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열풍이 심하다고 ! ~
뭐든지 과하면 모자람만 못하다 하였다.
요즘 T.V를 켜면 어디를 돌려도 타이틀만 바꾼 트로트 경연대회가
우후 죽순처럼 생겨 가히 대한민국이 언제부터인가 트로트가 대세가 되어 식상 하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 이후로 수많은 아이돌 구룹의 출연과 장르도
불투명한 힙합,랩등 1-20년간 나이든 사람들이 즐길수 있는 프로가 전무 했다
덕분에 원더걸스.소녀시대 등이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최근에는 방탄 소년단이
세계적 으로 명성을 날려 국가의 이미지나 국익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돌이켜 보면 그나마 트로트나 옛 가요를 하는 프로는 내 기억으로는 ”가요무대“ 가 유일했다.
그러던게 2019년 모 방송국이 주최한 미스터 트로트 가 인기를 끌면서 그후 모든 방송국 들이
너,나 할것없이 이름만 살짝 바꿔 패널들도 거의 대동 소이한 포맷으로 진행하고 있어 이제는
아무 채널을 돌려도 그게 그거다.그래서 아예 모든 트로트 프로를 안보게 된다 (펌글)
근데 결코 나쁜것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로 인해서 무명으로 살던 신인들이 빛을보게 되였는데.
물론 시청자들 입장에선 별로 달갑게 하는 시청자 들이 있게지요
강추와 한파속에 건강들 챙기시길 바랍니다 등촌동 드림 ^^
첫댓글 그중에는 정말로 눈물겨운 삶을 살아온 인생의 뒤안길도 많이 보입니다.
네 맞아요 덕분에 라는 말이 맞는자 들도 있지요 ~