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메디연고;혓바늘 치료제]

[시몬 이용구(포간58)]

오라메디연고Oramedy Ointment

오라메디연고

[ Oramedy Ointment ]

평소에 입이 잘 헐기도 하고

혓바늘 나서 커질까 무서워

약국에 가서 오라메디 연고샀네요

혓바늘이나 입안 헐 때

바르고 자면 가라앉아서 늘 사둡니다

30여 년 동안 국내에서 사용되어 온

구내염 치료제인데요

주 성분은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입니다.

항염작용을 통해 구내염을 치료하죠.

자극물에 대한 보호막을 형성해

통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구강 전용 외용제입니다

​​용법 용량

하루에 1~수회 환부에 적당량을 바릅니다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하세요

부위에 직접 도포하지 않고

면봉 등을 사용하여 바릅니다

환부에 침이 너무 많거나 적은 상태에서는

잘 발라지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침을 한번 삼키고 가볍게 입히듯 바르고

문지르지는 마세요

가급적이면 식후에 바르는 게 좋고

취침 시 바르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7일 이내 증상 개선이 되지 않으면 약사 의사 치과의사와 상의하세요

가격;6,500원

[출처] 입안구내염약) 오라메디 연고 가격 및 성분, 바르는법|작성자 있쏘

[출처] 입안구내염약) 오라메디 연고 가격 및 성분, 바르는법|작성자 있쏘

스테로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페리덱스는 병소에 직접 스테로이드를 도포함으로써 궤양의 크기를 줄이고 치유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특히 페리덱스는 본화약의 특허기제와 국소 스테로이드제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을 배합한 연고로 신속하고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페리덱스는 얇게 퍼지는 성질이 우수해 매끄럽게 바를 수 있고 이물감이 적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환부를 보호해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연고를 바를 때는 환부를 깨끗하게 건조시키고 면봉으로 소량을 덜어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서울 송파구의 한 약국에서는 “구내염 연고에 대한 환자들의 관심이 높아 구내염 연고를 모아 별도의 매대를 마련했다”면서 “특히 페리덱스는 접착력이 좋아 약을 삼킬 우려가 적어 어린이용으로 선호도가 높으며,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필수 쇼핑목록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반적인 구내염의 경우 스테로이드 연고가 효과적이지만 바이러스성 감염이나 칸디다증과 같은 진균 감염에는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 GC녹십자는 감염성 구내염에 특화된 액상형 구내염 치료제 ‘페리터치’도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