝나는그날까지,,,더참자~~~~
건강하세요,,,,
혹시? 안나님이 아팠던건..남편 때문이 아니고..무질서하게 특히 육식으로 폭식하면서 좁은 봉고차에 실려 여행다니고
교회에서 호박껍데기까고 배드민턴 심하게 친탓 아닌가요?
저는 조디는 삐뜰어져도 말은 똑바로 하고 싶거등요 ^^ 남편도 힘드시니까 이해를 하세요!! 힘들때 일수록 두분이 더 다정다감하시기 바랍니다
이해합니다,,
내남편은 더햇어요,,,,ㅋㅋ
빚내서 외국으로 골프여행다니고,,,
전그때,,,노가다판에서 죽을똥을 쌌지요,,,
그래서 남편 고개숙인남자랍니다,,,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걸,,깨달앗지요,,,
건강하세요~~~~~~남편화이팅!!!
예~로부터 승질 지랄것은 사람은 지승질에못이겨 경끼하는 겁니다.ㅎㅎ
급한성격에 참아내려니 얼마나 힘들겠나요.
발등에 불은 떨어졌고~~
속상하시겠어요.
젊은나이도 아니시구...ㅠㅠ
무얼하시든 스트레스풀고사셔야 합니다.
안나님~~
로또 대~박 나소서~!!!
네,,내인생은내가~
그래서 제맘대로 삽니다,,,이게 살수있는방법이지요,,,
건강하세요,,,
스트레스 받아 아프면 남편은 지가 원인인거 모르고 또 아프냐고 타박해요.. 그니까 안나님, 걍 맘을 비우고 눈감고 살아요.. 나를 위해서!!
귀신이시다,,,,ㅋㅋㅋ
아프다니까,,죽을라고 막말한 남편,,,
전살려고 열심히뜁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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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노력은 해보겟습니다,,,
ㅎㅎㅎ 안나님 돗자리 깔려구요~성욱이가 복체를 내야하겠서요 ㅎㅎ
솔직한 심정을 글로서 표현하는게 쉽지가 않은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