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공중파에서 욕할 수 있으면 내가 유재석"
[사진 제공=MBC]
개그맨 김구라(본명 김현동. 38)가 30일 MBC TV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구라는 이날 방송에서 "많은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으나 이젠 좀 업그레이드하고 싶다" "출연료가
가 되어있어 단가를 올려야겠다"며 방송을 시작했다.
인터넷 시절의 `욕설`에 대해서 김구라는 "2000년까지 내 이름으로 된 방송 한 번 없을 정도로 무명시절이었고 2000년 인터넷 방송을 통해 황봉알, 노숙자와 함께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방송을 진행했다"면서 "공중파와의 차별화를 위해 사석에서처럼 편하게 방송을 하는 와중에 서로를 욕하게 됐고 1년간 서로 욕을 하다보니 더 이상 욕할게 없어 분야를 넓어 연예인, 시사, 정치 등으로 욕하는 대상을 넓히게 됐다"고 소개했다.
김구라는 이날 방송에서 근거 없이 해댔던 욕의 대상이었던 연예인들에게 정중하게 사과의 뜻을 표명했다.
강호동은 미모로 알려진 김구라의 부인이 과연 어떤 면을 보고 좋아서 결혼했겠느냐고 질문하자 "아내를 만날 때는 망가지기 전인 신인시절이어서 월척은 못돼도 준척은 됐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기도. 이날 방송에서는 김구라의 결혼식 장면이 방송되면서 김구라 부인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
"매력적인 존재로 방송에서 오래 살아남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 김구라에게 강호동이 "공중파에서도 욕만 할 수 있으면 잘 할 수 있을 건데요"라고 말을 던지자 김구라는 "아, 그러면 제가 유재석이죠"라고 재치있게 답변했다.
한편, 새 코너 `라디오 스타`를 처음 선보인 황금어장은 30일 전국시청률 13.8%(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 집계)로 24일 기록한 16.1%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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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 안보길 잘했다...휴..
김구라가 다른 연예인 욕을 한다는건 들어만 봤지만..베드 게시판 보다가
예전 라디오 하던 방송 듣게 되었어요..정말 입에 담지도 못할 발언들....
아마 저였으면 바로 고소했습니다...
직장내에서도 저 비슷한 발언이라도 했다가는 성추행인데..정말
혀로 사람하나 그냥 죽이더군요...싫다는걸 넘어서서 무서워요 정말..
어떻게 저런발언...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그러고도 공중파에 나올 수 있는건가요??
이런 사람 나와서 공중파에서 얼굴 들이밀때마다..정말
속이 거북해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던중.....ㅡㅡ MC유 그 물에 젖은 사진~~+_+ 찾아나 볼까 해서
다음에 유재석 검색했다가 저 기사 봐써요..ㅡㅡ
참나...자기 이름 걸고 했다는 인터넷 방송이..자기 이름걸고..보X 자X..
정말 자기 얼굴에 똥칠하는...미친..
그리고 공중파에서 욕할 수 있으면 자기가 유재석 이랍니다...
MC유는요... 상대방 그렇게 막 욕하고 입에 담지도 못할 말 막하지 않거든요!!
오히려 자기를 낮추고 상대방 말 들어주고 웃어주고 겸손한데!!
어디다 갖다붙이는지..!!!
공중파에서 좆같은 이러고 여자연예인 호명할때마다 ~~년 ㅊㄴ같은년~
이런걸 온국민이 보라고?
참 어이가 없네요..
앞으로 김구라 나오면 안볼것임..
내가 김구라 미친듯이 싫어하니까 남동생이 막 나보고 오버라고 그러더니 우연히 김구라 옛날 방송 어딘가에서 듣고 와서 나한테 미안하다고 했었어요. 남자들 아무리 친한 친구 앞이라도 사석에서라도 정상인은 그렇게 말 안한다고 김구라는 진짜 쓰레기라고...정말 내가 여기에 못 써서 그렇지 옛날 방송 듣다 토할 뻔했음. 그건 성추행 수준도 아니고 완전 언어강간...요즘 우리 식구들 텔레비전에 얘 나오면 밥맛 떨어진다고 채널 바로 돌림. 어제 도니 보고 싶었는데 아악 김구라 땜에 황금어장 안 봤다구요.
아들도 싫다.
너에게 끔찍한 악플을 남기고 싶다 진짜... 아들이 불쌍하지 어쩌다 저런 아빠를 만나서 ㅉㅉㅉ 비호감중에 이런 비호감이 없다 진짜
개쌔끼 너한텐 악플도 두렵지 않다........
꺼져라 씹새야
니가 지금까지 들은 욕으로 마일리지를 쌓으면 제주도 왕복 항공권이 나와? 웃긴놈... 넌 그 마일리지로 지구를 100바퀴 돌수있어야!!!! 우리아빠가 너같이 지껄이고 다녔으면 난 예저녁에 내손으로 호적팠어 새끼야.. 자식 부끄럽지도 않냐... 미친놈... 너라면 악플이 무섭지가 않다 새끼야 똑바로 살아 뚤린입이라고 막 지껄이지 말라고 니가 하는건 말이 아니라 배설이야 (눈에 불나는 이모티콘)
자기아들한테 부끄럽지도 않을까...어떻게 저렇게...쯔쯔쯧
닥쵸
어디다가 유재석을 갖다붙여..
난 재밌었는데;;;;; -_-;;;;;;;
어따가 유재석을.... 유재석씨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매력적인???????????????????
미친놈;;
그러게,,, 왜 그입에 뚝사마를 오르내려?
자게에서 욕할수 있으면 넌 벌써 배불러 터져 디졌다 ...............아오 .........아.....오..........아...........오......
어따대고 감히 재석씨 이름을.....
저새끼 어떻게 퇴출 못시켜요? 시청자들이 이렇게 혐오스러워하는데
나같으면 우리 부모님, 가족들 때문에라도 너같이 안 살겠네요
ㅈㄹ 어제 보는데 얘도 입만 살아서
너는 그랬으면인생 벌써 끝났어 임마. 입 함부로 놀리는거 여전하구나. 어디서 유재석을 데리고 언플을 하려들어
정말 보는내내 불쾌했음....이분 어떤 짓을 해두 좋아보이지 않음....정말 입에 담지도못할 말을 막 해대고 근거없는 악담해대고 정말 싫음
너 나온대서 내가 도니가 나온데도 안봤다...내가 보는 프로엔 나오지 말아줘..제발...
얘 누가 밀어줘요?? 진짜 방송사들 다 왜이래
난 괘안튼데...--
저사람 방송 한번 들어보고 말씀하시죠..님이 여자라면요!!
욕하는 거 들어보셨어요?
ㅡㅡ....라디오방송 1분만 듣고와서 다시 리플남기세요..ㅡㅡ 쯧
그래서어쩌라고
쑤뤠기
유재석이 인기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걸까
야이 쓰레기같은것아 어쩌라는거여
꺼져 새끼야 진짜 너같은 새끼한테는 욕도 아깝다
어제 보다가 짜증나서 그냥 잤다규..
-_-
구라! 난 니가 싫어! 너무.
너만 보면 순자의 성악설이 떠오른다.... 더러운 인간........
난 니가 싫어................. 넌 유재석도 안돼..
병신.. 어제방송보고 기분 드러워죽는줄 알았음...
동현이가 불쌍함. 얘 어린데 되게 똑똑해서 자기 아빠 욕먹고 있는거 다 알거같은데..
그런 말하면서 부인이랑 애 보기 안 부끄러운가;;
죽어라 산소아깝다
미쳤나봐
진짜 애가 불쌍.. 나중에 그 저질음성 들으면 애가 뭐라 생각할까?
욕잘한게 자랑이다~~-_- 그리고 비유도 하지마...기분나뻐!!!!!!!!!
욕하기도 싫어....................................................아들방송에 내밀지 말길..아들마저 영악해질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