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이 2월 26일 발표한 B-21을 소개한 성명서
Air
Force reveals B-21 Long Range Strike Bomber
http://www.af.mil/News/ArticleDisplay/tabid/223/Article/673784/air-force-reveals-b-21-long-range-strike-bomber.aspx
WASHINGTON
(AFNS) - 공군장관 데보라 리 제임스가
2월 26일 공군 협회 주최 심포지엄 (플로리다)에서 장거리 타격 폭격기의 완성 예상도를 공개하고 제식 명칭을
B-21로 공표했다.
"이 기체는 미래 공군력의 상징이며 공군 대원의
목소리를 중시한다.
애칭안을 대원에게서 널리 모집하고 가을 공군 협회
행사때 명칭을 발표한다"
현재 시제품은 존재하지 않지만 완성 예상도는 초기설계 검토안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B-21의 명칭은 21세기에 처음 태어난 폭격기를 의미한다.
이번 발표는 제임스 장관이 공군 참모총장 마크
A
웰시 장군과 함께 2017년도 예산안을 상원에 제출한 몇주 후에 행해져 장비 업데이트가 공군을 위한
최우선 과제임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지금까지 50년간 미국을 위대한 나라로 해온 장비와 장비가 다음 50년 동안도 새로운 장비들이 미국을 위대하게 한다"고 웰쉬 참모총장은 의회 청문회에서 2월 10일에 증언했다.
"이 다른 장비로도 성능개조 또는 신규 개발로 현재
하루와 미래의 위협에 대응해야...
이 때문에 구식 장비는 처분하고 신형 장비로
전환하는 것이 유일한 방책이다"
제임스 장관은 B-21은 미래의 첨단 위협 요소 내용에도 대응 가능하고,
공군으로 미 본토에서 발진하여 전세계의 어떤
지점이던 공습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B-2의 외관과 유사하다는 "B-21은 요구성능 수준에서 구상되고 있으며 실용화된 성숙한 기술의 이용을 전제로
한다"
때문인 것으로 설명했다.
항공기 사업은 기술 및 생산 개발 단계에 들어가 있어 초기작전 능력 획득은
2020년대 중반으로 가정하고 있다.
공군 관계자는 현역대원 주 군대들 예비역 민간인
불문하고 AF.mil
및 공군 소셜 미디어로 애칭 방안의 제출 방법 등
정보 제공에 참고 바란다.
U.S.
Air Force graph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