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태양을 물리치고 난후...
폴트는 엘.필딘에 놀러온다.
엘필딘에서 카리코란 몬스터가 나타난 직후 엘.필딘은 소란에 빠진다.
결국엔 다크문이란 조직이 배후에 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어빈일행은 잡혀서 포로가 되었다.
하지만 미첼의 활약으로 어빈일행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곧이어 지하엘대가리스트군과 엘.필딘군 연합군이 다크엘림성 점령에 나선다.
하지만 오히려 다크문의 계략에 빠져 연합군은 엄청난 타격을 입는다.
루카가 행방불명이고 군사들의 부지기수가 죽고 영웅들고 부상을 입었다.
곧이어 마을 '제기드'로 가자는 의견에 벨트루나영웅들이 꼽힌다.
그런데 벨트루나에서도 다크문의 손이 뻗쳐오고 있었다.
하지만 벨트루나군의 승리로 장식하고 지라흐의 등대로 간다.
지라흐의 등대에서 다크기사단 '에드로퍼'와 다크가디언'돌란트'와 붙는다.
하지만 돌란트는 알토스와의 싸움에서 지고 남은 에드로퍼와 미첼의 대결을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