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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BORDER-BOTTOM: #79a5e4 3px double; BORDER-LEFT: #79a5e4 3px double; PADDING-BOTTOM: 10px; BACKGROUND-COLOR: #dbe8fb;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BORDER-TOP: #79a5e4 3px double; BORDER-RIGHT: #79a5e4 3px double; PADDING-TOP: 10px" class=txc-textbox><!--StartFragment-->
<P class=바탕글> </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³★ ★³°″″´··´″″°³★ ★³°″″´··´″″°³★ ★³°″″´··´″″°³★ ★³°″″´··´″″°³★ ★³°″″´··´″″°³★ ★³°″″´·</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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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내가 쉬라고 하늘은 말하는 것 일까?</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바당이 세어 물질을 못하고 집안에 대기 중이면서 </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저번 시 도서관에서 빌려온 ‘스물셋의 사랑 마흔아홉의 성공’이라는 조안리의 자서전적 소설을 읽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 </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조안과 길로연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는 너무나 부러운 이야기이고 애뜻하기만 하다.</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우도봉에서 뚜~우~~~뚜~우~~~소리가 계속 들리기에 밖에 나가보니 </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지척을 분간하기 힘들게 안개가 끼였고, </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우도봉의 등대가 같은 주기로 돌아가며</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 누구에겐가 희망의 불빛을 내 보내고 있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만약 오늘이 하늘이 나에게 쉬라고 하는 날이라면 </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난 저 등대의 고동소리를 자장가 삼아 한숨 자도 아주 좋을 것 같은 오후시간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하지만 쉬이 잠이 들지 않는다.</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인생의 하프타임이란 책이 나의 눈을 잡아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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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33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9B45A4DFEA77B28" width=900 actualwidth="900" id="A_1809B45A4DFEA77B2878B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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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전. 후반에 각각45분식 플레이를 펼치는 축구경기처럼 인생에도 역시 전, 후반기가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즉, 사람들은 3,40대를 전후하여 자신의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는 것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당신은 지금 인생의 하프타임을 넘어섰는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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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사실, 인생에서 나이는 중요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지금 당신이 서 있는 자리가 바로 </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인생의 하프타임이다. 잠시 멈춰 서서 새로운 전략을 짜라.</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그리고 필승의 전략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행동을 요구한다는 것을 명심하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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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우리는 누구나 인생의 전반전과 후반전을 뛴다.</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그리고 명승부는 항상 후반전에 펼쳐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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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끝가지 포기 하지 않고 전력을 다하는 승부사에게 인생의 역전골은 터지게 되는 것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이기고 있다고 자만하지 않고, 또한 지고 있다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진정한인생의 승자가 될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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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50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1C075A4DFEA78102" width=900 actualwidth="900" id="A_201C075A4DFEA78102B2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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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어떻게 이 책의 저자는 나를 알고 이런 메시지를 띄우는 것일까?</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우도봉의 안개가 집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지 동네의 집들을 요리조리.... 돌고~돌아 ~~~</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아예 자리를 잡고 누워버렸다.</P>
<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안개도 나처럼 오늘은, 방콕으로 네팔로 여행하는 날인가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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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BR><BR> ·´″″°³★ ★³사진 :모모수계님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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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class=바탕글> ·´″″°³★ ★³글쓴이: 바람~ ★<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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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가 쉬라고 하늘은 말하는 것 일까
스토리는 너무나 부러운 이야기이고 애뜻하기만 하다.
우
뚜
우
소리가 계속 들리기에 밖에 나가보니
바당이 세어 물질을 못하고 집안에 대기 중이면서
저번 시 도서관에서 빌려온 ‘스물셋의 사랑 마흔아홉의 성공’이라는 조안리의 자서전적 소설을 읽었다.
조안과 길로연 신부와의
우도봉에서 뚜
지척을 분간하기 힘들게 안개가 끼였고,
우도봉의 등대가 같은 주기로 돌아가며
누구에겐가 희망의 불빛을 내 보내고 있었다...
우리는 누구나 인생의 전반전과 후반전을 뛴다.
그리고 명승부는 항상 후반전에 펼쳐진다.
끝가지 포기 하지 않고 전력을 다하는 승부사에게 인생의 역전골은 터지게 되는 것이다.
,
,
,
,
,
,
,
,
이기고 있다고 자만하지 않고, 또한 지고 있다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진정한인생의 승자가 될 수 있다...
우리들의 삶에
많은 바들을
시사해 주는
많은 공감가며
마음에 많이 와 닿는
의미 있는
아름답고 영롱한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바람
님
,
, 
,
오늘도
아름답고 화사한 멋진 날 이루시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온 지난날을 잠시 뒤돌아 보면서
리면 되는거죠 
하프 타임의 시간을 갖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고 건강이 허락하는 순간까지 인생의 후반전을 위해 힘차게
바람님 좋은 저녁 보내세요
미소의 향기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